댓글 [8]

• 마기사 | 2007-02-17 | 추천 0

  마일즈 자체의 부실함은 이제 어느 정도 증명된 것 같군요. 햇빛이라는 가장 강력한 레이저 아래서 얼마나 맞설 수 있는지가 관건일 텐데요.

  

  

• 구데리안 | 2007-01-31 | 추천 0

  좋은 시스템이라고 해도 시스템을 과감하게 사용하고 문제점을 계속 개량해야죠.
  문제는 우리 군대가 손망실을 너무 두려워 한다는거고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것을 망설인다는거죠. 문제가 있다는 것 자체를 너무 두려워 할 필요는 없죠. 개선하면 되니까.
  되려 문제는 문제를 인정하지 않는 거죠. 문제점을 과도하게 봐도 안되고 축소해서 봐도 안되고...

  

  

• 오임규 | 2007-01-31 | 추천 0

  군이 로봇화나 전자화에 지나친 환상을 가진 것 갖습니다. 마일즈 같은 시스템으로 전차의 기동 중 사격 같은 것은 비교적 쉽게 실현할 수 있으나 유탄발사기의 곡사 효과를 내라는 것은 무리지요. 사거리를 길게 하면 레이저 빔 폭을 좋혀야 하고 공용화기가 여러명을 살상하는 것 같은 효과를 낼려면 빔 폭이 넓어야 합니다. 인체의 안전 문제로 레이저 출력은 높힐 수 없고 결국 수신기의 감도를 높혀야 하지만 그러면 열잡음 문제가 나오겠지요. 수신기는 점정 고가화 되겠지요. 상호 모순되는 요구 사항을 유사한 실현 가능한 방법으로 대체하지 않고 실 화기와 같은 효과를 내라는 것은 전자화의 원칙도 아닐 것입니다. 아무튼 당당 부서나 업자들이나 골치 아프겠군요. 차제에 전자화 훈련장에 대한 기대 수준을 현실적으로 낮추는 것이 답으로 생각 됩니다.

  

  

• 블루윌리 | 2007-01-31 | 추천 0

  훈련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도 참 다양한데요. 다녀오신분들 대부분 양호하다하고, 꼭 필요한 훈련이라고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분이 대다수 이던데요? 이곳 말고 다른 사이트의 댓글 보아도요.. 그런데 30% 개똥이면 그건 도대체? 그곳에서 장비 운여하시던 분인가요? 어찌그리 잘 아시는지?

  

  

• 한마음 | 2007-01-30 | 추천 0

  마일즈장비 운용하면서 제일 웃겼던건 총구부분에 결합하는 레이져에 끼는 조그마한 쇠조각이라 해야 하나요.명칭에 대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놈 가격이 1만원이라서 잃어버릴경우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는 거였죠..제가 운용한거는 초기 마일즈 장비이긴 하지만 절대로 1만원이 나갈 부품이 아닌녀석인데 말이죠..

  

  

• GOP멧돼지 | 2007-01-30 | 추천 0

  더군다나 마일즈때, 밤중에 산속에서 탄피 관리 제대로 못해서 잊어먹는거.. 사격때랑 비교할 수도 없이 많이 잃어버립니다. 이저번에도 한 3 발정도 분실했는데, 몇시간을 캄캄한데서 찾다가 포기... 아으... 진짜 개짜증

  

  

• GOP멧돼지 | 2007-01-30 | 추천 0

  제가 마일즈 훈련할때 경험만으로 얘기한다면, 마일즈 장비.. 정말 개똥입니다 ㅡ_- 위에 보고할때는 가동상태 양호.. 그런식으로 보고되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되는거, 한 30% 정도? 덕분에 방어조나 공격조 모두 마일즈 장비 착용은하지만 끄고합니다. 왜냐면 아무때나 울려서 짜증나기도하고, 그러면 기도비닉이고 뭐고 없으니까요. 옆에 통제관은 xx하고 ㅋ 아무튼 제 경험상, 진짜 불량율이 엄청납니다.

  

  

• dkndr | 2007-01-30 | 추천 0

  상당히 성급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