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항공모함 | 2007-01-31 | 추천 0

  미국이야... 기본전력이 대단하니... 신무기개발에차질이 있다고 세계안보에 영향이 있겠습니까? 러시아같은경우는 소련의 군사력을 갖고 20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슈퍼국가를 유지하고 있는데... 현재 미국이 가지고있는 무기체제는 최소한 다른나라와 20년은 차이나지않을까 싶군요...

  

  

• 유후!~ 밀러 | 2007-01-31 | 추천 0

  주한미군 철수만아니라면 아직 까지는 괜찮을꺼같내요!~~

  

  

• SAS | 2007-01-31 | 추천 0

  위에 조씨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사용할 곳이 많아져 예산난이지 돈이없어 전력이 약화될 상황은 아닙니다. 미국의 국방비 통계를 보면 현재 미국국방비는 2006년기준으로 전 세계 국방비의 48%를 차지합니다. 다시 말해 미국의 국방비와 나머지 전 세계 나라들의 국방비를 다 합친 게 거의 비슷하단 뜻이지요. 기술수준에 있어서도 아직 다른 나라들과 격차가 엄청 크고요. mankind님 글처럼 이 상황서 예산부족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결국 국제정치 상황입니다. 아무리 강대국이어도 세계의 문제를 혼자 떠안기에는 세상에 복잡한 일들이 너무 많다는 거지요.

  

  

• 산화철 | 2007-01-30 | 추천 0

  지금 무기분야에서 미국과 비교가 될수 있는 나라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막강 소련이 무너진후 러시아에서는 지금에서야 자신을 추수리고 투자하는 중인것 같으니 아무리 미국이 무기개발에 투자가 줄더라도 격차가 줄수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한참 앞선 선두인것 같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산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직 미국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일 이란과 분쟁이 발생하고 여기에 이스라엘이 끼어든다면 아주 골치아파지겠지요.

  

  

• 조씨 | 2007-01-30 | 추천 0

  간단히 말하자면, 예산난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국방예산이 엄청나게 증가했는데.. 그에 비해 사용할 곳도 엄청나게 많아져 예산이 부족해 졌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테러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고 있고, 현재 중국과 러시아 인도등 신흥 강대국들이 급부상하고 각국마다 군사력에 대폭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군사력에 구멍이 생긴다는 것은.. 미국 정부가 상상 이상의 바보들의 집단이 되지 않는 한 어림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dkndr | 2007-01-30 | 추천 0

  그러나 다국적 기업에게 실제로 필요한 노동력은 기껏해야 몇백만 수준입니다. 그것도 임금 따먹기를 필요로 하는 업종에 한해서이죠. 지나가 세계의 공장임에는 틀림 없으나 이미 지나도 노동 성숙기에 들어서고 있어 숙련 노동자 확보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임금만을 따 먹어야 하는 업종이라면 지나만이 대안이 아닙니다.

  

  

• 아라사 | 2007-01-30 | 추천 0

  중국은 브랜드가 아니라 외국 기업들의 용광로죠. 전세계 기업들이 중국에서 싸게 물건 만들어 자기 나라에 역수출한다는....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죠. 아직도 값싼 노동력 12억이 남아있다는....

  

  

• 치안유지 | 2007-01-30 | 추천 0

  중국에게 브랜드를 기대하는게 좀 상상이 않가는군요...

  

  

• 테라이트 | 2007-01-30 | 추천 0

  미국의 월트 디즈니,
  맥도날드, 코카콜라, MBL, 기타 세계 언어로써 영어, 그리고 공용 화폐 로써의
  달러 이런 것들은 보이지 않는 미국의 힘이라고 보여 집니다.

  

  

• 테라이트 | 2007-01-30 | 추천 0

  미국이 오늘날 슈퍼 파워 로써 세계의 경찰 노릇을 하는 데 에는.
  사실상 겉으로 드러나 있는 무기 도 중요 하지만 <br>
  보이지 않는 문화, 와 경제 파워 로써 전세계에 영향력을 행사 하는 것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능가 할려면 일단 경제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 언어, 교육, 외교 등 전반적인 모든 것을 능가 해야만 미국을 따라 갈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