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4]

• 퓨얼리스트 | 2007-01-31 | 추천 0

  기분 나쁘셨다면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 퓨얼리스트 | 2007-01-31 | 추천 0

  근데 다연장로켓님! 이런 발제글을 올리면 누가 머라고 하겠습니까? 이렇게 호의적인 리플 달린곳은 전혀 님의 답글이 없네요. 제발좀 적당히 하자고요. 님께서 주장하시는 바를 모르는 분들 아마 거의 없을껄요. 저 또한 일부분 님께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너무 잦은 발제, 자신이 올린 의도와 틀린 리플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부분은 님이 확실하게 아닙니다!)토론이 왜 토론입니까? 10%동의해도 맞는 말이고 90% 동의해도 똑같이 맞는 말입니다.근데 님께서 토론방에 글하나 띄워놓고 하시는 리플장난은 보니까 참 짜증납니다. 토론은 술집에서 정치얘기하는게 아닙니다. 특히 이 사이트에서는요. 님 보면 최신형 총기로 무장한 병사가 떠오릅니다. 대신 총알은 꽂아놓은 탄창 하나 뿐이죠. 제발 생각해서 글 올립시다. 님처럼 그렇게 자주 토론방에 발제글 내는거 좀 우습습니다. 진짜! 남들 다 생각하고 있는거 혼자서 생각하고 있는양 생색 내는것도 보기 썩 좋지 않습니다. 토론방 발제글 제발 탄창 6개 정도는 가지고 하나끼워놓은 탄창 자동으로 긁을 생각하고 올려 주세요. 님의 애국심 의심하는 사람은 아마 몇 안될겁니다. 저를 포함해서요......부탁드립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 테라이트 | 2007-01-30 | 추천 0

  사거리 늘리는 건 당연하져.. <br>
  핵보유 해야 된다는 것은 너무 나도 당연 한 일이고,, <br>
  당연히 해야 되는 데 못하는 것은 그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을 것이고
  그 문제점이 해결 되어야 사거릴 늘리 던지, 핵을 보유 하던지 할것 아닙니까? <br>
  그기에 대한 해결책은 없고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을
  제한이 걸려서 못하고 있는 걸 해야 한다고 주장 하니까 좀 앞 뒤가 뒤바뀐 것 아닌가여?
  

  

  

• 아라사 | 2007-01-30 | 추천 0

  레이다에 쉽게 탐지되는 탄도미사일보다는 사거리도 길고 저탐지성의 순항미사일 개발이 더 유용하다고 보여지네요. 뭐 이미 개발 완료되었지만... 다만 폭격기에 탑재하는 문제...잠수함에 장착하는 문제가 남았지요.

  

  

• 바르크호른 | 2007-01-30 | 추천 0

  굳건한 안보 동맹체인 한미 연합사 체제에 변형이 예상되는 이 시점에 유럽의 집단안보체제인 NATO와 같은 확실한 방위동맹 없이 한국이 자체적으로 핵무장 국가옆에서 국가 주권을 보존하며 평화와 번영을 이룰수 있는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된다고 봅니다.평화와 번영은 국가를 지킬수 있는 힘이 있을때 주어진다고 봅니다.역사적으로 강력한 지나의 출현은 한국에게는 힘들고 어려운 시간의 연속 이였습니다.지나는 현재 220여기 각종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어 나름대로 핵억지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이것은 지나의 안보여건 변화에 따라서 한국을 실제적으로 궁지에 빠트릴 수 있는 심각한 안보상 위협 입니다.그러므로 한국으로서는 자위를 위한 탄도미사일 보유는 필수 불가분의 요소 이며 생존을 위한 핵보유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 항공모함 | 2007-01-30 | 추천 0

  또한 순항미사일에도 대규모살상무기 달수 있습니다.
  화학탄을 비롯 핵탄두까지도 탑재가능한걸로 압니다. 천룡을 잘모르겠지만... 아니 굳이 알려고 하지 맙시다.

  

  

• 항공모함 | 2007-01-30 | 추천 0

  우리는 그냥 순항미사일쪽으로 밀고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이 필요하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세계대전일으키지 않는다음에야 사거리 2000KM정도만 충분하며 굳이 제재받는 탄도미사일보다는 순항미사일쪽으로 밀고가는게 좋을거 같군요.

  

  

• 간혹가다한마디 | 2007-01-30 | 추천 0

  중국하고 전쟁상황이면 우선 경제연결은 결단낫겠는데 중국하고 경제거래를 끊고 몇일 버틸수 있습니까? 승패를 떠나서 대한민국하고 중국은 물과불의 관계로 적어도 20년을 서로담을쌓고 살것이니 그때를 머리속에 그려보십시요

  

  

• 전차마니아 | 2007-01-30 | 추천 0

  언제나 한미미사일협정하고 MTCR하고 헷갈리네요.. 거참..

  

  

• 블루윌리 | 2007-01-30 | 추천 0

  다~ 우리기술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니 넘 걱정하지 맙시다. 우리기술로에 태클걸지 마세요.ㅋㅋ 해야 한다. 하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나 없나가 중요한 거죠 뭐!

  

  

• KDX-4 | 2007-01-30 | 추천 0

  전두환정부시절의 협정을 재조정하거나 없애는 방법은 없나요?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간 미국으로부터 상당한 압력을 받을 것 같은데요...

  

  

• 홍성준 | 2007-01-30 | 추천 0

  그렇군요. 이제서야 M5에 대한 의문이 해결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빨간새 | 2007-01-30 | 추천 0

  한국이 탄도탄 사거리 규제받는 이유는 전두환정부시절 한-미 간에 체결한 미사일 협정 때문이죠..MCTR는 국제간 미사일 본체 및 부품 기술 규제라 자국기술로 탄도탄=로켓 개발시 해당 안됨니다....즉 미국에 군사 안보적으로 의존상태에서는 이런 미사일 협정이 생겨나 간섭받아 그리 되는것 임니다..이러한 규제에 대해 우리가 벗어나려면 답은 2가지인데..(위협의 대상이라 배후방해세력으로 여겨지는 )일본이 반대하지 않던가(아니면 한국와 일본이 동시에 이러한 탄도탄을 개발하든가..)..한-미 군사동맹체제를 해체시키는것 임니다

  

  

• KDX-4 | 2007-01-30 | 추천 0

  H-2로켓도 몇번 날려먹었다고 들었습니다 ㄱ-;

  

  

• 홍성준 | 2007-01-30 | 추천 0

  <img src = "http://user.chol.com/~a2519/H2A.jpg">
  이것은 최근에 발사된 액체 연료 로켓 H2A 라고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일본의 국산 로켓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이 위성으로 타국의 위성도 발사가 가능하고 이것의 기본형은 H-2로서 1994년 2월 3일날 발사에 성공 이 것은 무게 2톤의 인공위성을 정지궤도에 발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출처 - 책

  

  

• 홍성준 | 2007-01-30 | 추천 0

  주로 M5는 97년부터 과학위성의 발사에 사용되어 온 고체연료 로켓으로, 전체 길이 30.8미터.위성을 예정의 궤도에 실리지 않았던 4호기를 포함, 2006년 까지 모두 5기가 모두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습니다. 일본 우주국은 향후, 전체 길이 24미터 정도의 고체연료 로켓을 개발.1기 근처의 발사 비용을 3분의 1의 25억엔 이하로 해, 탑재하는 위성도 소형으로 하고 효율화를 도모한다 라고 합니다.
  

  

  

• 홍성준 | 2007-01-30 | 추천 0

  <img src = "http://user.chol.com/~a2519/20060923115896344370737100.jpg"> 이 녀석이 바로 M5라는 고체 연로 로켓입니다. 이미 2006년도에도 또 다른 위성을 발사하였고, 이번에 발사한 위성은 태양 탐사 로켓으로서 태양을 둘러싸는 코로나로 일어나는 현상등을 관측하기 위한 3 종류의 망원경을 탑재.2개월 후부터 초기 관측을 시작한다고 했으니 벌써 활동했겠습니다. 그리고 M5는 폐지 시킨답니다. 후계기 개발에 착수 했다는군요.

  

  

• 홍성준 | 2007-01-30 | 추천 0

  글쎄요.. 저도 딴지를 걸고는 싶습니다만, 일본애들도 M-5 로켓이 탄도 미사일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더군요.. 그 부분은 저도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 네티즌들이 주고 받은 토론 내용을 살펴보니, "즉응답성이라든지 기타 여러가지로 ICBM로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군요 -_-;;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쩝쩝

  

  

• KF-22 | 2007-01-30 | 추천 0

  위성도 발사하는 나란데 대륙간 탄도탄이든 못 만들겠습니까마는 경제구조에서 수출입이70%를 차지하는 나라에서 제재 들어오면 죽어야죠 ㅡ,ㅡ;;;

  

  

• 홍성준 | 2007-01-30 | 추천 0

  아 그리고 KSLV-II는 취소 되었다고 합니다. KSLV-I 에서 바로 KSLV-III로 건너 뛰는 군요 @,.@ 그런데.. 특이 한 것은 개발중인 KSLV-I 의 1단과 KSLV-III의 1단 및 2단 로켓들은 모두 Angara UM 이라는 로켓과 관련이 되어있는데, 이 앙가라 UM은 러시아 로켓입니다. 현재 한국과 러시아가 협력하고 있는 부분이 이부분이 아닌가 추측중입니다..

  

  

• KDX-4 | 2007-01-30 | 추천 0

  M-5는 민간용 고체연료로켓인데 왜 딴지를 걸지 않는 겁니까? 일본도 MTCR에 가입했다고 알고있습니다만...

  

  

• 전차마니아 | 2007-01-30 | 추천 0

  현재는 탄두중량 300~500kg에 사정거리 500KM잖습니까? 흠.. 개정논의 할때 몇가지 이유를 첨부한다면... 1000~2000KM 사정거리까지 제한이 되지 않을지..
  우리 한국도 어서 우주산업에 뛰어들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 홍성준 | 2007-01-30 | 추천 0

  현재 개발 중인 KSLV는 KSLV-I으로서 발사시 추진력은 50톤급 그리고 100kg의 소형 위성을 300km의 지구 저궤도로 진입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2015년 까지 무게 1.5톤급 위성 발사체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군요. 출처 - 책

  

  

• 홍성준 | 2007-01-30 | 추천 0

  MCTR은 미국의 주도로 34개국 국가가 체결하고 있는 조약입니다. 설립 목적은 500kg 이상 탄두를 300km 이상 발사해 보낼 수 있는 미사일이나 무인비행체, 그리고 이와 관계된 기술의 수출을 억제시키는데 있습니다.
  MTCR은 미사일 수출통제 지침과 통제 대상이 되는 항목을 정하고, 회원국이 자발적으로 지침을 준수하고 수출을 억제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만약 위반할 경우 제재하거나 이행을 강제하는 조항은 없지만, 미국은 이를 위반하는 국가에 대해 무역거래를 제한하는 내부규정을 두고 있다고는 합니다. 원래 사거리 180km 에서 300km 로 증가한 것도 이 MCTR에 가입해서 얻은 것이지요.. 문제는 특히 민간로켓의 개발도 액체연료만이 가능하도록 제한되고 있어서 미사일과 관련된 발사체의 개발이 현저히 뒤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미사일발사체는 한 측면에서는 무기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우주항공산업의 기반이기 때문에 최소한 민간로켓의 개발은 기술을 수출하지 않는 MTCR에 가입한 현실에서 제한이 풀어져야 하는데,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1-30 | 추천 0

  KSLV-3형태까지 나온것 아닙니까?

  

  

• 전차마니아 | 2007-01-30 | 추천 0

  물론 기술잠재력으로 따지자면 사정거리 2000km급 단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우리 한국은.. 하지만 문제는 이 탄도미사일의 탄두겠지요..도 MTCR개정만 하면야.. 1만KM는 못하겠습니까?
  우선적으로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홍성준 | 2007-01-30 | 추천 0

  아마도 미국은 KSLV에 대해서 시작때부터도 강력한 압력을 가해왔고, 지금도 KSLV에 대해 강한 압력을 주고 있지요. 미국이 그렇게나 압력을 가하는 것은 당연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겠습니까? 자국에서 생산한 로켓으로 위성을 발사 할 수 있다는 뜻은 곧 탄도미사일 제작 능력을 갖추었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KSLV가 예정대로 완성되서 외나로도 우주 기지에서 발사되는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_-;;

  

  

• 피에죠 | 2007-01-30 | 추천 0

  민간인 살상을 위해서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늘리자는 건 정말 위험한 발상이네요
  그런 식이라면 보병에 의한 홀로코스트나 강간도 당연시 될 수 있다는 겁니까?
  눈팅만 하다가 가끔씩 질문만 올리는 편인데 이번 글은 좀 심하시네요 다연장로켓님

  

  

• 홍성준 | 2007-01-30 | 추천 0

  현재 일본과 같은 경우는 M-5 라는 고체 연료 로켓이 있습니다. 인조지 재팬의 니뽄 찌질이들이 맨날 들고나오는 이야기거리 이지요. 고체 연료 로켓은 액체 연료와는 달리 즉응성이 강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탄도 로켓들은 고체 연료 로켓들이지요(액체 연료 사용하는 탄도 미사일도 있습니다.) 일본은 이 M5 고체 연료 로켓을 사용해서 여러가지 위성을 쏴 올리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이것은 용도 변경하면 탄도 미사일이나 매한가지 입니다. 하지만 일본 항공 우주국은 이 M5를 퇴역 시킨고 후계기 개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M5 로켓은 발사 능력 약 1·8톤, 1기 당의 발사 비용이 약 70억엔이나 되는 고가의 M5를 사용하는 것은 효율이 나쁘다고 판단했다는 군요..

  

  

• 피에죠 | 2007-01-30 | 추천 0

  대륙간? 대륙간이면 남미나 유럽 어느 나라하고의 전쟁을 상정하는 건가요?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개발을 하지 않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