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네오제다이 | 2007-01-30 | 추천 0

  조기경보기만 있으면 최강은 아니라도 방어와 부분적인 공격에는 지장없습니다

  

  

• 꽁군 | 2007-01-30 | 추천 0

  국방은 최강을 목표로 하는게 아닙니다.
  우린 우리 예산 짜여진 대로, 가격대 성능비와 우리나라에 걸맞는 무기를 도입해
  국가 안보를 지키는 데 국방의 목표가 있지
  동북아 최강이 되서 동북아 패권 싸움에 끼어들려는 국방따윈 하지 않습니다.
  군비 경쟁 하다가 나라 잡아먹을 일 있습니까?
  모든지 적당한 게 좋은 겁니다. 과한 것은 모든지 않좋은 법입니다.
  급히 먹은 밥은 소화가 안되듯이 국방도 차츰차츰 해나가야합니다.
  

  

  

• 평화 | 2007-01-30 | 추천 0

  이 비밀에서 몇년째 지겹도록 벌어지는 '소모적인' 것이죠. 흔히 안티 쌀나라들의 다변화 논리에 사용되죠. 물론 그 취지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군의 요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백화점식 도입을 주장하시는 분들... 그 교육 군수수요 다 감당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군이 하라구요? 자기들이 책임지고 한번 해보라 하시죠. 특히 이거 좋을 것 같다고, '주력'무기 체계를 이나라에서 '찔끔' 저나라에서 '찔끔' 몇번을 얘기했듯이 프라모델 수집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 LordofAll | 2007-01-30 | 추천 0

  소모적이군요. 무조건 미제가 좋다고 문제지만 무조건 미제말고, 도 위험한 발상입니다.

  

  

• 날아라 하얀늑대 | 2007-01-30 | 추천 0

  F-15K는 분명 동북아 최고의 전투기 이지만 그렇다고 대한민국이 동북아 최고의 공군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 dkndr | 2007-01-30 | 추천 0

  F-15K는 아직까지는 동북아 최강의 전투기입니다. 단 40대~60대만으로 동북아 최강의 공군력은 안됩니다. 위에 다른 분들도 댓글을 다셨듯이 우리 공군은 공중급유기, 조기경보기 등을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즉 공군력은 통합전력이므로 이를 완성해 나가는 단계이지 전투기 1종류 몇대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 그 부분을 혼동 내지 착각하신듯 한데 그렇다고 지나를 찬양하면서 비판할 필요까지야.. 혹시 혼자 착각하고 지나를 무시한다고 열내는 것 아닌지.. 저는 오히려 님께서 지나치게 지나의 전력을 과대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있지도 않은 스텔스기까지 동원하고..

  

  

• 러샤 | 2007-01-30 | 추천 0

  우리나라도 빨리 러시아나 타국(미국을 제외한)의 무기체계를 도입하여 운용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양이 비록 소량일지라도 만약을 대비해서 꼭 그렇게 해야 합니다.
  실현되지 어려운 가정이지만 하나의 가정을 세운다고 합시다. 일본이 자국의 영토확장을 목적으로 미국의 묵인하에 우리나라를 침공한다고 했을때 일본은 미제 부기를 앞세워 공격을 해 올것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도 미제 무기로 맞서야겠지요..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각종 소모품 및 무기로를 아무런 제약없이 사 들일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어쩔수 없이 러시아나 중국등에 기대는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국방을 외국산 무기로 우리가 책임지는것하고, 외국 군대가 대신 책임져 주는 것하고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기에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미제를 제외한 타국의 무기도 도입, 운용하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 특수곰 | 2007-01-30 | 추천 0

  다른 분들 말씀처럼 F-15K가 현재 동북아 최강의 "전투기"일지는 몰라도 그걸로 인해서 우리 공군이 동북아 "최강"이라는 주장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어디서 그런 의견들을 읽으셨는지 몰라도 여기 회원들 그렇게 어리석지 않습니다. 저도 초짜지만 그정도는 알죠. 우리가 F-15K를 도입하는 이유는 다른 국가의 공군력 압도가 아닌 블루윌리님 말씀처럼 상대국가에 대한 전쟁억지능력을 가지려는 의도죠. 조기경보기나 공중급유기 도입 등도 같은 맥락으로 봐야죠. 선정 당시 F-15K는 우리에게 가장 "적절한" 선택이었고 지금도 그 사실은 변함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우리 나라 실정으로는 중국이나 일본 군사력 따라 잡겠다고 뒤쫓다가 가랑이 찢어집니다.... -.-;;;

  

  

• 평화 | 2007-01-30 | 추천 0

  아! 오타 "KF-16 개발"=X, "KF-16 개량예정"=O ^^

  

  

• 블루윌리 | 2007-01-30 | 추천 0

  ㅎㅎㅎ 국가간의 전력이라는게 국가마다 성격에 따라 전력유지의 지수를 다르게 정하죠. 미국이 자신들의 방어만 생각한다면 그렇게 군사력이 필요할가요? 핵보복 능력에 방어적 개념의 전력만 유지하면 되지만 전세계에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군사력을 사용해야 하는 패권국가의 입장 때문이구요 우리나라는 최소한 우리를 방어하고 우리에게 공격을 할 시에 그 이상의 피해가 자신들에게도 발생한다는 억지능력에 중점을 두죠, 우리가 요즈음 한참 연속극에 유행하는 서토정벌을 할 것도 아니고, 일본을 점령할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주변국과의 균형에서 일정부분이 필요한 것이지 그들보다 우리가 전체 군사력에서 앞선다? 그러다 우리나라 경제 다 망가져서 그나마 전력도 유지 못합니다. 그런 개념의 전력으로 평가하는 것이구요. 우리나라에서 장거리 타격을 요하는 F15K를 도입하는 것은 무슨 최강의 공군력이 아니라 첫째, 북한과 대비해서는 우리공군의 장거리 타격기(특히 장사정포와 미사일의 타격)의 노후화와 현대전(북한의 미그29)에서의 기체의 성능과 수적열세 둘째, 일본의 경우는 그들의 지속적인 패권주의적 행태 즉 영토분쟁을 야기하고 점차 군국주의화해가는 것의 경계에 대한 장거리 초계능력의 열세(특히 독도)와 하이급 기종의 성능 및 수적열세 셋째, 중국이 일본, 한국의 에너지의 생명줄인 동지나해의 해상교통로의 장악을 기도하는 정책 등으로 장거리에서 작전을 하기 위한 기종으로 현재는 F15K보다 나은 기종은 없습니다. 해군 역시 그러한 것 때문에 이지스함, 잠수함 등 대양해군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는 것이구요 우리가 잠수함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것도 중국과 같이 항공모함을 아직은 운영할 능력이 아니되고 일본과 같이 수상함정을 막강하게 할 수도 없잖아요? 그넘에 돈 때문에. 그래서 작은 전력이라도 적에게 가장 무서운 잠수함에 투자를 하는 것이구요, 장거리 순항미사일의 개발도 북한에 대한 견제도 견제지만 내실 일본과 중국의 견제에 대한 성격이 더 강합니다. 그러한 측면으로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 한꺼번에 돈 왕창들여서 다 사들인다 해도 유지하는 비용 등으로 아마 경제가 무너져 전쟁나면 기름값 없어 전쟁 못하는 수도 생긴답니다. ㅋㅋ 그런 바보는 없겠지만요. 너무 한방향으로 생각이 편중되시지 않았나? 곰곰생각해 보세요. 여기 계신 분들 나름대로 한다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런데 자기 주장 너무 세우면 은근히 깨저요 깨지면 열받구 ㅋㅋㅋㅋ 알았죠..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 평화 | 2007-01-30 | 추천 0

  군의 '전력'이란 한무기체계가 아니라 통합의 산물입니다. 한 기종 한기종이 어떤 능력을 보유했는가를 취합해서, 결정하는 겁니다. 지나의 울트라 파이터 J-10이고(ㅋㅋㅋㅋ), '번개보다 빠르고, 태양보다 더강한" 우주전함 라팔(ㅋ ㅎㅎㅎㅎㅎ ^0^)이고, 그 범주를 못벋어나는 겁니다. ^^ AEW&C, KF-16 개발, F-15K 추가도입후에 차기 F-X 도입계획-공군의 중장기 계획..합참이 인가한 하이급 120기- , 데이터링크 계획... 다 하지 않습니까? 이거 다 끝내놓으면, '최강'은 아닐지언정 '최강'에 도전할수 있겠죠.^^

  

  

• 평화 | 2007-01-30 | 추천 0

  누가 F-15K만 보유한다고, 동북아 최강의 공군력이라고, 말한 분 있나요? 그것부터 묻고 싶군요. ^^ AEW&C 완전전력화, KF-16 개량, KFX개발 및, F-22또는 F-35 도입... 그후에 중요한 비행시간 증가... 전기종에 데이터링크 통합... 이럼 동북아최강에 도전한다 하겠죠. 그 다음에 말하죠. 그 이전에 한기종만 들여왔다고, 최강이다 아니다.. 라고 한분 없는 것 같은데요. ^^

  

  

• LordofAll | 2007-01-30 | 추천 0

  ....그러니까, 이 글의 의도가 뭡니까? 않한말 했다고 뒤집어 씌우면서까지 이런 글을 쓰는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하고 싶으신겁니까?

  

  

• 치안유지 | 2007-01-30 | 추천 0

  머 전 친미주의자도 아니고 미국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정도만 알아주시고 명확한 주장도 없고 주제도 없고.. 머 하자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재즈보이님과 애기는 힘들군요...하지만 몇가지만 기억해두셨으면 좋겠군요.. 한국의 전력증강은 밑빠진 독에 물붙기가 아니란거.. 주변국에게 뒤쳐지지않고 조금이라도 격차를 좁히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거..특별히 제게 인신공격을 하거나 억울하게 누명을 씌우지 않은한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그럼 이만.

  

  

• 치안유지 | 2007-01-30 | 추천 0

  그리고... 이건 무기방인데 게시판성격에 어긋나는 글이라 삭제 될지도 모르겠군요. 미국전투기 싫어하시는 모양이신데 현재 미국전투기것만한 것도 없고 (유러파나 라팔 도입할일 있습니까? 수호이 도입할일 있습니까?).. 한국도 바보는 아니라 F-15K살때 오만가지 옵션을 다 붙였다죠.. 조기경보기도 좀 바가지 쓴게 있지만 나름대로 잘 협상이 되는것도 갖고.. 유럽애들도 슬슬 유러파 아니면 F-35로 도배할 생각인데.. 재즈보이님은 수호이기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 치안유지 | 2007-01-30 | 추천 0

  ㅉㅉㅉ 재즈보이님 제가 언제 미국 비판하면 좌파라고 했습니까? 재즈보이님 푸념듣기 싫어서 댓글 지우고 빠질려고 했는데 정말 사람 몰아붙이기 입니까? 한국은 미국의 손바닥안에서 놀아나지 않기위해 잠수함도 우수한 독일제를 선택했고, 순항미사일도 독자적으로 개발했습니다(물런 러샤애들 도움이 좀 있었다고는 합니다.) 또 KFX도 개발하려고 하고 있고...전 그런 국방의 의지를 추호도 의심한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머 친미주의자? 재즈보이님 이야 말로 F-15K를 어떻게든 깎아볼려고 하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만.. 솔직히 중국이 스텔스기 도입하는거 보다 한국,일본이 더 빠른시기에 도입할겁니다...

  

  

• 치안유지 | 2007-01-30 | 추천 0

  댓글 지웁니다.

  

  

• 바르크호른 | 2007-01-30 | 추천 0

  현대전에서 공군력의 우열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입니다.그러한 의미에서 한국공군의 F-15K 보유는 작전범위를 1800KM로 확대시켜 인접국인 왜국과 지나를 전략폭격을 할수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됨을 의미하게 됩니다.또한 기존 보유의 KF-16 기체와 더불어 효과적인 제공 작전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지나의 주력공군력인su-27과 su-30mkk그리고 왜국의 주력공군력인f-15j와 한국의 F-15K 를 비교했을때 확실히 비교우위의 기체입니다.STEP BY STEP 으로 F-15K 추가로 81대 구입(APG-63 V(3) AESA 레이다 탑재)하여 2개 전투비행단 구성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그리고 공중급유기,고고도 무인정찰기,중고도 무인정찰기,첩보위성발사등 우리가 계획한 일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하면 됩니다.동북아 최강의 공군이 되면 않됩니까?지나의 숫자에 현혹되지 마시고 왜국공군의 실질적인 작전능력을 배워야 된다고 봅니다.앞으로 해양자원 개발시대를 맞이하여 한국 공군과 해군이 실질적인 전력강화를 이룰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냅시다.

  

  

• grunt | 2007-01-30 | 추천 0

  제 정신이라면 분단국가에다 겨우 5000만 인구의 한국이 동북아 최강의 공군력을 갖길 바라는 망상은 하지 않겠죠. 단지 꿇리지 않을 군사력만 유지해주면 됩니다. 최강은 통일이나 일단 된 후에 생각해 봅시다.

  

  

• 죄수번호2674 | 2007-01-30 | 추천 0

  아무도 한국공군이 F-15K 샀다고 동북아 최강의 공군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어디서 보셨는지 모르지만, F-15K를 동북아 최강의 전투기라고 하는 사람들은 있어도, 우리공군이 동북아 최강의 공군이 된다고 한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40대로 부족하니 80대, 120대 도입하라는 사람들이 많지요.

  

  

• 붉은악마 | 2007-01-30 | 추천 0

  상대국이 핵무기 보유국이라고 그나라도 쉽사리 핵무기를 쓰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전쟁이 나면 그 전쟁의 시작과 진행은 재래식전력으로 이루어 지겠지요. 그리고 재래식전력 만으로 상대를 이기기 힘들다고 판단될 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핵무기를 쓸 수 밖에 없는 때가 왔다고 판단될 때, 핵무기를 쓰겠지요. 저도 우리가 동아시아 최강의 공군력을 목표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어느정도의 보복능력의 보유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상대가 핵무기를 보유한 강대국이라고 재래식전력 만으로 안된다는 논리로 본다면, 전에 북한이 핵무기실험 성공한 직후 나온 얘기 처럼, 북한 하고도 볼짱 다 본 거겠죠. 게임 끝~!

  

  

• 전차마니아 | 2007-01-30 | 추천 0

  흠.. 당시 인조반정이후 이괄의반란으로 군사훈련마저 중지시켰던 조선조정이라서...
  후금의 침략에 속수무책이었고.. 또 인조반정을 일으킨 서인들이 워낙 국제관계에서 의리파를 잘지키는 멍청이들이다 보니.. 친명배금사상을 하다가.. 병자호란때의 치욕난거죠..쩝..

  

  

• 전차마니아 | 2007-01-30 | 추천 0

  대한민국이 동아시아의 패권국으로서의 위치도 점진적인 생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르더라도 말입니다..

  

  

• FD3S | 2007-01-30 | 추천 0

  동북아 최강의 공군이 될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 영토와 영해, 영공을 지킬 수 있으며, 유사시 보복할 수 있는 전력, 전쟁을 억지하는 전력...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F-15K 39 대 만으로 F-15J 200 대를 압도할 수는 없지요... 그런데 목표는 동북아 최강의 공군이 아니란겁니다. 사실 F-15K 의 전력이 부족하긴합니다만, 추가도입이 예정이며 F-22 등의 스텔스 기체도 공군 장기 계획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공군, 해군, 육군 등의 군 전력은 어느 한 순간에 확 오르지는 않습니다. 꾸준한 투자와 정부의 의지,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하지요...

  

  

• 전차마니아 | 2007-01-30 | 추천 0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