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9]

• 옵스큐라 | 2007-01-31 | 추천 0

  다연장님 좀있음 디시쪽에서 뵙겠군요... 아무데서나 놀지 마시고 그냥 현대전 갤러리에 가시길 권해 드립니다. 뭐.... 2대대전 갤러리나 기갑갤쪽에는 님의 선배뻘 되시는 분이 계셔서 충돌이 우려됩니다...
  
  저는 비밀에 와서 글의 향기를 느낍니다... 어떤 분이 쓰시는 글은 제 지식의 밑거름이 되면서도 아주 향긋한 냄새를 풍기죠... 그러나 어떤 분이 쓰시는 글은 여기저기 싸질러 놓은 똥냄새를 풍깁니다.
  
  스스로 생각하시고 그냥 님의 글에 열광해줄 그러한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시면 참 좋은 모습일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참 님의 선배뻘 되시는 분들이 다 똑같은 길을 걸으시고 또 사라져 가시더군요...

  

  

• 세이지 | 2007-01-30 | 추천 0

  T-50은 그럼 하늘에서 떨어진 기술로 만들었습니까? 록히드마틴이 러시아 업체인가보군요. 미국 탓하기 전에 이공계 육성과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부터 늘리는게 급선무입니다. 마치 금방이라도 우주 선진국이 될 것 처럼 큰소리를 치다가 기술력의 한계를 실감하고 러시아에 꿔준 돈을 빌미삼아 발사체 기술을 이전해달라고 매달리는 현 상황인데 말이죠. 하지만 돈으로 핵심기술(군사적으로 민감한 기술)을 다 사올 수 있다는건 망상에 불과합니다. 한국이 원하는 로켓 기술 레벨은 우주 선진국 수준으로 현재 이 정도의 기술을 보유한 나라는 소수의 핵 보유국 밖엔 없습니다. 너무나도 민감한 분야라서 기술 도입 이전에 외교부터 잘해야하는겁니다. 근데 한미동맹을 엉망으로 만들고 놓고는 미국이랑 잘 안되니 이제부터는 러시아랑 해야겠다? 그것참 너무나도 쉽게들 생각하십니다.

  

  

• grunt | 2007-01-30 | 추천 0

  이 사람 정말 성질 급하네 ... ㅉㅉㅉ 내부사정은 생각안하고 걍 김칫국부터 들이키는 꼴이넹

  

  

• 윤건영 | 2007-01-30 | 추천 0

  국제 정세상을 잘 이해 못하시는듯하네요~ 주장이 웬지 피해망상적이란 생각이 드는건 떨칠수가 없습니다.~~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확대 해석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과의 동맹,교류를 통해서 우리나라에 이득이 된 면과 저울질 해봤을때 득보다 실에 비중을 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 유후!~ 밀러 | 2007-01-30 | 추천 0

  와여기도 글많다 오늘은 러시아 차기 전투기에 대해 무지 많은 토론하시는군요!@~~ ^^
  저도 한말씀하자면 한국전쟁당시 우리를 지킨건 미국이고 우리를 처들어오게 도와준건 러시아 즉 기존 50년의 새월은 은해에 보답한단 식이죠 도와준건 좋은대 생각해보니 기분더럽냉 ㅡㅡ 결국 나라꼴이 이모양이라 참가호고십어도 못하고 맘대로 살고십어도 못사는거지요 그런결정도 결국은 정치가들이 하는거닌까요 그러니 대도안한 공격기 몇백대 생산한다고 날리치지요 자국 항공기술보호라 ㅡㅡ 그거결정한사람들 얼마나 받았을지가 궁금할따름이라는

  

  

• 블루윌리 | 2007-01-30 | 추천 0

  ㅋㅋㅋ 다련장님 속상해마세요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거든요. 이런 것에도 담담할 줄 알아야합니다. 또 내글이 좀 잘못되지 않았나 싶으면 얼른 수정하시구요. 다련장님도 나라위하는 마음에서 하신 것이니 서로 적대시하지 맙시다. 일리가 전혀없는 것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방의 님들이 지식이 해박하신 것 인정하지만 그 모든 것을 다 아는 수준은 아니니 타인에 의견에 비판도 있지만 인신공격적인 것은 제발 삼가합시다.

  

  

• minki | 2007-01-29 | 추천 0

  위성 발사야...돈을 내고 발사하는 비지니스 관계 입니다. 그게 기술 도입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 태왕 | 2007-01-29 | 추천 0

  과정이야 어찌됐든 우리의 위성이 미국이 아닌 러시아의 도움으로 발사되는건 사실입니다.어느 쪽이 우수하건 우리에게 기술습득 다변화는 필요합니다.또 그런 사실은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 프리덤 | 2007-01-29 | 추천 0

  오타..디연장님--->다연장님 죄송합니다.간첩들에게도 왕따당하시는 분께요..

  

  

• 프리덤 | 2007-01-29 | 추천 0

  디연장님은 북한에서 압력받았나보죠..뽀글이 형님이..미국은 기술줄때주더라도 줘도 받을수있겠니라는단서가 붙는것도 특징입니다.우리가 기술가지고 있으면,적극적으로라도 대접해주죠..러시아는 돈이 있어야 대접하지만, 그래도 미국과 러시아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그리고, 이런 발제글올릴려면 친북사이트나 놀러가시기 바랍니다. 거꾸로 욕먹다고 대남일꾼들에게 꾸사리나 안먹는지 모르겠내요..어쨌든 무식이 철철넘칩니다.머리에 든것이 없으니..국제 역학도전혀 모르는 백치인가 봅니다..

  

  

• 테크란 | 2007-01-29 | 추천 0

  글하나 올려서 황당함을 느낄때쯤 또다시 엄한 글 올라오고... 시지프스의 무한 돌굴리기 러쉬...?

  

  

• 궁금해요 | 2007-01-29 | 추천 0

  유럽이 공동으로 유로파티터 타이푼을 개발 했듯. ---> 유로파티터가 아니라 유로파이터입니다 늘 다연장로켓님께 바라는 것이지만 글을 쓰실때에는 한번 더 검색하시고 두번 더 생각하셔서 쓰셨음 하는 바램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kami988 | 2007-01-29 | 추천 0

  다연장 이인간은 미국까인가 아니면 반미 주의자냐 맨날 이상한 주제 들고나와서 억지만
  부리고 자기 생각 고집하고 에혀 가끔식 와서 보는거지만 한심하기 이를때없음

  

  

• 최현호(폴라리스) | 2007-01-29 | 추천 0

  그 최후에 일본과 한국 중 누가 더 메리트가 있느냐가 문제 아닐까요?

  

  

• 님하뭰허요 | 2007-01-29 | 추천 0

  근데 과연 미국이 최후에는 한국을 택할까요? 일본을 택할까요?

  

  

• 信念의鳥人 | 2007-01-29 | 추천 0

  미국이 중국과 짝짜쿵을 해요? 그러면 벌써 대만을 중국이 먹었죠.

  

  

• 최현호(폴라리스) | 2007-01-29 | 추천 0

  네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요...하지만 결국 기술을 줬고, 제품 개발에 일조했습니다. 그런데...러시아는 무조건 OK 했을까요? (저도 딴지는 아닙니다..) 그리고 무기개발사..너무 믿진 마십시요...

  

  

• 크리아콘 | 2007-01-29 | 추천 0

  최현호(폴라리스)님// 딴지는 아니지만 k-1 전차 도입할때 도움줬다기 보다는 그렇게 할수 밖에 없었다고 들은듯 하네요..t-50개발도 도움을 줬다기 보다는 도움주기 싫어했다고 봐야죠.. 무기개발사 보시면 나옵니다.

  

  

• 윤형진 | 2007-01-29 | 추천 0

  세상에 공짜는 없죠. 협력은 서로 주고 받을게 있을때 이루어 지고, 기술이전은 뭔가 우리가 댓가를 지불할 때 이루어 집니다. 그것도 자신의 이익을 여러가지로 따져 보고 결정하죠.<br>
  기술이전을 받는다고 해서 한국이 전투기를 개발해야 하는가..뭐 그에 대한 가장 간단한 사례는 라팔이겠죠. 팔리지 안는 전투기는 세금 낭비입니다.<br>
  규모의 경제고 전투기가 손익 분기 맞출려면 한 800대는 생산해야 하는거 같네요. 한국 공군 수요는 많아야 200대..그럼 600대를 해외 수출을 못하면 적자라는 이야기인데 전투기 시장에서 마데인 꼬레가 팔릴 가능성은? 점점 더 줄어드는 국제 시장에서..
  
  

  

  

• 전차마니아 | 2007-01-29 | 추천 0

  그리고 제목부터 F15K가 무슨 미국 압력에 의해서 샀다는 소위 말하는 좌파들 주장처럼 들리네요.. 거..

  

  

• 전차마니아 | 2007-01-29 | 추천 0

  저기.. 다연장님. 현재 러시아 전투기 개발에 대해서 우리 한국정부의 입장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말도 않되는 부분으로 연관시켜서 무슨 선동하는것 마냥 말씀해주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달빛타격님께서는 무슨 러시아 기술이전은 정확하게 미국의 기술이전은 껍데기라 하시는데.. 러시아가 냉전때나 옛날이나 다른나라에 기술이전하는것이랑 미국이 기술이전하는것이랑 사례비교하면 그런말 하면 않되죠..
  원자력 기술만 해도 미국의 입장은 동맹국들에게 한번 써봐라 하면서 기술 보급형식이었고 소련은 어땠습니까? 철저하게 차단한 예가 있는것등을 본다면 오히려 핵심기술 받는다 뭐다 하지만 러시아가 더 그런 부분에서 철저할것같소이다만.. 더 악랄하거나.

  

  

• chowizard | 2007-01-29 | 추천 0

  단기적 성과 지향 + 안정 지향....... ㅋㅋㅋ 맞는 말이네요.

  

  

• 이정현 | 2007-01-29 | 추천 0

  마지막으로 [미국이 뭔데 관여하고 지랄]하냐고 말씀하시는 다련장로켓님께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이 핵무장을 하지 않는 이유는 미국이라는 국가가 동아시아에서 [핵안보]라는 공공재를 생산해서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일본과 한국의 국가 안보에 대하여 매우 핵심적인 역활을 했던 요소로서 만약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핵안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면 한국과 일본은 핵무장을 해서 상호완전파괴의 공포속에서 살아야 했다던가, 아니면 중국과 러시아의 강대한 영향력하에서 살아야 했을 겁니다. 미국과는 달리 중국과 러시아는 타국가를 병합하는데 망설임이 없으니 한국이 현재의 모습으로 남아있을 것인가는 매우 불확실 하군요. 또한 미국이 제공했던 [핵안보]를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은 군사력 건설에 쓰일 재원을 경제 발전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이 100% 옳은 것은 아니고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확실히 알아두어야 할 것은 개선을 원하는 쪽은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룰 준비도 해야 한다는 것이고.. 한국이 어떤 비용을 지불해야 할까는 매우 불투명하며 위험천만한 일일수도 있습니다. 미국이 한국에게 왜 "지랄(?)"을 하는가.. 그럼 미국은 한국의 현재 행동이 과연 모두 만족스러울까요. 미국쪽에서 보자면 한국은 가끔 생떼를 쓰는 국가로도 보일 겁니다. 원래 동맹국들은 그런 겁니다. 상호이해와 공감이 있지만 서로 이견도 있는 것이 정상이라는 겁니다. 설마 친구랑 단 한번도 싸워 본적이 없는 건 아니시겠죠.

  

  

• 똘스 | 2007-01-29 | 추천 0

  미국인들은 참 정직합니다. 정치인 빼고... 원래 무기 개발시 많은 비용이 들어갔는데 우리가 사오는 비용은 개발비 포함+ 기술이전비 입니다. 그러니 비싼거고 돈 준만큼은 꼭 줍니다. 러시아는 신뢰가 없습니다. 미국을 통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거죠.
  우리도 러시아를 통한 줄다리기를 하면서 최선의 이익을 얻어야 겠죠
  윗분이 말한 것 처럼 미국은 많은 무기와 많은 기술 이전했습니다. 정말 자기내는 친구로써 말입니다.

  

  

• 이정현 | 2007-01-29 | 추천 0

  자... 이런 환경에서 여러분이 만약 연구원들이라면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과연 한국이 이런 상황에서도 기술 개발이 될까요? 러시아나 미국에서 조금 뒤떨어진 기술을 가져오면 한국의 군사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까. 과연 미국이나 러시아가 얼마나 기술이전을 잘해주는 가를 가지고 갑론을박하면서 누가 더 나쁜 놈인지를 따지는 것이 쓸모 있는 일이겠습니까. 저는 오히려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과연 한국은 잘하기만 했는가.

  

  

• 이정현 | 2007-01-29 | 추천 0

  원래 기초 과학 분야는 투자와 시간이 많이 드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한번 개척을 하고 나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지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게 힘듭니다. 재원도 시간도 부족하니까요. 게다가 한국의 사람들은 정말 특이하게도 오래 참고 기다려주는 일에 인색합니다. 성과 위주면서도 안정 지향적입니다. 연구 개발이라는 것은 일종의 모험입니다. 30억을 들여서 좋은 기술이 나올 수도 있고, 30억을 전부 날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30억을 들여서 실패했을 때, 왜 실패했고 이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따지지 않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했다고 비난을 합니다. 연구원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가, 그 과정상의 투명성은 생각치도 않고 연구비를 전용했을 거라던가 등의 비난부터 합니다. 국산으로 개발하고 나서... 비용이 좀 과하다 싶으면 어떤 이들은 죽을 고생을 해서 노력했던 연구원들마저 싸잡아 비난하기도 합니다. 쓸데없이 비싼 물건을 뭐하러 개발했느냐라구 말입니다.

  

  

• 이정현 | 2007-01-29 | 추천 0

  ...뭐.. 조금 답답하기는 한데.. 다소 논지를 벗어나서.. 왜 한국의 기술적 수준이 그토록 오랜 투자 기간과 비용을 지출해도 선진국에 따라가기 힘들까를 생각해 봅시다. 우선, 연구 투자금액의 절대액이 선진국에 비해 적습니다. 한국이 러시아나 일본, 중국, 미국정도의 연구 투자금을 지불하고 있다고 보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둘째, 투자되는 분야는 응용기술분야 입니다. 대체로 한국에 이미 기반 시설과 연구가 되어 있는 기술을 보다 다양하게 써먹는 연구에 대해 투자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새로운 신천지를 개발하는 것보다는 안전하니까요.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 chonhyu | 2007-01-29 | 추천 0

  "미국은 언제나 우리에게 압력만 행사 합니다.
  
  정치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무기개발에 있어서만 생각해 보십시요.러시아 로켓 우주 발사체 역시 미국이 뭔데 관여하고 지랄 이랍니까 ?다된밥에 재 뿌린게 바로 미국 아닙니까 ?"...==>북한은 언제나 우리에게 압력만 행사 합니다. 정치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무기개발,외교,내정에 있어서만 생각해 보십시요.간섭 안하고 육갑 안하는 곳이 없읍니다..한국 순항 미사일이나 차세대 전투기 도입... 역시 북한이 뭔데 관여하고 지랄 이랍니까 ?돈도 없어 전 국민의 1/10을 이상을 굶겨 죽이고 수백만을 처형하고..다된밥에 재 뿌린게 바로 북한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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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나라 민주화,반독재,민족주의자들은 북한+김 정일 정권한테는 한 마디도 못 하고 반미만 외칠까요??...(답변);아무래도 사이비라 그런 것 같아요..겉은 민주화,반독재,민족주의자들인데 알고 보면 속은 민족과 조국의 반역자라서 그런 것 같군요..
  
  
  
  

  

  

• 최현호(폴라리스) | 2007-01-29 | 추천 0

  아...그리고...다시 쓰지만, 미국이 미운짓 한것은 맞지만 마치 러시아는 모든 것을 들어줄것 처럼 환상에 젖지 말라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다른 곳 찾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까지 부정한적 없습니다.

  

  

• reopard2 | 2007-01-29 | 추천 0

  쉽게 생각하시길....미국은 상당량의 무기와 약간의 기술을 팔았지만 러시아는 약간의 무기와 약간의 기술을 팔았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