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YouFirst | 2007-01-29 | 추천 0

  여튼... 해외 선진국들의 탄약을 보면, 저 아래 게시물에도 나와있지만... 참, 기술~ 그리고 IDEA가 대단하단 느낌이 듭니다.. 어서 국내에도 3P나 AHEAD같은 최신 첨단(??) 탄약들이 도입이 되면 좋겠네요~

  

  

• YouFirst | 2007-01-29 | 추천 0

  BAE측에서 주장하는 자료들을 보면 Gated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물에 대한 감지영역을 미리 설정해 놓고 발사후 이 감지영역이 활성화된 구간에서 목표물을 Sensing한다는 이야기 인 것 같더라고요. 이런 고도(??)의 신관기능을 동원해서까지 때려잡아야 될 목표물은 제 생각엔 미사일, 고성능 UAV, 정밀유도탄약 등인데요.. 탄약 이전에 레이더와 FCS까지 고려해보면 보병장갑차에서 이런 기능을 한꺼번에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BAE측에서도 3P탄은 "대공용", "함포용"으로 무게를 더 두고 있으니 우리가 무리해서까지 장갑차용 탄약에 고가의 신관을 투자할 필요는 없었지 않았을까....라고 멋대로 추측해 봅니당~ ^^

  

  

• YouFirst | 2007-01-29 | 추천 0

  최현호님, 맞습니다. *^^* 저도 한 3년전만 해도 3P탄이 KNIFV용으로 개발되는 탄약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기왕 이야기가 나온김에 제 의견을 조금 말씀드리면, 그렇다면 왜 비밀도 마찬가지고 국내 밀리터리 잡지에도 3P탄이라는 말이 계속나오는지 궁금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개발처음에는 3P탄이 목표였을 것 같은데, 실제로 해보니까 상당히 녹녹치 않은 일이지 않았을까.. 더구나 저런 "Boren"씨의 자료에도 나와있겠지만, 40mm 구경용 신관에 저런 많은 기능을 한번에 집적시킨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상당한 난제일 것입니다. 또 그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이번에는 비용적인 면에서 또 난관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신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ㅜㅜ, 헉 그렇다고 탄약에 대한 전문가(??)도 아니지만요...)

  

  

• 최현호(폴라리스) | 2007-01-29 | 추천 0

  YouFirst님께서 말씀하시는 6가지 기능이..Gated Proximity Mode, gated Proximity mode with impact priority, Proxymity mode, Time mode, Impact mode, Armour-piercing mode 를 일컫는 것인가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님 덕분에 자료하나 더 찾게 되었내요..감사합니다. (http://www.dtic.mil/ndia/2003gun/boren.pdf)

  

  

• YouFirst | 2007-01-29 | 추천 0

  제가 이 주제에 대해서 여러번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차기보병장갑차 탄약은 3P탄이 아닙니다. 굳이 3P라는 말과 연관을 시키려면 차기보병장갑차 탄약은 3P탄의 일부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BAE사가 주장하는 3P탄약의 6가지 기능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 없는 차보차 탄약은 3P탄이라고 할 수 없는거죠. 더구나 3P신관을 국내에서 독자 개발에 성공한 것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BAE에서 기술이전을 해준것도 아니고요..

  

  

• 전차마니아 | 2007-01-29 | 추천 0

  KNIFV(XK21)의 고폭탄이 3P탄 기능이 있는걸로 아는데 말입니다..

  

  

• 信念의鳥人 | 2007-01-29 | 추천 0

  우리의 차기보병전투차도 40mm기관포에 3P탄운용을 가능하게 해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