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가상함정 체험관’ 오픈
광돌이 | 2006-11-03 02:57:26
조회 4038 | 추천 3 | 다운로드 5
[문화일보 2006-11-02 16:38]
(::인터넷 홈페이지에 콘텐츠 마련::) 좀처럼 보기 힘든 잠수함이나 초계함, 상륙함 등 해군 함정을 안 방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됐다.
해군은 2일 우리나라 주요 전투, 구조 함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상함정 체험관’과 해군의 임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플 래시게임 콘텐츠 서비스를 인터넷 홈페이지(www.navy.mil.kr)를 통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상함정 체험관은 인터넷 접속만으로 보고 싶은 부분을 확대, 축소해 주는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영상 기술을 통해 1 3종의 해군 함정을 안방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사이버 체 험관이다.
이 체험관은 ‘함정 외부 둘러보기’와 ‘함정 내부 둘러보기’ 등 2개의 주요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함정 외부 둘러보기에서는 한국형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등 해군의 주요 함정 13종의 외 형을 가상현실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고 기본 제원과 일반적인 함정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 함정 내부 둘러보기에서는 전투함 과 지원함, 상륙함 등 해군 함정의 함교, 외부갑판, 사관실 등 내부격실을 파노라마 영상으로 볼 수 있다.
해군은 또 홈페이지 어린이마당을 통해 해군의 임무와 역할을 쉽 게 이해할 수 있는 플래시 형식의 게임 및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래시 게임 콘텐츠는 수상함, 잠수함, 항공기 등 해군만의 첨단 입체 전력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둔 게임으로, 해상전에는 적의 공격 양상에 따라 함포와 대공포를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고 수중전에서는 소나(Sonar·수중음파탐지기)를 이용해 해저 지형 을 확인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군본부 정훈공보처 사이버홍보팀장 한민수 대위는 “이번에 전 군에서 최초로 만든 가상함정 체험관과 플래시 게임 콘텐츠는 해군의 함정과 임무를 인터넷 접속만으로 쉽게 체험을 할 수 있 어 국민들이 해군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진해 = 박영수기자 buntle@munhwa.com
(::인터넷 홈페이지에 콘텐츠 마련::) 좀처럼 보기 힘든 잠수함이나 초계함, 상륙함 등 해군 함정을 안 방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됐다.
해군은 2일 우리나라 주요 전투, 구조 함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상함정 체험관’과 해군의 임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플 래시게임 콘텐츠 서비스를 인터넷 홈페이지(www.navy.mil.kr)를 통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상함정 체험관은 인터넷 접속만으로 보고 싶은 부분을 확대, 축소해 주는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영상 기술을 통해 1 3종의 해군 함정을 안방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사이버 체 험관이다.
이 체험관은 ‘함정 외부 둘러보기’와 ‘함정 내부 둘러보기’ 등 2개의 주요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함정 외부 둘러보기에서는 한국형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등 해군의 주요 함정 13종의 외 형을 가상현실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고 기본 제원과 일반적인 함정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 함정 내부 둘러보기에서는 전투함 과 지원함, 상륙함 등 해군 함정의 함교, 외부갑판, 사관실 등 내부격실을 파노라마 영상으로 볼 수 있다.
해군은 또 홈페이지 어린이마당을 통해 해군의 임무와 역할을 쉽 게 이해할 수 있는 플래시 형식의 게임 및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래시 게임 콘텐츠는 수상함, 잠수함, 항공기 등 해군만의 첨단 입체 전력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둔 게임으로, 해상전에는 적의 공격 양상에 따라 함포와 대공포를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고 수중전에서는 소나(Sonar·수중음파탐지기)를 이용해 해저 지형 을 확인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군본부 정훈공보처 사이버홍보팀장 한민수 대위는 “이번에 전 군에서 최초로 만든 가상함정 체험관과 플래시 게임 콘텐츠는 해군의 함정과 임무를 인터넷 접속만으로 쉽게 체험을 할 수 있 어 국민들이 해군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진해 = 박영수기자 buntle@munhwa.com
)
)
1
댓글 [6]
KDX-4 | 2006-11-05 | 추천 0
김상우 | 2006-11-03 | 추천 0
minki | 2006-11-03 | 추천 0
흰꼬리수리 | 2006-11-03 | 추천 0
무르만스크 | 2006-11-03 | 추천 0
중복확인 | 2006-11-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