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슝슝이 | 2006-06-12 | 추천 0

  문제는 소신있고 단호하게 결정할때는 결정해야하는데 현정부던 이전 정부던 여론을 잠재울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지못하다는데 있고... 특히 정치적인 수단에 무기 도입이던 국가기밀이건 간에 사정없이 뜯어 고쳐지거나 까빨려진다는데 있습니다. 과연 이런것을 무시하고 소신있게 진행할 수 있는 그날이 올 수 있을련지 암울하기만 합니다.

  

  

• 평화 | 2006-06-12 | 추천 0

  일일이 상대할 가치도 없습니다. 이 비밀 같은 곳.. 파코나. 디코등등에 들어오면 어차피 안보시리즈 같은 행동이나 할 사람들 뿐입니다. 여론에 따라 무기도입하면... 쎅쎅이가 좋다 라고 이상한 여론타면.. 쎅쎅이 들여올것도 아니잖습니까.. 거기다 자기들 정치적의사에 따라.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자들 기사에만, 아님 자칭 '군사전문가'라는 위인들의 사설에만 의존합니다. 여론을 아주 무시하는 것도 않좋지만, 소신이, 그리고 합리적인 선택이 중요한 겁니다.

  

  

• 슝슝이 | 2006-06-12 | 추천 0

  앞으로 무기도입시 특히 공군은 여론을 의식해야 하는 상황이 더 크게 벌어질것입니다. 포털 싸이트 마다 헐압오르는 글들과 댓글들이 넘쳐나는군요... 일일이 다 가서 이야기 하기에는 ... 더군다나 글을 남기고 나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댓글들이 수십개씩 달리는군요...헤리어를 도입했어야 된다고 우기는 인간은 도대체 뭔지...에혀..암튼... 큰일이여...큰일...

  

  

• 불독 | 2006-06-11 | 추천 0

  저는 무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F-15 K 가 손실된것은 별로 아깝게 생각안됩니다 한대에 일천억이든 오천억이든 비행기몰고 소풍간것은 아닙니다 국가를 지키기위해 야간훈련 하다가 희생된겁니다 기체결함이든 비행착각이든 한가지 확실한것은 일부러 추락한것은 아니라는겁니다 기체는 소모품입니다 7 달쓰고 추락하든 40 년쓰고 고물상가던 소모품인것이지요 저는 기체가 조금 빨리 소모됐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처리는 공군과 보잉이 하겠지요 다만 안타까운것은 유능한 조종사두분이 희생된것이 괴롭습니다 탈출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가족들의 눈물을 언론을통해 본다는것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써도 힘든일입니다 이와같은 힘든일이 우리공군에 있지만 다시 힘을내서 조국의영공을 철통같이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 내꿈은 | 2006-06-11 | 추천 0

  여론몰이 장난이죠. fx사업때 한총련들... 벌떼처럼 일어나서 f15 자전거, 종이비행기 노래 만들어서 대학가에서 맨날 부르고 다니면서 전단지 뿌려서 대학생들 선동햇을때, 대학생들은 그게 진실이라고 믿었습니다.

  

  

• 평화 | 2006-06-11 | 추천 0

  여론몰이는 장난입니다. 지금 선동하는 무리들이 더 문제입니다.

  

  

• 평화 | 2006-06-11 | 추천 0

  공개된 정보도 적은데, 지레짐작으로, 아님 기회삼아 이용하려 하는 태도들이 별로 맘에 안듭니다. 밑에 올라온 글을 다들 보셨듯이, 공군홈페이지에 보니 전직공군장교를 사칭하며, 여론 몰이.. 그것도 대중에게 거리로 뛰어나가라는 선동을 벌이고, 그것에 동조하다 못해, 전혀다른 얘기로 반미선동운동하려하는 경우가 있던군요. 대체 ... 공식발표가 나와도 자기가 주장하는 것과 틀려버림 절대 인정.. 아니 수긍도 못할겁니다. 무슨 말을 해도 마찮가지라고 봅니다.

  

  

• Skidrow | 2006-06-11 | 추천 0

  일반적인 공군의 비행관련 정보 기록 시스템이나 F-15K의 시스템 등을 감안한다면 이미 사고기의 항적 추적을 통한 사고 정황 파악은 충분히 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흘러나오는 것일테고요.. 그러나 여러 자료들을 종합하여 분석하여 명확한 결론을 내야 하기 때문에, 어떤 구체적인 정보가 있더라도 당연히 그것을 개별적으로 언론에 발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뭔가 숨기고 있는게 아니냐 하는 의문이 제기될 수도 있겠지만, 별 의미있는 의문 제기라고는 할 수 없죠.
  
  일반 매니아분들이 비행착각 가능성을 부정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비해서 조종사의 명예를 훨씬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입장을 가진 쪽에서 오히려 비행착각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것은 곰곰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 청개구리 | 2006-06-11 | 추천 0

  왜 두려워하시는지요. 왜 미리 겁을 먹는지...정말 궁금하네요...도입과정이 정말로 투명했다면 이런 과정이 있어도 곧 무마될것입니다. 여론은 국민의 여론입니다. 언론플레이를 국민이 구별못할거 같습니까...우리국민은 현명합니다. 여러분들보다 더 분별력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현단계에서는 국방부에서도 사고원인을 전혀모르고 또 능력도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국방부도 추론으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즉 만약이라는 단어로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것이지요. 어차피 결론은 우리의 손이 아닌 보잉사의 판단에 달려 잇다고 봐야합니다. 우리는 전투기 사고에 대한 그 어떠한 발언권과 사고원인의 판단권도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 즉 우린 정보력이 절대부족하다는것이죠. 설령 있다하더라도 해석능력과 판단은 우리가 아닌 보잉사가 한다는것입니다.

  

  

• Takeoff | 2006-06-11 | 추천 0

  여론은 벌써 작년에 F-4,F-5의 예를 들면서 vertigo 로 몰고 가는것 같은 느낌 입니다.
  조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런식의 언론플레이는 자제되어야 합니다.

  

  

• bjk110 | 2006-06-11 | 추천 0

  아직 공개된 정보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라면 제대로 된 가정을 내놓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 순간포착 | 2006-06-11 | 추천 0

  글을 자유롭게 올려도 무관하지 않을까 합니다. 근거가 있는 추론이라면...잘못된 여론보다는 잘못된 여론의 가능성을 그만큼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읍니다.

  

  

• bjk110 | 2006-06-11 | 추천 0

  그러기에 좀 더 신중히 글을 올리자고 하는 것이죠. 언론 보도를 보고 각 사이트에서 올라온 추론들을 다시 언론이 배포하는 이런 확대재생산 속에서 잘못된 여론이 확산되는 것은 원치 않으니까요

  

  

• 순간포착 | 2006-06-11 | 추천 0

  보도를 관찰해 보면 처음에 나온 말이 비행착각부터 말해지고 있었더군요..그리고 거기에 기체결함이 나타나고요....두 가지 사항은 처음부터 나온 말로 보입니다...그리고 조금 있자 미스테리다 ufo 와 같은 사건이다 라는 말도 나오고요..조금 지나자 공중폭발 아니다 라는 말도 나오고요..이런 과정을 보면..우리들이 여론몰이의 대상일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