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프로메테우스 | 2006-06-12 | 추천 0

  F-15K도 수많은 부품을 가지고 만들었을것이고 그 부품을 전수검사 할 방법이 있다면 모를까 완벽할수는 없을것입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다 같이 조사해봄이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요?

  

  

• 보니 | 2006-06-12 | 추천 0

  결함이 있다는 것과 반미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지...F-15의 안정성을 이야기 한다면 모를까..F-15K의 안정성은 언제 입증되었는지...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결함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봐야지 미제는 무조건 무결함은 좀 곤란한 생각인듯 합니다....혹시 결함이 있다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없으면 당연히 좋은거고...

  

  

• 가을미풍 | 2006-06-12 | 추천 0

  결함이 없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건 지끔까지 결함이 발견되었던 F-15를 생각해볼때 말이 안되는군요..

  

  

• sazabi | 2006-06-11 | 추천 0

  블랙박스 회수가 어려운일이 아닐텐데 시간을 끄는것이 좀 신경이 쓰입니다 블랙박스가 물속에 빠지면 못찾는다는 황당한 기사내용까지... 아직은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빨리 원인분석이 되었으면합니다

  

  

• 김병기 | 2006-06-11 | 추천 0

  최정예조종사들도 비행착각을 할 수있고 최신예전투기도 기체결함으로 추락할 수있습니다. 어떤 섣부른 예단도 금물입니다. 주어진 확인된 정보로 분석을 해야하고 이 일을 가장 확실히 할 수있는 주체는 공군이며 여기에 제작사인 보잉사와 감독기관인 국방부가 참여하겠지요. 일단 사고분석결과가 나오기까지 믿고 기다려 보아야 합니다.

  

  

• 수퍼미니 | 2006-06-11 | 추천 0

  저의 짧은 견해로는 어느 한쪽의 잘못으로 치부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종사의 과실이나 기체결함이나 아니면 정비 잘못으로 한쪽으로만 내세울것이 아니라 좀더 많은 정보와 정비인력의 확충과 f-15k에 대한 종합적인 데이터를 많이 인식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걱정스러운 점은 우리나라가 한번도 접하지 못한 첨단전투기를 다루는데 있어서 만약에 그 전투기를 직접 만든 당사자라면 아마도 전투기의 문제점이나 개선방향을 직감이라도 금방 할수 있을겁니다. 그만큼 정비분야와 시스템 제어분야의 상당한 노하우를 지니고 또한 운영하는데 있어서 많은 경험이 축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최신예 전투기의 운영에 있어서 조심스럽게 생각해볼만한 사항은 정말 f-15전투기를 잘알고있냐라는 질문입니다. 마치 우리가 아반떼 승용차를 10년이상 탑승하고 또한 잘아는 정비소에서 항상 정비를 받으면서 운영을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벤츠의 최신의 세단으로 바꾸어서 차를 운영한다고 할때 한 1년간 차를 운영한다고 가장을 해본다면 어느날 갑자기 깜박이 등이 들어오지 않아서 동네 정비소에 맡긴다면 아마도 정비소의 사장님도 매우 당혹해 할겁니다. 또한 그 벤츠에 대해서 잘안다고 하더라도 메뉴얼 자체가 영문으로 써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미국에서 생산된 전투기라면 메뉴얼도 영문으로 써있을겁니다.
  그럼 우린 정비 메뉴얼를 보기전에 그 엄청난 분량의 부품메뉴얼에 대해서 정비보다는 번역작업을 해야할겁니다. 저는 공군의 전투기 정비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정말 요즘에 머리에 쥐가 나겠구나라는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10년정도 수명이 지난 전투기를 날려야하고 또한 새로운 최신예 전투기를 날려야하니 몸이 하나라도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최신예 전투기가 워낙 디지털 시스템이라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할지 정말 당혹스러운 속내가 끓고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마치 그것은 수십만개 영문 부품을 운영해서 비행기를 유지한다는 것은 마치 우리가 전투기 정비사님들에게 원자력 발전소를 한번 운영하라는 말과 같은 느낌이 밀려올겁니다.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t-50전투기는 공장에서 처음부터 직접 설계한 사람들과 직접 실시간 대화를 하면서 직접 정비도 하기 쉽고 또한 문제가 있으면 전화 한통화로 밤중에라도 긴급히 불러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비를 할수 있으니 이점에서 정비하시는 기술자분들의 수고가 상당히 덜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러한 점이 우리나라가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자체 전투기 생산에 박차를 가하는 원동력이 될수 있는것이겠죠.그래서 전 이번 전투기 추락사고를 어느 한쪽으로 미리 생각하는것 보다는, 앞으로의 전투기 개발과 생산과 운영을 위해서라도 kai소속의 각분야별 전문가와 영문 번역자와 정비인원의 확충이 매우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울때에 다시 비행기를 날린다는 대입시험에 대비해서 그 전투기에 대한 공부를 좀더 확실히 접근해서 우리가 완벽하게 마스터한 상태에서 운영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꿈은 | 2006-06-11 | 추천 0

  맞습니다. 기체 결함일 가능성이 단 1%라도 있다면 그또한 충분히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결함이 없다고 볼수는 없어요..

  

  

• icdi | 2006-06-11 | 추천 0

  저의 짧은 생각으론 인간이 만든 것이기에 오류는 있다고봅니다. 아무리 우수한 기종도 사고 안 날수없죠. 그러나 그보다 우선시 돼야할것은 조종사들의 탈출을 막게끔하는 묵시적 관행이 타파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추락시킨 조종사는 원인을 떠나 불명예를 안고 사는 느낌이 듭니다. 조종사가 탈출하고 생존했으면 사고조사도 신속할것이고, 기체결함이 아닌 조종사의 실수라면 징계등을해서 처리하면 된다고봅니다. 몇백억,천억이 넘는다고 돈아까워하는데. 그런말하려면 기체를 원할하게 사용할수없습니다. 평시에 군에들어가는 돈 제가 생각해도 건설적인곳으로 썼으면 어떨까란 생각도 하는데, 군의 존재가 전시를 염두한것 아닙니까. 우리 주변 정세를 보면 이스라엘 만큼이나 열악한데, 그나라만큼은 아니더라도 앞에 말한 인식들 만큼은 바꿔야 한다고봅니다. 아울러 이번 일은 한점의 왜곡없는 조사와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도입시 찬/반의 진영중 자중하는 쪽이 생긴다고 봅니다.

  

  

• 죄수번호2674 | 2006-06-11 | 추천 0

  F-15K가 결함이라는건 무조건 미제라고 반대하는 반미주의자들의 모략일 뿐입니다. F-15K는 절대 결함이 있을수 없습니다. 이미 전세계에서 안정성이 입증되었습니다

  

  

• 한미일우호 | 2006-06-11 | 추천 0

  F-15K가 우리 실정에 맞고 중요한 공군전력인것은 맞지만, 이번 사고가 기체 결함이 아니라는 결론을 미리 내려놓은 상태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면 안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하기때문에 어떤 가능성도 열어놓고 재발을 방지해야 합니다. 더이상의 인명과 기체 손실은 차기 사업의 지연을 가져올수 있고 시민단체의에 빌미를 제공할수 있는 여지가 있기때문에 더욱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일부 게시판에서 주장하는 낡은 기체에 한계를 넘는 개선이 이루어지고 실전에 검증되지 않은 엔지등의 문제 제기에 대응하려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 죄수번호2674 | 2006-06-11 | 추천 0

  F-15K에 결함이 있다는건 말도 안되는 주장이지요. F-15K는 최고의 전투기가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