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완된 기사문......추가 사고시 추가협상 필요 문구 삽입
happylupin | 2006-06-10 13:39:09
조회 1857 | 추천 2 | 다운로드 0
F-15K 추락사고 1회한해 최대 1억달러 보상(종합)
[연합뉴스 2006-06-10 13:26]
두번째 사고나면 별도 협상 거쳐 보상가 정해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미국 보잉에서 구매한 F-15K 전투기가 기체결함에 의해 추락할 경우, 도입된 지 2년내에 최대 1억 달러(한화 1천억여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계약이 맺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는 첫번째 사고에 국한하며 앞으로 2008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되는 F-15K가 운용중 또 다른 추락사고를 당하면 별도의 협상을 거쳐 보상가격을 정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10일 "정부와 F-15K 제작사인 보잉이 체결한 계약서에는 인도 시점으로부터 2년내에 명백한 기체결함으로 발생한 첫 추락사고에 한 해 1억 달러를 보상하기로 명시됐다"며 "그러나 두 번째 추락하는 사고부터는 별도의 협상을 거쳐 보상가격을 정하도록 돼있다"고 밝혔다.
2008년말까지 40대가 인도되는 F-15K 가운데 기체결함으로 인한 추락사고를 당했을 때 무조건 1억 달러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첫번째 사고에 한정되며 두 번째 사고가 났을 때는 협상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제작사인 보잉이 한국측이 제시한 보상가격을 수용하지 않으면 법적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군 관계자는 "부품의 경우는 보잉이 제작한 부품에 한정해 도입된 지 2년간 보상이 유효하지만 이번처럼 기체가 완전히 손실된 경우는 1회에 한해서만 최대 1억 달러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군 일각에서는 첫번째 사고에 한해서만 보상가격 수준을 명시한 것은 협상이 부실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대당 1천억원으로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F-15K를 조종하는 조종사들은 상당한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사고 조사 결과, 엔진 등 기체결함이 사고원인으로 최종 판정되면 보잉측에 보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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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5K가 운용중 또 다른 추락사고를 당하면 별도의 협상을 거쳐 보상가격을 정해야 한다. "
보완된 기사문인데 누가 평가 좀 해주십시요...
[연합뉴스 2006-06-10 13:26]
두번째 사고나면 별도 협상 거쳐 보상가 정해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미국 보잉에서 구매한 F-15K 전투기가 기체결함에 의해 추락할 경우, 도입된 지 2년내에 최대 1억 달러(한화 1천억여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계약이 맺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는 첫번째 사고에 국한하며 앞으로 2008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되는 F-15K가 운용중 또 다른 추락사고를 당하면 별도의 협상을 거쳐 보상가격을 정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10일 "정부와 F-15K 제작사인 보잉이 체결한 계약서에는 인도 시점으로부터 2년내에 명백한 기체결함으로 발생한 첫 추락사고에 한 해 1억 달러를 보상하기로 명시됐다"며 "그러나 두 번째 추락하는 사고부터는 별도의 협상을 거쳐 보상가격을 정하도록 돼있다"고 밝혔다.
2008년말까지 40대가 인도되는 F-15K 가운데 기체결함으로 인한 추락사고를 당했을 때 무조건 1억 달러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첫번째 사고에 한정되며 두 번째 사고가 났을 때는 협상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제작사인 보잉이 한국측이 제시한 보상가격을 수용하지 않으면 법적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군 관계자는 "부품의 경우는 보잉이 제작한 부품에 한정해 도입된 지 2년간 보상이 유효하지만 이번처럼 기체가 완전히 손실된 경우는 1회에 한해서만 최대 1억 달러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군 일각에서는 첫번째 사고에 한해서만 보상가격 수준을 명시한 것은 협상이 부실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대당 1천억원으로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F-15K를 조종하는 조종사들은 상당한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사고 조사 결과, 엔진 등 기체결함이 사고원인으로 최종 판정되면 보잉측에 보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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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5K가 운용중 또 다른 추락사고를 당하면 별도의 협상을 거쳐 보상가격을 정해야 한다. "
보완된 기사문인데 누가 평가 좀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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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호수 | 2006-06-10 | 추천 0
sofnolime | 2006-06-10 | 추천 0
아무려나 | 2006-06-10 | 추천 0
chonhyu | 2006-06-10 | 추천 0
그리고 전투기 도입시..도입 몇 년 이내에 기체/엔진 결함으로 추락하여 기체 손실시 보상 규정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지난 KF-16전투기 도입시 엔진 결함으로 2,3대를 손실했지만 엔진사의 무성의로 엔진 1대 제공으로 그친 영향으로..특별히 계약서에 넣은 내용이지요..
타국에서 전투기 추락시..무조건 보상이 아닌 정밀 조사와 수년간의 공방끝에 피해액에 대비 훨씬 적은 금액을 보상 받으면 다행이죠..군사장비의 경우 장비 손실시 무조건 보상..하는 경우는 전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청개구리 | 2006-06-10 | 추천 0
청개구리 | 2006-06-10 | 추천 0
꽁치 | 2006-06-10 | 추천 0
금새 이렇게 2차부터는 추가협상..이렇게 중요한 말을빼먹다니..뉘앙스 자체도..참...머 이런말 하기는 그렇치만..대책없이, 무조건적인반미에 불지르고 싶었는지..그런분위기만들고 싶어한다는 느낌도 들기도하고...사실관계를 제대로알지도않고 글을 확올려서..머하자는건지..머 살짝얹어놓았다가..검색사이트에서 내려버리면 그만이니..진실이든 머든..상관없이 마구잡이로 올리는건가? 근데 야후에 아직 원본그대로 기사올라와있네요... 이제 더이상보상은없다라고 ㅡㅡ;;;;..
kifv | 2006-06-10 | 추천 0
빨간선글라스 | 2006-06-10 | 추천 0
유용원 | 2006-06-10 | 추천 0
minki | 2006-06-1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