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훈련은 하는 것인지 , 안하는 것인지
푸른강 | 2006-06-10 10:19:32
조회 1575 | 추천 0 | 다운로드 0
먼저 하늘에서 산화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공군의 사고 소식을 접할떄 마다 아타까운 마음이 너무 들어 괴롭군요.
특히 공군기의 사고는 젊은 장교의 죽음과 나이 어린 자식과 젊은 미망인이 남게되어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이런 사고 소식을 잊을만 하면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고가의 전투기라는 이유로 전투기 조종사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왜 항상 탈출 순간에도 조종간을 잡고 기체를 살릴려고
노력을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예를 들어 확률상 80%의 기체를 살릴 수 있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20%는 자신의 목숨을
버려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기체와 더불어 용감히 산화하는 것을 영웅시하고 후배들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묵시적으로 강요을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기체를 포기하는 경우에 닥칠 불이익으로 최대한 끝까지 노력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
과연 교육기관에서는 어느시점에는 반드시 기체를 포기하고 탈출레버를 당겨야 한다는 교육을
하는 지도 의심스럽습니다.
돈이면 1년 이내에 구입할 수 있는 것과 하나뿐이 생명, 수년간의 훈련과 고통에 의하여 이루워 진
인적 자원, 남은 가족의 고통은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에 인터뷰 하는 것을 보니 자신의 애기를 목숨과 같이 생각한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물론 그런한 자세는 필요하지만 기체와 목숨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공군의 마인드가 기체는 목숨과 같다라는 마인드는 없으면 좋겠습니다.
공군의 사고 소식을 접할떄 마다 아타까운 마음이 너무 들어 괴롭군요.
특히 공군기의 사고는 젊은 장교의 죽음과 나이 어린 자식과 젊은 미망인이 남게되어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이런 사고 소식을 잊을만 하면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고가의 전투기라는 이유로 전투기 조종사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왜 항상 탈출 순간에도 조종간을 잡고 기체를 살릴려고
노력을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예를 들어 확률상 80%의 기체를 살릴 수 있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20%는 자신의 목숨을
버려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기체와 더불어 용감히 산화하는 것을 영웅시하고 후배들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묵시적으로 강요을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기체를 포기하는 경우에 닥칠 불이익으로 최대한 끝까지 노력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
과연 교육기관에서는 어느시점에는 반드시 기체를 포기하고 탈출레버를 당겨야 한다는 교육을
하는 지도 의심스럽습니다.
돈이면 1년 이내에 구입할 수 있는 것과 하나뿐이 생명, 수년간의 훈련과 고통에 의하여 이루워 진
인적 자원, 남은 가족의 고통은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에 인터뷰 하는 것을 보니 자신의 애기를 목숨과 같이 생각한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물론 그런한 자세는 필요하지만 기체와 목숨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공군의 마인드가 기체는 목숨과 같다라는 마인드는 없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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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bjk110 | 2006-06-10 | 추천 0
흰꼬리수리 | 2006-06-10 | 추천 0
bjk110 | 2006-06-10 | 추천 0
... | 2006-06-1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