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에이파 | 2006-06-08 | 추천 0

  글쎄요 노무현 대통령이 별로 맘에 안드는건 사실이지만 전투기는 김대중대통령때 선정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국방비를 깍은 것밖에 없습니다 국방력을 약화시킨 죄는 있을지 몰라도 이번 사고를 현 정권에 연결시키는건 지나친 비약이라고 봅니다 저도 절충형 결론이 나오리라 봅니다 기체결함이면 이글전투기20대 도입은 그야말로 물건거갑니다 도입된지 1년도 안된 전투기가 추락했는데 추가도입한다면 진짜 그때는 군반대도 있을뿐만아니라 라팔리언들거기다가 평통사총출동에 국민들도 반대하겠지요 아무리 모르는 국민이라도 1년안된전투기가 폭발했는데 이글전투기을 지지하지는 않겠죠 절충형이 부디 조종사분들의 명예와 이글전투기 추가도입 2가지를 동시에 충족할수 있는 발표이기를 바랍니다 가능성은 별로 없겠지만 말입니다

  

  

• 大韓民國 | 2006-06-08 | 추천 0

  안녕하세요 빨간선글라스님 오래간만에 글올리셨네요.. 기체 실졸됬다고 했을때 먼저 조종사분들이 탈출하셨나 궁금했는데.. 공군발표대로 교신없이 갑자기 사라진거라면 그럴틈도 없었겠죠?ㅠㅜ 의심스러운건 사실이지만 순직하신분들을 욕보이는 일은 안생기길 바랍니다

  

  

• Mars | 2006-06-08 | 추천 0

  고인들의 안타까운 전사는 그저 무어라 위로의 말을 올려야 할지 말문이 막힐 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미 가신 님들의 충성이 헛되지 않도록 최대한 냉정을 되찾아야 할 때입니다. 마냥, 슬픔의 감상속에 빠져있을 수가 없습니다. 2명 동시에 비행착오는 확율상 대단히 희박하다 합니다. 거진 있을 수가 없다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비중있는 추리가 기체결함이겠지요, 이미 F-15K 도입은 기정사실이고 다른 대안도 없으므로 예정대로 추진하되 보잉사로부터 최대한의 보상 및 배상과 더불어 추가적인 양보도 얻어내야 합니다. 이번 비극적 사건을 계기로 보잉사로부터 최대한의 배상과 양보를 얻어내는 냉철한 전략이 필요한 때입니다. 아울러, 노무현 정권도 큰 각성을 해야 할 때입니다. 다민족국가 추구, 불법체류자 우대 등 사탕발림하는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영토를 보전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강력한 국방력임을 깨닫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러나, 과연 이 정권이 그럴 의지조차 있는 지 정말 의심이 됩니다. 국방비를 절반으로 줄여서 김정일이에게 주자는 놈이 바로 열우당 총수였습니다. 오늘의 비극적 사건은 바로 이런 자들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참으로 눈물이 앞을 가려서 오늘 기어코 깡소주를 3병이나 마셔댔습니다. 속에서 뜨겁고 메스꺼운것이 끓어 오릅니다. 도대체 언제쯤이면 이나라가 이스라엘처럼 강력한 국방력을 가지게 될지요, 언제쯤이면 이나라가 중국과 일본을 깔볼 수 있는 때가 올런지요, 정치인들 죄다 화형식을 시켜야 그날이 올까요? 그렇게만 된다면, 내일이라도 당장 화염병들고 국회로 쳐들어 가고 싶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우리의 귀중한 젊은 군인들의 목숨을 내다버려야 할까요? 참으로 혀를 깨물고 피를 토하고 싶을 심정입니다. ㅠㅠ
  

  

  

• bamli | 2006-06-08 | 추천 0

  오랜만입니다 선글라스님. 암튼 이번 일은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는 말밖에는... 에휴...

  

  

• 빨간선글라스 | 2006-06-08 | 추천 0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습니다...진실이란게 항상 옮은건 아니라고 봄니다...왜 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요....

  

  

• rextiger | 2006-06-08 | 추천 0

  빨간선글라스님 오랜만에 뵙네요. 어쨋든 힘들어도 명확하게 밝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누구의 잘못이나 실수라도 인정해야겠지요. 정치적 요소가 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