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Hector | 2006-06-09 | 추천 0

  걸린곳왜엔->걸린 곳 외엔

  

  

• A459(64150) | 2006-06-09 | 추천 0

  빈라덴? 자르카위? 우리의 적인가 생각해볼일이군요. 미국의 아랍침략에 왜 우리가 미국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김선일씨의 죽음은 안타까우나 김선일씨가 속한 회사가 미군 병참업무 대행 하던 회사란것은 아랍인들 시선에서는 침략군의 군수보급을 해주는 적이었을뿐입니다. 전쟁대행 주식회사 직원이라면 침략당한 아랍입장에서는 미군과 다를바 없어보였을것입니다. 결코 김선일씨의 죽음에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점은 있으나 미군이 양민상대로 포탄쏘고 확인사살하는것이나 다를바 없는 전쟁터에서 죽음이란것은 똑같을 뿐입니다. 미군이 절대 선도 아니듯이 빈라덴도 절대악이 아닙니다. 미국입장에서 죽여야할 원수지만 우리하고 하등 상관없는 인물을 왜 미국이 바라보는 시각에서 생각해야 하는지요? 미국의 오일침략 전쟁에 미국과관계 악화를 피하기 위해 파병한것은 어쩔수 없이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해도 왜 아랍인들과 날 새우며 적을 만듭니까.
  쪽바리들도 미국의 적인 이란과 석유이권때문에 미국의 경제제재에 신경 곤두세우며 반발하려 하고있는판에 왜 미국의 적이 우리의 적이라고 생각하는지요. 빈라덴이 잡히던 미국에 더 큰 테러를 하던 우리하고 상관없는 일입니다. 수많은 인류의 불안중 제일 불안은 부시같은 인물이 최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라는것과 종교적으로 경제적으로 서방에 제일 많은 탄압과 침략을 받아온 아랍땅이 석유위에 떠있고 부시같은 자원침탈자가 세계최강 군대의 사령관이라는겁니다. 언제부터 미국이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습니까? 미군이 가는길엔 미국의 이익이 걸린곳왜엔 절대 안갑니다.

  

  

• crimson | 2006-06-08 | 추천 0

  다음은 빈라덴???

  

  

• 임펄스 | 2006-06-08 | 추천 0

  아.. 수많은 인류의 불안중 하나가 제거 되었군요.

  

  

• 항공모함 | 2006-06-08 | 추천 0

  쩝 우리 F-15K 폭격기가 폭격했어야 했는데.

  

  

• [ROKAF] | 2006-06-08 | 추천 0

  잘됫다. 똘아이. 고 김선일씨 를 생각하면 아주 갈기갈기 찢어 죽어야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