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뜬 소식에 의하면... 뭔가 있습니다.

댓글 [27]

ennui | 2006-06-08 | 추천 0

지금은 한글 문제로 논쟁할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간단한 맞춤법의 원리에 관해서는 나중에 시간 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딕스 | 2006-06-08 | 추천 0

~~~했다는 <- 일본식 말투 아닌데요...
이거 예전에 하이텔인가 나우누리에서 어떤분이 유머자료라고 개그하시느라 올리셨던건데요.. -_-.. 아직도 믿고계시는 분이 있으시네...
봉화55 | 2006-06-08 | 추천 0

인터넷 용어를 또다른 한글 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한글도 옛것에 비교해서 많이 달라져 있듯 개인적으로는 또다른 변화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했다는 식이 일본식이라면 정확한 표현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세요 ^^
큐빅 | 2006-06-08 | 추천 0

어찌하였든...정말 조종사분들만 생각하면 너무나 아쉽습니다. 41기, 44기 시던데..그 주위 분들과 그분들의 능력을 생각하면 진정 안타깝습니다. 향후 진정 명확한 해명과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듯 합니다.
Hector | 2006-06-08 | 추천 0

기회 될 때마다 언급합니다만, ~~~했다는... 식의 말투 이거 일본어입니다. 우리가 이걸 써야되겠습니까 ?? 한글은 UN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우리 민족정신의 essence 중의 essence 입니다. 요즘 세태, 영어스펠링은 안틀릴려고 발광들을 하는데, 애들을 혓바닥 수술을 시키질 않나, 우리가 누굽니까. 한국인입니다.
봉화55 | 2006-06-08 | 추천 0

할말 없습니다 헷갈릴때는 오타라고 우길수도 있겠지만...나머지는...지송이란것은 일종의 인터넷 언어이고 해서 사용 했습니다 꼭 인터넷 언어라고 해서 나쁘다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이거 겁부터 납니다...
Hector | 2006-06-08 | 추천 0

아... 애석합니다.. 햇갈릴 -> 헷갈릴..
봉화55 | 2006-06-08 | 추천 0

앗...지송...솔직히 한글은 읽고 쓰고 있지만 정말 햇갈릴때가 많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의 한글이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도 틀리지 않나 걱정 입니다 ㅎ
Hector | 2006-06-08 | 추천 0

살아 진것-> 사라진 것
봉화55 | 2006-06-08 | 추천 0

처움부터 이상 합니다 갑자기 레이더에서 살아 졌고 단독 비행을 하는중이었다고 하지만 총 3대가 날고 있었고 교신 내용도 있다고 하니 레이더 상에서 갑자기 살아 진것은 아닌듯 합니다 전부터 국방부의 발표 내용은 믿음이 가지를 않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도입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거기다가 인제까지 잃고 말았습니다 공중에서 폭발하는 동영상을 봤지만 정말 슬램이글이 그런 사고를 당했다고는 믿지 못하겠습니다
스카이호크 | 2006-06-08 | 추천 0

뭐 지금으로서는 결과를 기다릴 수밖에 없지요...
영상군 | 2006-06-08 | 추천 0

요격훈련중의 항공기라도 동료요기를 완벽하게 파악할 수는 없겠죠. 전술상 육안확인이 어려운 위치에 있었을 수도 있고, 추락한 기체가 후방백업임무중이었을 수도 있고요. 차분하게 조사결과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북현무진 | 2006-06-08 | 추천 0

아아~ 스카이호크님 말대로 가상적기가 아니라 요격기중 한대랍디다. 이거 골떄리는구만~~~
알루팝 | 2006-06-08 | 추천 0

일단.. 좀 더 지켜봐야 할 상황인거 같군요.. 군 당국에서 뭐라고 발표할런진 몰라도..
changeling | 2006-06-08 | 추천 0

그 실수를 감추기 위해 교신내용을 밝히지 않는것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태권브이 | 2006-06-08 | 추천 0

쮋뀳썋쨿캯 님이 올리신 동영상에서 봤듯이, 기체폭발이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어쩌면 동료 비행기에서도 못봤을수도 있읍니다. 그더 폭발후만 봤을지도 모르죠,,
changeling | 2006-06-08 | 추천 0

추락기체가 가상적기였다면 아군에 의한 격추 아닙니까?
태권브이 | 2006-06-08 | 추천 0

정말 울고싶은 맘으로 실지회복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ㅠㅠ
스카이호크 | 2006-06-08 | 추천 0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요격기 중 한대가 추락했다고 합니다. 어그레서기가 아니라. 동료기도 어떻게 된 건지 모를만큼 순식간에 벌어진 일 같은데요.
북현무진 | 2006-06-08 | 추천 0

그나저나 엄청난 파장이 예상되는군요. 휴우~ 이게 과연 어떤 영행을 미칠런지 눈 앞이 깜합니다.
북현무진 | 2006-06-08 | 추천 0

단독비행은 아닙니다. 추락한 기체는 가상적기였고 그 기체를 2대가 추적했나 본데요?
실지회복 | 2006-06-08 | 추천 0

그렇겠지요....교신도 있었을 것이고, 목격자도 있을 것입니다. 같이 출격한 조종사뿐만아니라, 어부들도 있었을 것이고....뭐...이런 저런 이야기안해주는 것은 이해하구요. 그나저나 앞으로 우리 공군기에는 사양서에서 탈출레버 빼버립시다. 쓰지도 않을 탈출 장치 뭐하러 비싼 돈주고 달아놨는지...이거이원...-.- 군인으로서 살아서 이꼴저꼴 온갖 수모 다 격는 것보다야 낫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남은 가족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ㅜ
알루팝 | 2006-06-08 | 추천 0

단독비행이 아니였을거란 느낌이 갑자기 밀려오는 이유는 뭔지.. 참...
북현무진 | 2006-06-08 | 추천 0

근데 육안으로 보기는 했을런지...ㅡㅡ;;;
북현무진 | 2006-06-08 | 추천 0

목격자야 뒤에 따라가던 2기의 전투기 조종사들이겠죠.
쮋뀳썋쨿캯 | 2006-06-08 | 추천 0

인근 해역에서 조업중이던 어부들이 아닐런지
Hector | 2006-06-08 | 추천 0

공군대변인이 이렇게 발표했어요.."사고기가 추락하기 전 교신이 있었으나 사고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공개할 수는 없다 비행자료와 목격자, 교신 내용 등을 종합해 분석하고 있다" ->목격자 ??? 누구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