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pado911 | 2006-06-08 | 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잘사기기를

  

  

• pado911 | 2006-06-08 | 추천 0

  오늘 뉴스를 들어보니 마지막까지 교신한걸로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끝까지 비행기를 살리려고 한것 같군요 미련한사람들 그냥 탈출하시지 공군은 새로 교육을 해야 할것같습니다

  

  

• pado911 | 2006-06-08 | 추천 0

  섯 부른판단은 금물입니다 블랙박스 회수와 교신내용등 다른전투기와의 종합적 판단이 되어야겠죠 우쨋든 이번일로 F-15K에대한 더많은 지식을 공군정비및 관계자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F-15K에대한 전면적 설계도 검토해봐야 합니다 이번일이 전화위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 OZZY | 2006-06-08 | 추천 0

  레이더에서 표적의 고도가 계속 낮아지는데 모를 수가 없습니다. 레이더 상황을 기록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록이 되었다면 사고 이후에 고도가 급격히 변해서 마지막으로 사라진 지점(레이더 탐지 고도 이하)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갑자기 사라졌다는 것으로 봐서 순간 공중 분해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 마루밑에곰 | 2006-06-08 | 추천 0

  요격기가 2기 였다면 반드시 한대가 윙맨으로 따라붙었을 겁니다.

  

  

• reopard2 | 2006-06-08 | 추천 0

  아직 사고기체의 역활이 어그레서였는지 요격기였는지 언급이 없던것으로 압니다. 속단은 역시...경계해야 합니다...

  

  

• 마루밑에곰 | 2006-06-08 | 추천 0

  훈련 목적이 적대적기의 성격이기 때문에 회피기동이 급격한 선회 등을
  훈련에 의한 기동으로 판단한 것은 아닐까요?

  

  

• 마루밑에곰 | 2006-06-08 | 추천 0

  또한 공중분해라면 시신은 거의 확실히 제 형태를 분간하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추진력을 잃고 타력으로만 비행했다면 속도는 상당히 감소했을 거고 기수도 수평을 이뤘을 테니
  시신이 상당부분 온전했을 겁니다.

  

  

• jjkim | 2006-06-08 | 추천 0

  그런데 말입니다. 통신두절 된 상태로 추락중일때 레이더에 특별한 징후가 발견됩니까? 추락하고 있다는 상황을 레이더로 알 수 있나요? 갑자기 사라지는건 당연한게 아닌지? (몰라서 묻는겁니다!)

  

  

• 마루밑에곰 | 2006-06-08 | 추천 0

  만약 관제소 레이더에 떠 있었으나 교신불능 상태인지 파악하지 못했다면.....이미 추락으로인한 기동에 들어갔을
  당시에도 관제소에서는 정상으로 파악하고 있었다면 얘기는 달라짐니다.

  

  

• OZZY | 2006-06-08 | 추천 0

  저도 그렇게 생각해봤습니다만, 레이더에서 갑자기 사라졌다는데서 막혔습니다.
  아무리 엔진이 폭발해서 전자장비가 먹통이 되도, 기체 형체만 살아있다면 지상레이더
  에는 잡혔을 테니까요. 원인은 몰라도 완전 공중분해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