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설경자 | 2006-06-08 | 추천 0

  무슨 긴급한 상황이 있다고 야간에 그런 무리한 비행을 시도했을까요? 우리 공군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그런 상상은 안하는게 바람직하다 여겨집니다. 고도도 상당히 높았고, 조종사도 2명이니 1명이라도 분명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었을텐데 지상도 아닌 바다위에서 6km이상되는 고도를 지니고 2명이 모두 비상탈출을 하지 못했다는건 순간적인 폭발외에는 다른 이유가 있기 어렵다고 봅니다. 기체결함일 가능성이 9할이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한달사이에 그 아까운 목숨이 3명이나 희생되었군요. 그것도 최정예 요원들이

  

  

• 브리즈 | 2006-06-08 | 추천 0

  FBW시스템을 채택한 전투기의 경우, 기체 한도(또는 조종사가 견딜 수 잇는 한도)이상의 기동은 사전에 차단됩니다. 순간적으로 11G정도가 뜰 수는 있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면, 별문제 없습니다. 도입한지 얼마 안되는 기종으로, 어둑해질 쯤에 무리한 독파이트 훈련을 했다고도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 ` | 2006-06-08 | 추천 0

  F-15K 자체의 기동 범위가 -3G~+9G까지라서 그 범위를 넘어서는 기동은 자동으로 차단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