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원인이 공중에서의 폭발이 아닐까요?

댓글 [19]

브리즈 | 2006-06-08 | 추천 0

에어 서플라이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브리즈 | 2006-06-08 | 추천 0

요즘 칵핏유리는 새와 부딪혀도 깨지지 않고 찌그러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F-16과 같은 버블형 일체형 칵핏이 아니라, 전방에 윈드쉴드가 있는 2단형 칵핏인 F-15의 경우, 전방부 유리는 더욱 강도가 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높이 나는 세는 고도 몇미터 까지 날까요?
고토수복 | 2006-06-08 | 추천 0

그렇다면 조종사에게 생긴 문제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두가지정도 .. bird strike중에는 조종석으로 날아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하나는 air supply등의 문제로 조종사 두분 모두 조종불능상태로 빠지게 되는 경우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조종사분들의 희생이 안타깝습니다.
브리즈 | 2006-06-08 | 추천 0

요격기에다가, 저녁 8시 20분 경이라, 보도를 자세히 읽지 못해서, 나온 판단미스 였습니다. 8시 20분 경이면 비행착각일 가능성이 더 적어질 것 같습니다. 껌껌한 심야보다, 어둑어둑해질쯤이 비행착각하기가 더 쉬울려나 @_@;
아쑤아 | 2006-06-08 | 추천 0

4-5KM 상공이 저녁 8시20분이면 아직 밝습니다.....
미소년 | 2006-06-08 | 추천 0

3대가 비행중이였다면 분명 나머지 2대에 타고 계신 조종사들이 먼가 알고 있지 않을까요? 제발 속시원히 발표 했으면 좋겠습니다.
쮋뀳썋쨿캯 | 2006-06-08 | 추천 0

공중 폭발해도 못봤을 성이 더 많습니다. 가시거리가 어쩌구 해도 하늘이 항상 맑은것만은 아니죠. 구름이 끼거나 하면 당연히 시야가 짧아져서 못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편대비행하거나 정면 비행하는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저 먼치 다른방향에서 폭발했다면 발견 못했을 가능성도 큽니다. 폭발이 계속 머무는것도 아니고 10여초 있으면 사라지지요
순간포착 | 2006-06-08 | 추천 0

보도를 보면 폭발추락한 것은 가상 적기가 아니라 요격기중 하나였다는군요.
브리즈 | 2006-06-08 | 추천 0

깜깜한 해상에서 야간에 거대한 기체의 화염의 가시거리는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간에도 숙력된 조종사라면, 15~20키로 까지 육안 식별이 가능하니, 야간에 화염은 40키로 까지는 발견하지 않을까요?
브리즈 | 2006-06-08 | 추천 0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사라진 기체는 가상적기를 하는 경우이고, 나머지 2기가 추적하는 상황이였다면, 2기의 전방시야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고, 고도를 생각해 보았을 때, 공중폭발이 이루어지고, 화염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비행기내의 자체 연료때문에, 계속 불이 붙게되어, 추락할때 까지 꽤 화염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신이 두절된 상황에서, 불규칙한 위치라 하더라도, 후방기들이 충분히 선회해서 불빛을 찾을 수 있다는 시간은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happylupin | 2006-06-08 | 추천 0

야간에 공중폭발했어도 다른 기체가 보지 못했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고속으로 비행하면서 바로 전방앞에서 폭발하지 않은 이상 보기 힘들텐데요..또한 초계비행이 아닌 야간 전술 훈련이라면 비행기 위치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30기보사 | 2006-06-08 | 추천 0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엘리트만이 탈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계셨을 조종사 두 분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빕니다. 현재로선 생환 가능성이 불투명하지만요....너무 기체에
대해서만 말씀들 하시는게.... 어쨋든 이번일은 분명히 밝혀내기도 힘든 미스테리라고
생각되며 이 일로 인해 F-15K반대론자들의 헛소리가 더 높아지지 않길 바랍니다.
브리즈 | 2006-06-08 | 추천 0

공중폭발도 의아한게 야간이라면, 다른 기체에 의해, 폭발화염이 충분히 육안 확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폭발보다는 해수면 추돌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브리즈 | 2006-06-08 | 추천 0

아군기에 의한 오발사고도, 실제 미사일을 장비했을지도 의문이고, 2명이나 탑승하기 때문에, 조종사 실수에 의한 것도 사실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리고 굳이 미사일을 탑재하지 않더라도, 가상모드만으로 훈련이 가능합니다.
브리즈 | 2006-06-08 | 추천 0

주변국에 의한 격추는 정황으로 봐서나, 사고 위치로 봐서나, F-15의 기체를 봐서나,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브리즈 | 2006-06-08 | 추천 0

기체결함에 의한 공중분해 사고는 과거 전례가 있습니다. F-14중에 미국함대 옆을 저공으로 고속 음속 돌파하던중, 아무런 이유없이 폭발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와중에도 조종사들은 무사히 탈출했죠. 여기 자료실에 동영상으로 있습니다.
공학도 | 2006-06-08 | 추천 0

오발 사고라면 별로 시간 걸릴 필요도 없이 사살이 밝혀질것이고. 우리나라 군대가 이런것도 속일만큼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주변국에 의한 격추라 하기에.. 위치가 너무 ... 여하튼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기체 결함도 심각히 생각해봐야 하는 가능성 있는 이유중에 하나일겁니다.
조사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내꿈은 | 2006-06-08 | 추천 0

기체결함일 가능성은 없죠?... 세상 어떤 전투기가 아무 이유 없이 공중에서 그대로 폭발하며 산산조각 나겠습니까. 그런 일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2번이 아닐까..싶네요. 아침에 뉴스를 보면서 f15k 전투기 어쩌고 하길래.. 뭔가 일이 생겼으리라 짐작 했찌만.. 나쁜 일이 아니길 바랬는데.. 밤새 일하고 잠자리에 들려고 해도.. 잠이 오질 않습니다.
LOD | 2006-06-08 | 추천 0

1.기체결함 2.아군기의 오발사고 3.주변국에 의한 격추 등이 현재로선 제일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