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공학도 | 2006-06-08 | 추천 0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사고 순간의 고도가 매우 높았던 걸로 나옵니다. 그 높이에 새가 날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 고토수복 | 2006-06-08 | 추천 0

  제가 추측하는 원인으로는 쌍발엔진정지시 비상전원으로도 15분은 버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호라도 보낼 시간적 여유가 있는데 그렇다면 조종사에게 생긴 문제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두가지정도 .. bird strike중에는 조종석으로 날아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하나는 air supply등의 문제로 조종사 두분 모두 조종불능상태로 빠지게 되는 경우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조종사분들의 희생이 안타깝습니다.

  

  

• 브리즈 | 2006-06-08 | 추천 0

  당연히 현재 정보를 바탕으로 추측을 하는 거죠. 확언한 적은 없습니다. 가능성을 제시하는 겁니다. 현재 정보를 바탕으로 의아한 점이 많으니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몇개월 후 그럼 사고조사 완료될때 까지 아무말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무슨말씀을 하시고자 하는지 저 또한 이해가 안되네요.

  

  

• 박진수 | 2006-06-08 | 추천 0

  공학도님//전략폭격기님께서 위에 올리신 YTN 보도내용에서 인용한겁니다. 공군의 발표가 없는 상태에서 저런 보도를 한 것이라면 정말 할 말이 없어지는 작태입니다.

  

  

• 공학도 | 2006-06-08 | 추천 0

  무슨 말씀을 하시고자 하는지 전 좀 이해가? 뉴스들을 바탕으로 정보를 이해할려고 하는거 같은데. 아직 확실하게 공군이 발표한건 없는걸로 압니다.
  뉴스도 제각각이고요. 3대/단독 비행 등등

  

  

• 박진수 | 2006-06-08 | 추천 0

  훈련 나간 비행기 대수에 대해서 착오가 생길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특정 상황을 만들어내려고 했던거 아닙니까.

  

  

• 공학도 | 2006-06-08 | 추천 0

  "사고원인=F-15K 전투기의 추락은 미스터리다. 7일 오후 7시40분 대구기지를 이륙한 F-15K 3대는 공중훈련을 위해 포항 앞바다로 나갔다. F-15K 3대는 공격조 2대와 대응기 1대로 나눠 공중에서 쫓아가며 격추시키는 '요격훈련'에 들어갔다. 요격조 2대는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고 공격하는 방법을 논의하면서 나머지 1대에 대한 요격에 들어갔다. 그런데 3대 가운데 1대가 갑자기 레이더에서 사라져버린 것이다."
  뭐가 진짜인거죠?
  왜이리 뉴스가 혼란스러운거죠.
  제대로 누가 정정해주었으면 하네요

  

  

• 브리즈 | 2006-06-08 | 추천 0

  3대로 번복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박진수 | 2006-06-08 | 추천 0

  '앞서 공군은 어제 저녁 7시 45분 쯤 대구 기지를 이륙해, 동해안에서 "단독 비행" 중이던 F-15K 전투기가 8시 20분 쯤 레이더에서 갑자기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 브리즈 | 2006-06-08 | 추천 0

  음, 자위용 사이드와인더 실탄이였을지도, 혹시나, 훈련중, master arm 스위치가 simulating이 아닌, on으로 되어 있던게 아니였을까요. 아무래도 3기가 이륙해서 2기가 귀환했다면, 여태 자세한 내막을 공군이 발표하지 않는 것으로 봐서, 무언가 감추는 것이 있습니다. 공중폭발이라면, 야간일경우 훈련상황을 감안해 볼때, 충분히 다른 2기에 의해 화염이 육안관찰이 되고도 남는 고도에다가 시간입니다. 분명 발표하기 꺼려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 공학도 | 2006-06-08 | 추천 0

  이거 오발사고이진 않겠지요? 훈련인데 실탄을 장착하나요?

  

  

• E737 | 2006-06-08 | 추천 0

  결국 1대가 단독비행햇다는 공군의 초기발표는 뻥으로밝혀진듯;

  

  

• E737 | 2006-06-08 | 추천 0

  3대가 공중요격훈련을 하려고 이륙햇다네요

  

  

• 전략폭격기 | 2006-06-08 | 추천 0

  기체가 공중에서 공중 분해된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