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강구면 동방 21마일 해상에 추락했다네요.. 제발 음모론은 그만들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kifv | 2006-06-07 22: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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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society/region/200606/07/newsis/v12965439.html
기사 링크입니다..

21마일이면 35km도 안되는데.. 이상한 일 있었으면 당연히 알겠죠.. 음모론 이런 이야기는 쓸때 없다고
봅니다.. 이럴떄는 조종사의 무사귀환을 바라는게 우선이죠..

제가 좀 이상하게 생각하는 점은 조종사 2명인데 한명은 조정하느라 바쁘더라도 부조종사는 교신할수
있었을텐데.. 그게 좀 의문이네요.. 여하튼 조종사분들 무사하셨으면 좋겟습니다..

댓글 [2]

오마이갓 | 2006-06-08 | 추천 0

결국 F-15K의 안전장치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되는 것인가요?
생명 | 2006-06-07 | 추천 0

수긍이 갑니다. 엔진고장등 기체이상이었다면 어떤식으로든 교신이나 탈출시도 징후가 있었겠죠. 결국 바다에 추락하는 순간까지 조종사들이 이상징후를 못발견했단 얘기는 공군에서 야간비행때 자주 발생한다는 비행착각 같은 현상은 아니었을까요? 하지만 F-15K같은 최신예전투기에는 2중3중의 안전장치가 있을거 같은데...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