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방외교협회
주간 국제 안보군사 정세(9월 19일 - 9월 25일) - 중동 및 아프리카
작성자 : 운영자(210.223.xxx.xxx)
입력 2022-09-28 14: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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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제 안보군사 정세
(2022년 9월 19일 - 2022년 9월 25일)


◇ 주간 현안 및 쟁점
◇ 북한 및 남북관계
◇ 주변 4국
◇ 중남미
◇ 중동 및 아프리카
◇ 아시아 대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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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및 아프리카


1. (방산) 이스라엘, UAE에 중고도 방공망 ‘스파이더(SPYDER)’ 판매 승인



 ㅇ 이스라엘의 라파엘社가 개발한 이동식 중단거리 방공 시스템 스파이더를 UAE에 판매하는 것이 이스라엘 정부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구체적인 인도 규모나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음.
 ㅇ 2020년 아브라함 협정으로 외교관계를 정상화한 이스라엘과 UAE는 직항이 개설되고 FTA를 체결하는 등 긴밀하게 교류하는 가운데 무기판매까지 진행되고 있음.
 ㅇ UAE는 올해 초에 예멘의 후티 반군에 의해 수도 아부다비의 공항과 석유시설 등이 드론 공격을 받은 바 있으며, 이스라엘 방공망 도입 시 이러한 이란의 드론공격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됨.
 ※ 지난 6월 베니 간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미국의 지원 아래 중동국가들이 이란의 드론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연합방공체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현재 UAE에 배치되어 있는 사드(THAAD)로는 드론을 방어할 수 없음.

2. 한-UAE 국방 차관급 운영위원회 개최



 ㅇ 9월 23일 한국의 신범철 국방차관과 UAE의 마타르 살렘 알리 알다헤리 국방차관이 용산 국방부에서 제12차 한-UAE 국방차관급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하였음.
 ㅇ DX-KOREA에도 참석한 UAE 국방차관은 ‘한국의 대북정책을 변함없이 지지하며, 정보/사이버/군수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인적 교육교류 확대’ 등을 언급하였고, 청해부대와 UAE 對해적 작전 협력방안도 논의하였음.
 ※ 신범철 차관은 4조 원대 수출계약을 체결한 지대공 요격 미사일 ‘천궁-II’에 대해 UAE의 운용능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힘.

3. (방산) 이스라엘 무인기 ‘헤르메스 900’ 태국에 수출
 ㅇ 9월 21일 이스라엘의 방산기업 엘빗 시스템은 무인기 헤르메스 900을 1,500억원 규모로 태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정확한 대수는 언급하지 않았음.
 ㅇ 헤르메스 900 무인기는 9km 상공에서 36시간 비행하며, 최대 탑재량이 350kg으로 이스라엘의 무인기는 세계 최고 수준임.
 ※ 헤르메스 900을 도입하는 태국 해군은 해양주권을 보장하기 위한 순찰 작전과 해상구조작업 지원 등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힘.

4. (방산) 이란군, 신형 지대지 탄도미사일 ‘레즈반’ 공개



 ㅇ 이란군은 9월 22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자체개발 지대지 탄도미사일 ‘레즈반’을 공개하였음.
 ㅇ 액체연료를 사용하고 고정 및 이동발사대에서 발사가 가능한 레즈반 미사일은 사거리 1,400km로 사우디는 물론 이스라엘까지 사정거리 안에 들어 옴.
 ㅇ 이란군은 이스라엘의 시오니즘을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하고 이스라엘의 도발에 강력 보복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경고하였으며 인도양에서 중국, 러시아 해군과 합동 해상훈련도 예고하였음.
 ※ 미국은 이란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으로 계속해서 경고하고 있으나 이란은 방어용 무기임을 강조하며 개발을 지속하고 있음.

5. 이란 반정부 시위 확산으로 50여 명 사망



 ㅇ 9월 14일 히잡 착용이 불량하다는 이유로 수도 테헤란에서 체포된 마흐사 아미니(22세, 여)가 경찰에서 조사받던 중 16일 의문사하자 17일부터 이란 곳곳에서 반정부 시위가 발생하였으며 24일부터는 80여개 도시로 확산되었음.
 ㅇ 강경진압 과정에서 최소 50여 명이 사망하였으며, 그동안 정부의 개혁개방 정책 실패와 경제침체 등에 불만이 쌓여온 국민들이 총체적으로 반정부 시위에 참여하고 있음.
 ※ 라이시 이란대통령은 뉴욕에서 CNN 여기자(이란계 미국인)에게 인터뷰 시 히잡 착용을 강요하였으며 이를 거부하자 인터뷰가 무산되는 상황도 발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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