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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일반에 첫선을 보인다! 적지종심침투 공군 특수전기 MC-130K 등 ADEX 2021 현장취재
작성자 : 운영자(58.237.xxx.xxx)
입력 2021-10-19 08:19:09
  • 조회수 3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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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항공우주 및 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이 오늘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 공항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 440개 업체가 참가한다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산·학·연·군 등 관련 분야 종사자여야 입장 가능하고, 일반인은 23일에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대표 이미지

ADEX 2021 (8).jpg
ADEX 2021 (9).jpg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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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또다른나 (10.0.xxx.xxx)
    2021-10-19 11:28:26
    상륙전은 퇴로가 없는 고강도 전장입니다.
    그리고 선박에 의존할 수 밖에 없으니 물량 지원도 한정적입니다

    지원도 제한되고 죽기살기로 싸워야하는 상륙전에서는
    물량도 중요하지만 성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0
  • PSG1 (10.0.xxx.xxx)
    2021-10-21 17:18:50
    똘스님
    글쎄요?
    수리온도 100% 국산이 아니기고 중요부품들은 외산이기에 국산이라 가동율이 뛰어나다라는 것은 맞지않습니다.
    그리고 전시에 북한에서 부품을 잘만들 수있도록 군수공장이 돌아가게 놔둘까요? <<<이런 측면에서는 외국무기체계에 부품조달문제에 있어서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량전? 글쎄요? 이라크는 물량이 딸려서 1차 걸프전에서 처절하게 깨졌나요?
    0
  • 아니이런 (10.0.xxx.xxx)
    2021-10-20 01:04:26
    무기 토론방에 국정감사 자료가 있습니다. 연도별 목표 가동률 대비 실제 가동률에 대한 자료입니다. 국산 무기체계 가동률을 비교해보면 높지 않습니다. 게다가 비교 대상이 도입되고 있는 FA-50과 TA-50 포함된 것임에도 그렇습니다. F-15K의 경우 혹사 시키고 있죠. 일정 비율로 창정비를 수행하는 것치고는 가동룰 양호합니다.

    운영 유지비도 그렇구요. 전략적인 측면에서 국산 무기 개발 또는 기술 확보는 찬성하지만 이런식의 홍보 및 국산 무기 체계 개발에 대한 필요성 강조는 도리어 국내 업체에 부메랑이 되어 날아옵니다.
    3
    • PSG1 (10.0.xxx.xxx)
      2021-10-21 17:20:49
      국산이 최소한의 요구성능을 맞추었을때 이야기입니다.
      요구조건을 낮추어 국산을 사와야한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공격헬기와 무장형헬기 <<< 엄연히 다른 스펙입니다.
      0
    • 유성11 (10.0.xxx.xxx)
      2021-10-21 12:38:40
      FA-50의 성능이 다양한 공군작전에 부족한 자원이니까 그런 것이지 아무렴 국산이랑 외산이랑 가동률이 비교가 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F-15K 혹사당할 정도로 가동률이 높은 것은 중장거리 긴급출동까지 도맡아서 하고 있으니 그런 거고 부품수급 문제라는던지 정비문제는 상당한 문제를 안고 있는 기체입니다.
      국산을 장려하자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국산부터 제외하고 시작하자는 논리늘 깨자는 것이죠.
      0
  • 긴팔원숭이 (10.0.xxx.xxx)
    2021-10-19 18:50:23
    엉터리같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정도겠죠. 해병대 대우가 그 정도란 생각이 듭니다. 수리온(퓨마, 쿠거)의 기체형상과 비행특성은 상륙기동헬기나 상륙공격헬기보다는 해군의 대잠헬기와 해상작전헬기에 적합했습니다. 하지만 힘있는 해군은 KAI의 그물을 찢고 나갔고, 힘없는 해병대는 잡힌 거죠. 어쨌든 없는 것보다야 낫기를 바랍니다.

    해병대에 육군이 쓰는 K1전차와 육군이 쓰는 K9자주포를 주었던 것처럼 육군이 쓰는 아파치를 주면 운영면에서도 가장 좋았을 것입니다. 아파치도입하면서 추가도입옵션을 걸지 않은 게 아쉽네요. (F-15K를 도입할 때도 추가옵션을 걸지 않아서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들였다고 하던데, 어떻게 그렇게 앞을 못 보는지) 요즘은 아파치도 방염처리해서 출고하고, 롱보우레이더도 해상모드를 넣어 출고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5
  • 유성11 (10.0.xxx.xxx)
    2021-10-19 12:08:33
    미군처럼 상륙함이 남아돌지도 않는데 사실 공격헬기 상륙기동헬기 이렇게 다 꾸려할 상황이 되겠습니까?
    갑판이 무한정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저렇게 하인드마냥 (공격+상륙헬기)로 가는 건데 무조건 색안경 끼고 볼 필요는 없을 듯.
    더우기 지 아무리 아파치 바이퍼를 도입해 선봉에 서 더라도 일단 초수평선 해안상륙작전이면 지원전투기로 한 번 때리고 들어갈 터이고 그래봐야 전투기도 아닌 헬기인데 시간이 지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런 하인드 방식의 해안돌격 상륙개념도 나름 이해가 가는 것 같음.
    0
    • 아니이런 (10.0.xxx.xxx)
      2021-10-20 01:07:48
      ㅋㅋ 뭐 차량도 죄다 버스로 바꾸면 되겠네요. 님의 논리라면. 뚜껑 없는 버스. 짐도 싣고 병력도 수송하고. 무반동포 가치하면 탱크도 되고.
      1
    • 긴팔원숭이 (10.0.xxx.xxx)
      2021-10-19 18:49:37
      유성11님은 잘못 알고 계시네요.
      수리온 상륙공격헬기는 병력과 무장을 같이 운반하지 않습니다.
      2차대전때 T-34전차의 차체 위에 보병이 올라탄 사진이 있다 해서, T-34가 공격+승차용으로 만들었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한미연합작전으로 상륙들어갈 때, 미군은 바이퍼를 보내고 우리는 저놈을 같이 날려보내는 겁니다..
      3
    • 유성11 (10.0.xxx.xxx)
      2021-10-19 16:33:05
      미군이 대단한 건 막대한 군예산도 그렇지만 실전을 통한 효용성 효율성을 따지고 개선한다는 겁니다.
      걔네들은 돈 아낀다고 진짜 돈없어 아낀다고 보십니까.ㅋㅋ .
      0
    • 유성11 (10.0.xxx.xxx)
      2021-10-19 16:30:38
      당연히 미국이야 해병전용 F-35B가 있는데 뭐하러 암드호크니 무장헬기가 필요할까염?
      심지어 바이퍼도 도태시키는 나라인데 당연히 예산이 많고 원양작전을 밥 먹듯이 하는이니 당연히 상륙지원은 헬기보다 F-35B를 원하는 거고 아시다시피 지아무리 아파치 가디언인들 전투기 앞에서는 추풍낙엽이죠.
      0
    • 998FA (10.0.xxx.xxx)
      2021-10-19 12:54:51
      우리같은 일반인들이야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요. 그런데 미군은 자국 회사가 암드 블랙호크 개발도 했는데 미 해병대에서 사용하지 않을까요? 일반인 생각으로도 양옆에 무기 주렁주렁 달고 병력도 좀 태우고 상륙기동전하면 효율이 극대화할거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미군은 바보천치들이라 이런 간단한 생각을 못할까요? 아니면 작전효율(손실율)이 떨어지니 사용 않는 걸가요?
      미군은 천조국이라 예산 걱정없이 최고성능, 최신기종만 보유해서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죠?
      예산 걱정 안하는 군대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을 겁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가 클뿐.
      3
  • 또다른나 (10.0.xxx.xxx)
    2021-10-19 11:28:26
    상륙전은 퇴로가 없는 고강도 전장입니다.
    그리고 선박에 의존할 수 밖에 없으니 물량 지원도 한정적입니다

    지원도 제한되고 죽기살기로 싸워야하는 상륙전에서는
    물량도 중요하지만 성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0
  • 똘스 (10.0.xxx.xxx)
    2021-10-19 10:14:33
    국산화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동률 입니다.
    가동률 높이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들어가죠. 결국 가성비, 효율과 가동률의 상관 관계를 풀어야 하는 겁니다.
    외국 도입 무기는 초기 도입 이후 3년만 지나면 가동률이 60% 이하가 됩니다. 유지 비용도 급격히 증가하고 물론 수리 시간도 극악이죠.
    Game Changer를 제외한 나머지 무기들은 최고가 될 필요가 있을까요? 소위 말하는 효율(가성비)가 중요한 겁니다. F35 같은 성능 우선 제품은 어쩔 수 없지만 헬기(무장, 공격 등)는 가성비와 운용률 따져야 합니다.
    20대 도입하는 해병대 공격헬기 전쟁시 10대만 운영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아찔 합니다. 전쟁은 물량전 입니다.
    국산화 대량 운영화 효율화 이뤄야 합니다.
    7
    • 긴팔원숭이 (10.0.xxx.xxx)
      2021-10-22 19:05:38
      어쩌면 수리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의 국산화정도는 KF-16보다 못할지도 모르죠.
      KF-16도 수리온도 엔진을 면허생산하지만
      KF-16은 그걸로 끝인데 반해,
      수리온은 엔진과 로터 사이에 있는 구동계통은 다 직수입이거든요.
      0
    • 스프린터 (10.0.xxx.xxx)
      2021-10-20 03:19:14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08/2018110890187.html
      이 기사나 읽어보시죠 가동률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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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이런 (10.0.xxx.xxx)
      2021-10-20 01:10:07
      수리온의 가동률은 확인해보셨는지요.
      0
    • 아니이런 (10.0.xxx.xxx)
      2021-10-20 01:10:06
      수리온의 가동률은 확인해보셨는지요.
      2
    • 유성11 (10.0.xxx.xxx)
      2021-10-19 12:10:39
      맞습니다^^
      2
  • Baz (10.0.xxx.xxx)
    2021-10-19 09:16:15
    MUH-1 무장형은 실물을 보니깐 더더욱 아닌듯 하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왜 방사청에서 저거를 밀어부치는지 더더욱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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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팔원숭이 (10.0.xxx.xxx)
      2021-10-19 18:37:59
      외화가 덜 드니까요.
      요즘 방사청은 구매담당이 아닙니다. VIP를 끼고 각군에 "이거사라"고 을러대는 옥상옥입니다.
      1
    • 유성11 (10.0.xxx.xxx)
      2021-10-19 12:03:49
      저는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 실제보니 오히려 더 나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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