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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레드백과 독일 KF-41 링스의 격돌! 호주 차세대 장갑차 도입 사업 현지 시험 평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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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주 퍼카푼얄 군사 구역에서 시험 평가를 받고 있는 한화디펜스 '레드백'과 독일 라인메탈 KF-41 '링스' 영상입니다. 호주 육군의 차세대 장갑차 도입 사업(LAND 400 Phase 3)은 화력 등 1단계 시험 평가를 마쳤으며 내년 1분기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고 하는데요 '레드백'은 호주 육군의 시험평가가 끝난 후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 운용' 중 하나로 시제품 1대가 육군 기계화 부대에서 시범 운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표 이미지
Next-generation Infantry Fighting Vehic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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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 (10.0.xxx.xxx)
- 2021-12-01 07:48:53
- 레드백의 평가점이 높게 나왔답니다.
1. 기동시 K9현가장치의 적용과 고무궤도의 높은승차감으로 병사피로도가 낮고 진동이 줄어 전자기기의 잔고장이 없고
2. 내부공간이 넓어 확장성이 좋으며 증가장갑의 여유있는 엔진출력이 있습니다. 독일은 최근차륜형장갑차의 호주군의 운용결과가 좋지않답니다.
3. 링스와 더불어 사격안정화는 비슷하나 레드백은 더론을 운영하며 대전차미사일로 전차 상판을 공격하여 전폭시킵니다.
4. 링스는 탄약과 부속장비를 독일규격으로 독점 공급받아야 하는 부담이 있으나 레드백은 포와탄약의 나토규격으로 차체와 더불어 한화의 고효율 탄약을 현지생산으로 지역경제와 함께하며 K9생산의 후속시설과 연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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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07 (10.0.xxx.xxx)
- 2021-08-06 09:40:01
- 링스가 (원격통제 기관총 및 다른 전투장비를 달면 ) 레드백에 비해 차고가 높아 보입니다.
그에 비해 레드백은 링스보다 차고가 낮게 유지하는듯이 보이네요.
저러면 적에게 쉽게 노출 될터인데 , 외형상은 레드백이 더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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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07 (10.0.xxx.xxx)
- 2021-08-06 19:55:05
- 그렇군요..k21에비해 차체 크기가 많이 확장되었네요.
K21의 주표가 40mm인데 AS21은 30mm로 변경된점은
KF41 이 35mm인점을 볼때 AS21의 약점이 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K21이 초창기 35mm이었다 1999년 ADD주관으로 ROC를 올려 40mm로 변경한 이력이 있는데 , 이러한 시행 착오 이력을 한화에서 간과한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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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관측병 (10.0.xxx.xxx)
- 2021-08-06 15:24:40
- 사진상으론 그렇게 보이는데, 이상하게 제가 찾아본 자료에선 링스가 전고가 3.3미터이고 레드백이 3.7이라고 나와있네요. 실제론 레드백이 더 전고가 높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