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그 이상의 것] 로즈웰 UFO 은폐 공작의 증거가 된 군 정보장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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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그 이상의 것] 로즈웰 UFO 은폐 공작의 증거가 된 군 정보장교의 일기

작성자 : 히스토리채널(117.111.xxx.xxx)

입력 2021-07-23 14: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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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웰 UFO 은폐 공작의 증거가 된 군 정보장교의 일기

[미스터리 그 이상의 것]

1946년 뉴멕시코주 로즈웰, 원자 폭탄 포함 민감한 군사 시설이 밀집해 있는 이곳에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었습니다. 바로 UFO가 나타난다는 소문이죠. 수백 건이 넘는 UFO 목격담과 집단 히스테리 증상이 기승을 부리던 어느 날, 가장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실제 UFO의 잔해가 발견된 것이죠.

이를 보고받은 윌리엄 H.블랜처드 대령은 제시 마르셀 소령을 이 사건의 정보장교로 파견합니다. 당시 직접 현장을 목격한 제시 마르셀은 처음 보는 외계의 물건을 집으로 가져와 아이들에게 보여주기도 했죠. 하지만 곧 그들이 본 비행접시의 잔해는 기상 관측 기구로 둔갑합니다. 정부에 의해 필사적으로 은폐된 로즈웰의 비행접시는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했죠. 30년 뒤, 제시 마르셀은 사실을 은폐하라는 정부의 압박이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제시 마르셀의 사망 이후 유품을 정리하던 가족은 그의 일기장을 발견합니다. 로즈웰 사건 무렵부터 시작된 일기는 여러 가지의 내용이 독특한 방식으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과연 제시 마르셀 소령의 일기는 로즈웰 사건의 진실을 밝힐 실마리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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