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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무인전투기 '로열 윙맨', 보잉과 호주가 공동개발하는 무인전투기 활주로 고속주행 시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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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보잉사와 호주 공군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무인전투기 로열윙맨이 활주로 고속 주행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로열 윙맨은 조종사가 직접 통제를 하지 않고 자율적 인공지능(AI)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전투기인데요 항속거리가 3,700km로 중간 급유 없이 대부분의 유인 전투기와 함께 작전이 가능하고 전자전, 정찰, 지상공격 등 다양한 임무가 가능하도록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