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현장 취재
<BEMIL 현장취재> 한미 시누크 헬기까지 동원된 리본부교 건설…'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
한미 CH-47시누크 헬기까지 동원된 리본부교 건설!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 현장 취재
육군 5공병여단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는 인근 교량 파괴 상황을 가정하고 원활한 작전지원을 위해 '리본 부교'를 건설했다.
공병 작전을 보호하기 위해 항공, 기갑, 방공, 화생방 등 다양한 부대가 참여했다. 훈련 중에는 적기의 출현, 적 포탄 낙하, 지뢰지대 개척과 같은 다양한 상황을 부여하여 훈련의 현실성을 높였다.
특히 AH-64E 아파치, 미CH-47F 및 한CH-47D 시누크, 500MD 등 다양한 항공 전력이 투입되었다.
이날 훈련에서 우리 장비인 '리본 부교 (RBS)'와 미군 장비인 '개량형 전술부교 (IRB)'를 교차로 이어붙여 부교를 완성했다. RBS와 IRB간 상호 호환성과 한미 장병의 팀워크를 과시했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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