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펜스 리뷰

영국 해군의 와일드캣 헬기, 마틀렛 미사일에 대한 첫 번째 실전 발사 완료 등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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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1-16 11:10:11

글로벌 디펜스 리뷰
2021년 11월 12일 제2141호



- 기동
라인메탈사, 높은 지붕형 푹스 장갑차 발표





라인메탈(Rheinmetall)사가 10월 14일, 언론 발표문을 통해 장갑구급차, 전술작전센터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높은 지붕형 푹스(Fuchs, Fox) 6x6 장갑수송차량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10월 14–15일 사이에 코블렌츠(Koblenz) 지역에서 군 의무 및 의약품 전담 독일 비정부조직인 군의학‧약학학회(Gesellschaft für Wehrmedizin und Wehrpharmazie)가 개최한 전시회에서 시연용 장갑구급차량이 소개되었다.

이 시연용 차량의 내부 공간은 크기가 12m3이며, 머리 위 공간이 1.26m에서 1.6m로 증가되었다. 이 장갑구급차 형은 누운 상태의 부상병 2명과 앉은 상태의 병사 2명을 탑승시킬 수 있다.

이 차량에는 360° 파노라마식 시각체계가 장비되었으며, 이 체계는 푸마(Puma) 보병전투장갑차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융합 및 주야간 능력을 특징으로 구비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센서 연결‧ 무장장치 설치‧ 가상현실 고글 사용이 가능하여 승무원들이 차량 장갑을 관통해 관측할 수 있다. 푸마 장갑차와 같이, 푹스 장갑차도 미래 보병(IdZ)체계 특수형을 장비한 의무병을 포함하여 하차요원들과 통신을 할 수 있어 이들이 지원하는 병사들과 동일한 상황인식을 할 수 있다.

성능개량형 푹스 장갑차는 더욱 강력한 새로운 엔진‧ 변속 기어박스‧ 제동체계‧ 디지털 전자장비를 탑재하고 있어 야지에서 개선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더욱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어 있다고 라인메탈(Rheinmetall)사가 말했다. 

해 설
높은 지붕형 푹스 장갑차는 이미 운용 중에 있는 장갑구급차 및 지휘소용 차량보다 상당히 성능이 개선되었다. 높은 지붕형 Boxer 8x8 장갑구급차와 유사한 푹스 차량형이 부상병 및 이들을 치료하는 탑승 의무병의 활동조건을 개선할 것이다. 



- 항공
영국 해군의 와일드캣 헬기, 마틀렛 미사일에 대한 첫 번째 실전 발사 완료





영국 해군(RN)의 제815 해군항공대(NAS) 소속 와일드캣(Wildcat) HMA2 헬기가 처음으로 탈레스(Thales)사의 마틀렛(Martlet) 레이저유도 대함유도무기에 대한 실전발사를 완료했다.

벵골(Bengal)만에서 실시한 이번 발사는 RN 제21항모타격단(CSG21) 소속 Type 45 구축함인 HMS 디펜더(Defender)함에 탑재된 와일드캣 제219호 헬기에 의해 이루어졌다.

탈레스(Thales)사가 미래 대함유도무기(경량) 소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한 마틀렛 대함유도무기는 회사의 레이저빔 편승 경량 다목적미사일(LMM)을 작동체로 사용한다. 마틀렛 대함유도무기는 와일드캣 헬기 관측수가 헬기기수에 장착한 L-3Harris사의 Wescam MX-15Di 전자광학식/적외선/레이저 터렛 내부에 있는 능동 레이저 생성장치를 사용하여 표적을 조준하며, 고속연안공격정‧ 제트 스키‧ 수상 급조폭발물 등과 같은 표적세트에 대해 정밀하고 균형 잡힌 효과를 발휘한다. 

10월 16일, 첫 번째 실전 발사가 이루어진 이 미사일은 Killer Tomato 고무보트를 표적으로 하여 발사되었다. RN이 발표한 조종석 비디오 화면을 보면, LMM 1발이 표적을 타격하였다.

마틀렛 대함유도무기는 공식적인 최초운용능력 발표에 앞서 CSG21에 배치되었지만, 대표적인 표적에 대한 이 체계의 시험은 제815 NAS가 배치에 앞서 완료하였다.

해 설
와일드캣 헬기 1대는 새로운 날개형 무기 장착대 또는 ‘무기장착용 날개’ 아래에 마틀렛/LMM 미사일 20발을 탑재할 수 있으며, 이들 미사일은 5발형 발사기 4대에 탑재되어 있다. 이 날개는 에어포일 부분을 특징으로 구비하고 있어 헬기가 전방 비행을 할 때 추가적인 양력을 발생시키고, 질량의 일부를 제거하여 기수의 하향운동을 줄이고, 주 회전날개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CSG21의 일부로 배치된 제815 NAS 와일드캣 헬기 4대 모두가 마틀렛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어 항모타격단 주위에 대한 전력 방호층을 제공한다. LMM 미사일은 400m~6km 거리에 있는 표적을 타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 지휘통신
레오나르도 DRS사, 9억 5,000만 달러 규모 계약에 따라, 미 공군에 전자전체계 제공 예정





이 계약에 따라, 수주업체는 훈련용도로 훈련장 위협체계를 제작‧ 지원하기 위해 기술 시제품 제작, 생산, 지속유지 엔지니어링, 추가적인 기술 시연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의 전자전 위협 시뮬레이터 범위에는 크기와 복잡도 면에서 휴대형 저비용 레이더 경고 수신장치(RWR)로부터 완전한 유효복사전력(ERP) 5세대 디지털 위협까지 포함되어 있다.

“레오나르도 DRS(Leonardo DRS)사는 미 공군의 전투훈련장에 필요한 고충실도, 첨단 위협체계, 능력 및 지원사항을 제공‧ 지원하는 RISE사업의 일부로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전투원들이 미래 전투에서 전투하는 방식대로 훈련하는 체계를 제공함으로써 합동‧ 공군‧ 협력국가 항공 승무원들의 생존성을 증가시키게 될 것이다.”라고 레오나르도 DRS사의 래리 이젤 공중‧정보체계사업 본부장 겸 부사장이 말했다. 

이 제품 라인은 특정 고객의 훈련 및 작전 시험평가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작 또는 개조할 수 있다. 레오나르도 DRS사는 위협체계를 설계‧ 제작하여 훈련장에 납품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훈련장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레오나르도 DRS사의 공중‧정보체계사업 부문은 성능이 입증된 훈련장 위협체계에 관한 기술적 역량을 이용하여 50년 이상 동안 전자전 조종사/승무원을 훈련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DRS(Leonardo DRS)의 전자전 기술은 회사의 광범위한 전투원 방호기술의 일부이다. 운용자들은 이러한 전자전 위협체계가 신뢰성있는 고충실도(위협을 충실히 모의)체계로서 현실적인 위협을 복제하여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함정
네덜란드, 월러스급 잠수함 대체사업 지연





네덜란드 해군의 월러스(Walrus)급 디젤 잠수함에 대한 대체사업이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릴 예정이며, 그 이유는 3개의 입찰 조선소와 진행 중인 협상이 지연되고 있고, 국방부(MoD)가 추가적인 정보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헨크 켐프 국방장관이 10월 27일, 의회에 정보를 제공했다. MoD는 같은 날,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이러한 사태는 협상의 현 단계에서 조선소에게 보통 제기하던 것보다 더욱 세부적인 질문이 이루어지고 있고, MoD가 이들이 제공한 정보를 분석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9년 12월, 네덜란드 MoD는 월러스급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입찰한 조선소를 나발 그룹 (Naval Group), 사브 코쿰스(Saab Kockums)사, TKMS (ThyssenKrupp Marine Systems)사 등 3개 업체로 압축 선정했다.

개념을 추가로 검토하고, 입찰안이 MoD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지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제2차 협상 시작이 9월에서 12월로 연기되었다고 MoD가 밝히면서 계획대로 2022년말에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월러스급 잠수함은 1990년대에 운용에 들어간 이래, 2022년부터 시작하여 2031년까지 퇴역시키도록 되어 있었다.

MoD는 다른 장비사업에 대한 잠수함 대체사업으로부터 습득한 교훈과 원만하게 이를 계속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실무그룹이 재정적 및 운용상 위험을 고려하여, 월러스급 잠수함 수명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켐프 국방장관은 내년 봄에 검토결과를 의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 기동
독일, 푸흐스 화생방 정찰차량 성능개량





독일 연방조달청(BAAINBw)이 푸흐스(Fuchs, Fox) 1A6A1 화생방(NBC) 정찰차량을 방호력이 매우 강한 새로운 A8A7 구조로 성능개량하기 위해 라인메탈(Rheinmetall)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BAAINBw 와 라인메탈(Rheinmetall)사가 9월 21일, 별도의 언론 발표를 통해 밝혔다.

푸흐스 1A6A1 화생방 정찰차량 5대가 이달부터 성능개량인 시작 될 예정이며, 첫 번째 차량이 2023년에 연방군으로 인계되고, 2024년 7월까지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독일 BAAINBw 는 성능개량 작업 내용에 차량의 탄도‧지뢰방호력 개선, FLW 200 원격무장장치 설치, 핵‧화학 정찰장비 현대화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차량의 핵‧화학 정찰장비 와 지휘‧항법체계를 통제하는 특별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데이터 처리‧ 통신체계를 최신화할 예정이다. 이 차량에는 하차 운영용 현행 핵‧화학장비도 또한 통합 및 탑재될 예정이다.

라인메탈사는 부품 및 공구까지 포함된 이 계약이 5,000만 유로 이하 규모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분 석
독일 연방군은 이미 이미 푸흐스 1A8A7 화생방 정찰차량 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A6A1형 차량 5대를 이 표준으로 성능개량할 경우, 더욱 첨단화된 구조 차량 13대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 연방군이 잔여 푸흐스 1A6A1 화생방 정찰차량 22대에 대한 성능개량사업을 고려 중에 있으며, 라인메탈 (Rheinmetall)사는 다른 국가에서 운용 중인 차량을 현대화와 함께 이 사업을 하나의 기회로 간주하고 있다. 푸흐스 화생방 정찰차량은 독일 이외에도, 이스라엘, 쿠웨이트,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연합, 영국, 미국 등이 획득을 하였다. 영국은 이들 차량을 2012년에 퇴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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