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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최강 자주포 대결, 승자는?

큐레이션M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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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0

작성일: 2017-02-17 17:58:43


한-중-일 최강 자주포 대결, 승자는?


한국 K-9 vs 중국 PLZ-05 vs 일본 99식 

자주포 비교 






1346년, 영국과 프랑스가 벌인 백년전쟁에서
대포가 처음 등장한 이래로 전쟁은 대포에 의해 좌우되어 왔습니다.


누가 더 강력하고
사정거리가 먼 포를 보유했는지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판가름 나기도 했습니다.






백년전쟁 당시 사용되던 대포의 모습 / 출처 : 위키미디어




전쟁을 경험한 병사들에게 전장에서 가장 두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십중팔구 포격이라고 답한다고 합니다.


최첨단 무기들이 즐비한 21세기 전장에서도
육군의 포병전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격 훈련 중인 K-9 자주포 / 출처 : 대한민국 국군




견인포의 경우 다수 포병들이 진지를 구축하고
포격 후 다시 이동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차량에 탑재되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자주포는


자주포 자체가 이동하는 포대 진지이기 때문에
인력과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주포가 견인포에 비해
고가의 무기체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가들이
자주포 개발 및 운용에 인색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자주포의 뛰어난 기동성과 화력이
지상군의 전력상 우위를 보장하는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K-9 자주포 / 출처 : 대한민국 국군






이번 포스팅에선


韓-中-日 3국이 운용 중인



< 지상군의 수호자, 자주포 >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 .




- 중국 PLZ-05 155mm 자주포




중국의 PLZ-05 155mm 자주포 / 출처 : 위키미디어




중국의 PLZ-05 자주포는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이 보유한 최신형 자주포로
기존의 PLZ-45 자주포를 업그레이드한 모델입니다.




출처 : armyreco · PLZ-05 PLZ05 155mm self-propelled howitzer tracked armoured vehicle China Chinese Army




출처 :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PLZ-05는 2003년부터 자체 제작되었으며
2005년에 배치되어 운용되었습니다.


52구경장 155mm 곡사포를 주포로 하고 있으며

자주포 제원에서 중요한 발사속도와 사거리는


분당 8~10발, 최대 50km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



주목할 점은
분당 8~10발이라는 발사속도인데요.


세계 최강 자주포로 불리는
독일의 PzH-2000 자주포와 맞먹는 스펙으로


과장된 스펙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 . .



- 일본 TYPE-99 155mm 자주포




일본의 99식 155mm 자주포 / 출처 : 일본 육상자위대




일본의 99식 자주포는


일본 육상자위대가 보유한 최신 자주포로
세계 최초 자동장전장치를 채용한 모델인 75식 자주포를 업그레이드한 모델입니다.




출처 : JP-SWAT · 【電子制御による完全自動化】 陸上自衛隊 99式自走155mm榴弾砲|Japan Type 99 155mm Self-propelled Howitzer




출처 : 일본 육상자위대



1999년에 도입을 시작한 99식 자주포는
매년 6~8대를 소량 생산하여 2017년 기준 123대를 도입, 운용 중에 있습니다.


99식 자주포는 모듈 장약을 채용해
장약 역시 자동화하여 5명이었던 운용 인력을 4명으로 줄였습니다.


또한 포신 각도에 관계없이 장전이 가능해
기존 분당 4발이던 발사속도를 6발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출처 : 일본 육상자위대



99식 자주포는 자국 상황에 맞게 개발된
준수한 성능 갖춘 자주포로 평가되지만


낮은 방어력과 기동력 등 문제가 많은 편입니다.


또한 한 대당 약 120억 원에 이르는 가격으로
성능 대비 고가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죠.


. . .



- 대한민국 K-9 155mm 자주포




한국의 K-9 155mm 자주포 / 출처 : 대한민국 국군




한국의 K-9 자주포는


우리 육군의 주력 자주포인 K-55의 한계점을
인식하고 10여 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최신예 국산 자주포입니다.




출처 : 유용원의 군사세계 · K-9 self-propelled howitzers fire artillery shells during a live-fire exercise / 육군 K-9 자주포 사격 훈련




출처 : 대한민국 국군



K-9 자주포는 1989년 체계개념연구를 시작해
국방과학연구소와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의 주도로 개발되어 1999년부터 전력화 되었습니다.


K-9의 성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분당 6~8발 발사 가능하며 53km의 사거리를 자랑합니다.


더불어 스스로 사격제원을 변경하는
TOT(Time On Target)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출처 : 대한민국 국군



더불어 K-9은 1,000마력의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최대 67km까지 달릴 수 있어
K1 시리즈 전차와 동등한 기동능력
을 자랑합니다.


세계 정상급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100억 원이 넘는 타국 자주포에 비해


대당 40억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가성비 자주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 . .



한중일 3국,
자주포의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종합적으로 평가해보면


전체적인 성능이나 가격 경쟁력으로 볼 때
한중일 3국 중 한국의 K-9 자주포가 앞섭니다.


뛰어난 가성비와 세계 정상급 성능을 인정받아
세계 군사전문지에서 꼽는 자주포 순위에서도 항상 상위 랭크에 오르고 있습니다.






신현우 한화테크윈 사장이 폴란드 현지에서 열린 K9 자주포 계약 행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출처 : 한화테크윈




이를 입증하듯 국산 명품 자주포 K-9


최근 핀란드와 에스토니아에 K-9 60대를 수출하는 첫 동시 수출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전에도 터키, 폴란드 등에 수출하였고 인도, 중동, 아프리카에 수출 타진 중입니다.


그에 비해 중국과 일본의 155mm 자주포는 수출 실적이 전무합니다.






핀란드 포사격장에 출몰한 K-9 썬더 / 출처 : 핀란드 육군




우리 독자 기술로 개발해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자주포


< K-9 썬더 >



우리 육군의 주력포
K-9 자주포가


세계 육군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해봅니다.






출처 : TV조선 신무기열전



< 지상군의 수호자, K-9 자주포 >


< 세계의 TOP 10 베스트 자주포 >





출처 : 유용원의 군사세계 · [비밀현장취재]6군단 K9사격훈련/ROK Army VI Corp K9 Self-Propelled Artillery Fire Training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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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best 지우개 2017-02-20 추천 10

    3대 모두 뭐가 훌륭?하다는거지요?...솔직히 저기에 k-9을 끼워 넣기도 미안한 수준인데?? 제가 국뽕 한사발이라도 들이키고 하는 말 처럼 들리시나요? k-9은 저것들하고 비교하면 현가장치부터가 넘사벽 입니다! 포탄 빨리 쏘는게 '최대발사속도'가 아닙니다..얼마나 빨리 차체와 포신이 안정화되어 차탄 사격에 영향을 주느냐 하는게 최대발사속도에 가장 큰 관건인 거지요...PLZ-05 실사격 영상을 한 번이라도 보셨는지 묻고 싶군요..차체와 포신이 아주 춤을 춥니다..유튜브 찾아보세요..그 상태에선 아무리 잘봐줘야 PLZ-05의 분당 최대 발사속도는 6발을 넘기기 힘듭니다..그 보다 한 수위인 99식조차 6발인데...마치 k-9이 저것들하고 경쟁하면서도 가성비까지 꺼내들어야 하는 허접스런 물건?이라도 된다는듯한 말투내요.....쩝...-,-

  • 지우개 2017-02-20 추천 10

    3대 모두 뭐가 훌륭?하다는거지요?...솔직히 저기에 k-9을 끼워 넣기도 미안한 수준인데?? 제가 국뽕 한사발이라도 들이키고 하는 말 처럼 들리시나요? k-9은 저것들하고 비교하면 현가장치부터가 넘사벽 입니다! 포탄 빨리 쏘는게 '최대발사속도'가 아닙니다..얼마나 빨리 차체와 포신이 안정화되어 차탄 사격에 영향을 주느냐 하는게 최대발사속도에 가장 큰 관건인 거지요...PLZ-05 실사격 영상을 한 번이라도 보셨는지 묻고 싶군요..차체와 포신이 아주 춤을 춥니다..유튜브 찾아보세요..그 상태에선 아무리 잘봐줘야 PLZ-05의 분당 최대 발사속도는 6발을 넘기기 힘듭니다..그 보다 한 수위인 99식조차 6발인데...마치 k-9이 저것들하고 경쟁하면서도 가성비까지 꺼내들어야 하는 허접스런 물건?이라도 된다는듯한 말투내요.....쩝...-,-

    댓글 (1)

    엄청난 밀덕 2017-02-21 추천 0

    알았어요!!.

    등록
  • 엄청난 밀덕 2017-02-20 추천 1

    사실 순위를 매겨서 그렇지 3대 모두 훌륭한 자주포입니다. 하지만 궂이 순위를 매겨보자면 K9이 우수하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대 당 40억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53km의 최대 사거리,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하는
    자주포가 K9 외에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대외 전략을 잘 짜고, 가격도 조절해주면 K9은 대량 수출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잘 훈련된 인재와 연구원들이 필요합니다. 일반인들의 관심과 연구원들의 노력이 있다면 K9은 세계 최강 자주포로 거듭날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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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개79 2017-02-20 추천 0

    자주포 성능만 따져 봐야 별로 의미가 없다. 분당 6 발이니 8 발이니 하는 것도 별로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탄약이 얼마나 비축되어 있는가 하는 거다. 분당 6 발이라고 가정하면 한 시간에 360 발이란 이야기다. 6 문 1 개 포대 탄약고에 포탄 1000 발 정도 있다. 우리나라 155 mm 포탄 비축량은 전면전 교전시 3 일분이란 이야기가 있는데, 이 정도 양도 금액으로 조 단위가 넘는다.

    댓글 (1)

    ComeOn내일™ 2017-02-20 추천 6

    분당 6발이 초기 급속사격때 얘깁니다
    지속사격은 분당 1~2발입니다
    그리고 포병은 초기 목표를 향해 6발정도 사격 후 바로 진지 이탈하여 대포병사격으로 부터 회피합니다
    차내 비축분 48발이면 목표 사격 및 대포병 사격 8회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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