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토론방
북한격술과 권도회(나카무라)
권도회는 권성이라고 불리는 "나카무라 히데오" 가 세운 단체입니다.
대일본 무덕회에서 가라데 수행을 시작해 47년도에 야마나시현에 도장을 세워 대일본 무덕회 부장으로 올라가고 53세때 무덕회에서 10단 범사의 칭호를 받게 되었죠.
권도회 가라데는 거슬러 가는 류도 파도 없는 순수한 가라데 단체 라고 평가 받고있습니다. 북한의 조총련계 인사들 말고는 외국인들의 입문을 금지하고 있으며 83년 권도회 가라데 보급을 위해서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었고 대외적인 활동으로 조총련계 북한사람들이 많이 관련되어 북한 격술의 모체가 되었고(격술사범 들이
대부분 권도회 출신) 나카무라 총사는 북한에도 몇번다녀 오고 김일성 앞에서 시연도 해보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나카무라 선생의 수제자 "하야시 마사히데"와 "구라모토 나리하루"가 설립한 수기회의 최고사범 김창근씨와 곽동구씨등은 모두가 조총련계 사람들이며 권도회총본부의 지도원에도 이상철,김영중씨를 비롯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가라데촙으로 유명한 프로레슬러 "역도산"(김신락) 또한 나카무라 총사의 지도아래 가라데를 섭렵했으며 북한과의 대외 활동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역도산이 관련되어 있다고 하더군요.2002년도 당시 북한의 여자역도 대표팀 감독으로 온 역도산의 딸이 뉴스에서도 인터뷰를 통해 밝혔고 나중에 딸마저도 역도산의 북한정치세력과의 관계를 인정했죠.
그리고 나카무라 선생은 기왓집이나 절등을 세울때 쓴느 서까래 기둥을 수도면 수도 주먹이면 주먹 발이면 발로 그냥 아작낸 세계에서 유일한 사람입니다. 실제로 비파괴검사자가 나서 검사한 결과 인간의 속력으로는 도저히 자를 수 없는 경지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이른바 "권속1200km"라는 수식어가 붙게 됩니다.
또한 극진가라데의 초대 세계선수권2위와 전일본 챔피언을 지낸 로야마 하츠오가 나카무라선생의 제자이기도 한데 제자가 된 일화는 밑에서도 말했지만 전일본 대회에 나가기 전에 로야마 선생이 강하다는 공수가를 찾아가 결투를 신청했고 나카무라 선생은 50이 넘은 나이에 20대의 현역선수를 일격에 이겼으니 그로써는 배움을 구할수 밖에 없었고...그렇게 해서 4년간의 권도회 수행을 한 후 전일본을 재패했었다고 합니다.
로야마 선생에겐 3명의 선생이 있는데 바로 오야마 마스타츠(최영의).권도회의 나카무라 히데오 태기권의 사와이 켄이치 입니다.
로야마 선생은 수기회의 최고사범인 구라모토 나리하루와 권도회 동문이자 의형제 입니다.
이 구라모토 사범은 극진세계선수권을 2번이나 제패한 유일의 남자인 극진의 중전차 "나카무라 마코토"와 스트리트 파이트를 해서 이겼다는 소문이 있으며 "싸움10단"이라고 불린 아시하라 히데유키와 더불어서 실전가라데의 진수를 보여준 몇 안되는 인물이랍니다.
후문에 의하면 나카무라 마코토가 술에 취해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고들 합니다만... 술이 깨고 그 다음날에 도전장을 냈다가 도장에서 깨졌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권도회 수행중 돌연중 도장을 박차고 나와 산중수행에 들어가 각 문파의 고수들과 대결해 모조리 이겼다고들 할 정도로 그의 별칭은 "괴물 구라모토"입니다.
그리고 구라모토 사범의 [무도에 산다]책 출판 기념회때는 "안토니오 이노키""카즈미 하지메" "로야마 하츠오"와 같은 유명 격투계의 인사들을 비롯 일본프로야구 사무국장,삿포로 주식 대표이사,신일본주택회장등 유명 인사들이 찾아와 존경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무쇠로 된 배수관을 격파하고 자연석을 깨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 유명하고 한국의 저명한 한의학 박사에게 정체요법이라는 특수한 골법을 배워 재활훈련원도 개설하고 99년 권도회의 원로사범들과의 마찰로 인해 권도회를 탈퇴하고 수기회 가라데의 최고사범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 권도회에서 내세우는 점은 타류시합 금지,순수가라데 지향과 더불어 전신무기화 입니다.몸의 구석구석 어디든 지 단련을 통해 강해진다가 모토 입니다.
권도회는 현재 91살의 고령인 나카무라 선생이 명예회장직으로 물러나고 후임으로 이시야마 케이 8단 교사가 수석사범을 겸임해 맡고 있습니다만 최근 젊은 사범들의 탈퇴가 이루러져 분열의 조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타류에 출전하게 해서 강함을 보이기 해달라 인겁니다...
하지만 권도회의 원로들은 보수무도단체의 극치에 다다를 정도로 폐쇄적인 성격을 가진 곳입니다.그나마 권도회 자체의 대회도 열곤 하지만 그걸론 성이 안차나 봅니다. (시합상의 룰은 여타 풀컨택 가라데 단체와 비슷함)
권도회를 나온 수기회 구라모토 사범의 제자는 성심관 가라데의 시합에 출전해 우승하는 괴력을 과시하기도 했지만...권도회 자체에서는 타류에 모습을 보인적이 없지요.
본래 나카무라 선생은 교토대학의 출신의 엘리트로 우리나라의 일제치하 당시 많은 관련이 있는 군수뇌부의 주축 인사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본래 북한 출신이라는 말이 있기도 하고 그의 군생활과 정치생활의 자료가 담긴 파일들은 모조리 삭제 되어 현재 베일에 가려진 상태라고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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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극진회의 최고사범을 역임한 바 있는 로야마 선생이 권도회 총사 나카무라 총사에게 도전했다 일격에 당했던 일때문에 그를 스승으로 모시고 권도회 가라데를 사사받은 일화는 유명한데요
더욱 더 재밌는 것은 극진의 전일본 선수권에 세계대회 준우승자도 모잘라서 극진의 세계챔피언을 2번이나 한 N 모모 역시 제2회 세계대회 제패이후 얼마지나지 않어 나카무라 히데오에게 도전, 몇 차례의 공격을 받아낸 후 이른바[비법]이라 불리는 신기의 기술 단 한방에 나가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이때 나카무라 총사의 나이가 50대였다고 하니 더욱더 놀라울 따름이죠. 이N이란 인물은 극진에서 엄청 유명한 사람으로써 최영의 총재의 특별한 관심을 샀을 정도로 캐리어가 대단한 선수인데요.
당시엔 "극진의 중전차"로 불리며 물러남이 없는 괴물과 같은 파이팅으로 유명했다고 하군요.지금은 인자하고 푸덕한 아저씨의 인상이지만 현역때의 성격은 불과 같아 아무도 그를 건드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로야마 사범과는 동문격인 권도회의 수제자 구라모토 나리하루와 술김에 가게에서 스트리트 파이트를 벌였는데 결과는 N의 참패 다음날 술에서 깨어 그의 도장에 찾아가 또 다시 도전 결과는 마찬가지
이를 두고 권도회의 수제자 구라모토를 비롯한 극진관 관장 로야마 사범역시 나카무라 히데오의 기법은 전혀 따라 할수 없는 신기의 비법이라고 극찬.그 벽을 넘지 못했다는 것 을 인정한바 가 있습니다.
*공식적인 대결은 아니었으므로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일본의 수많은 공수가들 사이에서는 익히 알려져 있는 일화 입니다.
나카무라 총사는 현재 90이 넘는 고령때문에 현직에서 물러난 상태지만 그의 제자 구라모토의 영향력은 아직도 대단합니다.
작년 연말 망년회때에도 카즈미 하지메등과 같은 걸출한 공수가들이 직접 찾아가 인사를 하고 올해 그가 낸 책의 출판회에때도 "안토니오 이노끼" "로야마 하츠오""카즈미 하지메" "전스모 요코즈나나" 일본격투계를 주름 잡는 인사들이 찾아가 그에게 조언을 구하고 존경의 뜻을 내비쳤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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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나카무라 히데오 권도회 총사는 조선인이다?
아무래도 일본내에서도 이러한 설들이 재기되고 있는데 어느 정도 일본보수가라데단체의 공수가들 사이에는 기정사실로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일본군정에서 뒤를 봐줬던 대일본무덕회 등의 활동도 어찌보면 조선인 출신으로써 일제시대때 무도전문학교와 군인을 했던 경력이 안좋게 비칠까봐 일부러 일본인임을 자청하려한다는 설도 있고 권도회 대부분의 제자들이 조총련계 재일북조선인이라는 점.
그리고 나카무라 총사가 일본 재일상공회에 압력을 넣어 재일북조선인들이 세금을 내지 않고 그 탈세금을 북한의 정치공작 활동에 이용한다는 설
확실히 권도회의 자위대 동향감시와 스파이활동 설이 맞아들어가는 듯 하기도 합니다.종전 이후 미군정에 의해 공식적인 대일본 무덕회는 사라졌다고는 합니다만 이후에도 나카무라 선생의 무덕회 활동 프로필이 남아있는걸 본다면...
역시나 일본내의 보수정당과 일본내 북한지지세력과 관계가 있는 모양입니다. 심지어는 오래전에 전일본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던 오움진리교의 사린가스사건도 권도회의 압력이라는??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권도회는 일본전통보수 공수가와 무도가들 사이에선 신비스러운 무도가+북한과 관계 깊은 일본인단체로 생각한다나요...
아무튼 이러한 루머들이 있는데 루머라기보단 사실로써 여겨지고 있는 듯 합니다.
대일본 무덕회에서 가라데 수행을 시작해 47년도에 야마나시현에 도장을 세워 대일본 무덕회 부장으로 올라가고 53세때 무덕회에서 10단 범사의 칭호를 받게 되었죠.
권도회 가라데는 거슬러 가는 류도 파도 없는 순수한 가라데 단체 라고 평가 받고있습니다. 북한의 조총련계 인사들 말고는 외국인들의 입문을 금지하고 있으며 83년 권도회 가라데 보급을 위해서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었고 대외적인 활동으로 조총련계 북한사람들이 많이 관련되어 북한 격술의 모체가 되었고(격술사범 들이
대부분 권도회 출신) 나카무라 총사는 북한에도 몇번다녀 오고 김일성 앞에서 시연도 해보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나카무라 선생의 수제자 "하야시 마사히데"와 "구라모토 나리하루"가 설립한 수기회의 최고사범 김창근씨와 곽동구씨등은 모두가 조총련계 사람들이며 권도회총본부의 지도원에도 이상철,김영중씨를 비롯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가라데촙으로 유명한 프로레슬러 "역도산"(김신락) 또한 나카무라 총사의 지도아래 가라데를 섭렵했으며 북한과의 대외 활동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역도산이 관련되어 있다고 하더군요.2002년도 당시 북한의 여자역도 대표팀 감독으로 온 역도산의 딸이 뉴스에서도 인터뷰를 통해 밝혔고 나중에 딸마저도 역도산의 북한정치세력과의 관계를 인정했죠.
그리고 나카무라 선생은 기왓집이나 절등을 세울때 쓴느 서까래 기둥을 수도면 수도 주먹이면 주먹 발이면 발로 그냥 아작낸 세계에서 유일한 사람입니다. 실제로 비파괴검사자가 나서 검사한 결과 인간의 속력으로는 도저히 자를 수 없는 경지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이른바 "권속1200km"라는 수식어가 붙게 됩니다.
또한 극진가라데의 초대 세계선수권2위와 전일본 챔피언을 지낸 로야마 하츠오가 나카무라선생의 제자이기도 한데 제자가 된 일화는 밑에서도 말했지만 전일본 대회에 나가기 전에 로야마 선생이 강하다는 공수가를 찾아가 결투를 신청했고 나카무라 선생은 50이 넘은 나이에 20대의 현역선수를 일격에 이겼으니 그로써는 배움을 구할수 밖에 없었고...그렇게 해서 4년간의 권도회 수행을 한 후 전일본을 재패했었다고 합니다.
로야마 선생에겐 3명의 선생이 있는데 바로 오야마 마스타츠(최영의).권도회의 나카무라 히데오 태기권의 사와이 켄이치 입니다.
로야마 선생은 수기회의 최고사범인 구라모토 나리하루와 권도회 동문이자 의형제 입니다.
이 구라모토 사범은 극진세계선수권을 2번이나 제패한 유일의 남자인 극진의 중전차 "나카무라 마코토"와 스트리트 파이트를 해서 이겼다는 소문이 있으며 "싸움10단"이라고 불린 아시하라 히데유키와 더불어서 실전가라데의 진수를 보여준 몇 안되는 인물이랍니다.
후문에 의하면 나카무라 마코토가 술에 취해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고들 합니다만... 술이 깨고 그 다음날에 도전장을 냈다가 도장에서 깨졌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권도회 수행중 돌연중 도장을 박차고 나와 산중수행에 들어가 각 문파의 고수들과 대결해 모조리 이겼다고들 할 정도로 그의 별칭은 "괴물 구라모토"입니다.
그리고 구라모토 사범의 [무도에 산다]책 출판 기념회때는 "안토니오 이노키""카즈미 하지메" "로야마 하츠오"와 같은 유명 격투계의 인사들을 비롯 일본프로야구 사무국장,삿포로 주식 대표이사,신일본주택회장등 유명 인사들이 찾아와 존경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무쇠로 된 배수관을 격파하고 자연석을 깨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 유명하고 한국의 저명한 한의학 박사에게 정체요법이라는 특수한 골법을 배워 재활훈련원도 개설하고 99년 권도회의 원로사범들과의 마찰로 인해 권도회를 탈퇴하고 수기회 가라데의 최고사범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 권도회에서 내세우는 점은 타류시합 금지,순수가라데 지향과 더불어 전신무기화 입니다.몸의 구석구석 어디든 지 단련을 통해 강해진다가 모토 입니다.
권도회는 현재 91살의 고령인 나카무라 선생이 명예회장직으로 물러나고 후임으로 이시야마 케이 8단 교사가 수석사범을 겸임해 맡고 있습니다만 최근 젊은 사범들의 탈퇴가 이루러져 분열의 조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타류에 출전하게 해서 강함을 보이기 해달라 인겁니다...
하지만 권도회의 원로들은 보수무도단체의 극치에 다다를 정도로 폐쇄적인 성격을 가진 곳입니다.그나마 권도회 자체의 대회도 열곤 하지만 그걸론 성이 안차나 봅니다. (시합상의 룰은 여타 풀컨택 가라데 단체와 비슷함)
권도회를 나온 수기회 구라모토 사범의 제자는 성심관 가라데의 시합에 출전해 우승하는 괴력을 과시하기도 했지만...권도회 자체에서는 타류에 모습을 보인적이 없지요.
본래 나카무라 선생은 교토대학의 출신의 엘리트로 우리나라의 일제치하 당시 많은 관련이 있는 군수뇌부의 주축 인사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본래 북한 출신이라는 말이 있기도 하고 그의 군생활과 정치생활의 자료가 담긴 파일들은 모조리 삭제 되어 현재 베일에 가려진 상태라고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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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극진회의 최고사범을 역임한 바 있는 로야마 선생이 권도회 총사 나카무라 총사에게 도전했다 일격에 당했던 일때문에 그를 스승으로 모시고 권도회 가라데를 사사받은 일화는 유명한데요
더욱 더 재밌는 것은 극진의 전일본 선수권에 세계대회 준우승자도 모잘라서 극진의 세계챔피언을 2번이나 한 N 모모 역시 제2회 세계대회 제패이후 얼마지나지 않어 나카무라 히데오에게 도전, 몇 차례의 공격을 받아낸 후 이른바[비법]이라 불리는 신기의 기술 단 한방에 나가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이때 나카무라 총사의 나이가 50대였다고 하니 더욱더 놀라울 따름이죠. 이N이란 인물은 극진에서 엄청 유명한 사람으로써 최영의 총재의 특별한 관심을 샀을 정도로 캐리어가 대단한 선수인데요.
당시엔 "극진의 중전차"로 불리며 물러남이 없는 괴물과 같은 파이팅으로 유명했다고 하군요.지금은 인자하고 푸덕한 아저씨의 인상이지만 현역때의 성격은 불과 같아 아무도 그를 건드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로야마 사범과는 동문격인 권도회의 수제자 구라모토 나리하루와 술김에 가게에서 스트리트 파이트를 벌였는데 결과는 N의 참패 다음날 술에서 깨어 그의 도장에 찾아가 또 다시 도전 결과는 마찬가지
이를 두고 권도회의 수제자 구라모토를 비롯한 극진관 관장 로야마 사범역시 나카무라 히데오의 기법은 전혀 따라 할수 없는 신기의 비법이라고 극찬.그 벽을 넘지 못했다는 것 을 인정한바 가 있습니다.
*공식적인 대결은 아니었으므로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일본의 수많은 공수가들 사이에서는 익히 알려져 있는 일화 입니다.
나카무라 총사는 현재 90이 넘는 고령때문에 현직에서 물러난 상태지만 그의 제자 구라모토의 영향력은 아직도 대단합니다.
작년 연말 망년회때에도 카즈미 하지메등과 같은 걸출한 공수가들이 직접 찾아가 인사를 하고 올해 그가 낸 책의 출판회에때도 "안토니오 이노끼" "로야마 하츠오""카즈미 하지메" "전스모 요코즈나나" 일본격투계를 주름 잡는 인사들이 찾아가 그에게 조언을 구하고 존경의 뜻을 내비쳤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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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나카무라 히데오 권도회 총사는 조선인이다?
아무래도 일본내에서도 이러한 설들이 재기되고 있는데 어느 정도 일본보수가라데단체의 공수가들 사이에는 기정사실로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일본군정에서 뒤를 봐줬던 대일본무덕회 등의 활동도 어찌보면 조선인 출신으로써 일제시대때 무도전문학교와 군인을 했던 경력이 안좋게 비칠까봐 일부러 일본인임을 자청하려한다는 설도 있고 권도회 대부분의 제자들이 조총련계 재일북조선인이라는 점.
그리고 나카무라 총사가 일본 재일상공회에 압력을 넣어 재일북조선인들이 세금을 내지 않고 그 탈세금을 북한의 정치공작 활동에 이용한다는 설
확실히 권도회의 자위대 동향감시와 스파이활동 설이 맞아들어가는 듯 하기도 합니다.종전 이후 미군정에 의해 공식적인 대일본 무덕회는 사라졌다고는 합니다만 이후에도 나카무라 선생의 무덕회 활동 프로필이 남아있는걸 본다면...
역시나 일본내의 보수정당과 일본내 북한지지세력과 관계가 있는 모양입니다. 심지어는 오래전에 전일본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던 오움진리교의 사린가스사건도 권도회의 압력이라는??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권도회는 일본전통보수 공수가와 무도가들 사이에선 신비스러운 무도가+북한과 관계 깊은 일본인단체로 생각한다나요...
아무튼 이러한 루머들이 있는데 루머라기보단 사실로써 여겨지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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