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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배치를 앞둔 미 육군 XM25 CDTE 25mm 유탄발사기
실전배치를 앞둔 미 육군 신형 XM25 CDTE (Counter Defilade Target Engagement) 25mm 유탄발사기입니다.
XM29 OICW (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 복합소총의 취소 이후 25mm 공중폭발유탄발사기 모듈만을 따로이 분리해 개발된 분대지원화기입니다.
대표 이미지
XM25 CDTE (Counter Defilade Target Engagement) 1.jpg
XM25 CDTE (Counter Defilade Target Engagement) 2.jpg
XM25 CDTE (Counter Defilade Target Engagement) 3.jpg
XM25 CDTE (Counter Defilade Target Engagement) 4.jpg
XM25 CDTE (Counter Defilade Target Engagement) 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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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hongyks (218.145.xxx.xxx)
- 2010-11-29 10:37:25
- 야전에서는 항상 단순하고 고장이 나지 않는 것이 제일입니다. 그동안 최신장비라고 지급하고 잦은 불량으로 관리가 안되 방치되는 이른바 '최신병기'들을 숱하게 봐왔습니다. K-11의 제일 중요한 불량이 바로 복합체계화기라는 태생적 한계때문에 발생하는 서로간의 간섭입니다. OCIW가 결국 나가리된 것도 예산문제가 크지만 결국 동일한 불량을 끝내 해결 못했기 때문입니다. 해결할 때까지 예산이 버티질 못했습니다. 자위도 좋지만 냉정한 현실을 똑바로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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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yks (218.145.xxx.xxx)
- 2010-11-29 10:37:25
- 야전에서는 항상 단순하고 고장이 나지 않는 것이 제일입니다. 그동안 최신장비라고 지급하고 잦은 불량으로 관리가 안되 방치되는 이른바 '최신병기'들을 숱하게 봐왔습니다. K-11의 제일 중요한 불량이 바로 복합체계화기라는 태생적 한계때문에 발생하는 서로간의 간섭입니다. OCIW가 결국 나가리된 것도 예산문제가 크지만 결국 동일한 불량을 끝내 해결 못했기 때문입니다. 해결할 때까지 예산이 버티질 못했습니다. 자위도 좋지만 냉정한 현실을 똑바로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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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gyks (218.145.xxx.xxx)
- 2010-11-29 10:32:58
- 일단 K-11은 10mm가 아닌 20mm탄을 씁니다. 그리고 예전의 OCIW의 20mm탄 때문에 탄의 위력을 저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탄두의 길이가 더 큽니다. 때문제 전체적인 탄두의 체적은 더 많이 나갑니다. 굳이 25mm 탄이 압승이라고 하긴 뭐합니다. 기술적 완성도를 비교하자면 서로의 일장일단이 있고 초기의 OCIW를 생각하나본데 실전배치를 앞둔 M-25는 완전 다른 장비입니다. 오히려 체계복잡성때문에 오작동의 위험은 K-11이 더 높습니다. 개선을 한다고는 하지만 구조적으로 장비의 오작동률이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도 여러가지 고려해서 나온 물건이고 실제 야전에서 굴려봐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지 지금 어느 장비가 우월하다 말 할 단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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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리스펜릴 (218.145.xxx.xxx)
- 2010-11-27 15:17:07
- 이점에서 말하자면 특수전에선 k11이 절대적 우위에 있다고 말할수있습니다. 베트남전이래로 특수부대원들은 목적에 걸맞는 '복합소총'을 이미 개발해서 사용하고 있었고 그 성공결과물이 M203과 같은 체계입니다. 다만 화력전위주의 정규전에서 특히 장비소지제한이 많이 완화되는 '기계화보병'급에선 25의 성능이 충분히 발휘될수있기도 합니다. 이점에서 우리군도 k11에 사용되는 탄을 발사할수있는 보병용 저가 '유탄발사기'의 개발도 괜찮은 아이디어가 될수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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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리스펜릴 (218.145.xxx.xxx)
- 2010-11-27 15:14:07
- 여기서 25가 11과 동급으로 비교될려면 뭐니해도 제식소총이 결합되어야 '복합소총'이라 말할수있다고 봅니다. 현재까지 25는 그냥 발전된 '유탄발사기'에 불과합니다. 본질적으로 유탄발사기라면 굳이 저런 디자인으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여타 유사 유탄발사기에 위와 같이 탄의 특성을 조절하는 '스마트제어'장치만 추가하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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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리스펜릴 (218.145.xxx.xxx)
- 2010-11-27 15:10:51
- 일단 탄두의 크기에서 화력면 우위는 25밀리가 확실하다고 봅니다. k11의 경우는 10밀리정도로 사이즈로 보면 두배정도지만 용량측면에서는 최소 4배이상의 화력차이가 있겠죠. 결국 주요능력에서 말하자면 '화력'에서는 25의 압승입니다. 여기서 방어력은 신뢰성으로 본다면 아직 양자 모두 확언하기 어렵고 기동성을 '휴대성'으로 본다면 25의 압패입니다. 그외 기술적 완성도와 정확도면에선 현재 공개되어있는 자료상으로는 k11의 압승이죠. 장단점은 분명 존재하고 최종적으로 이 장단점을 전장의 병사들이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달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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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리스펜릴 (218.145.xxx.xxx)
- 2010-11-27 15:05:35
- 추천 올립니다. 기존사진으로는 알수없는 몇가지가 보이는군요. 제 생각이지만 '입력기' 내지는 '선택기'가 보입니다. 좌우 6개의 버튼이 있는데 이점에서 최소 탄을 3가지 종류로 설정할수있는 모델이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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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바인솔져 (218.145.xxx.xxx)
- 2010-11-27 11:49:29
- 그냥 부무장으로 권총 하나 딸랑 주는 것보단 PDW 같은걸 주면 되겠는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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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쿠르카 (218.145.xxx.xxx)
- 2010-11-26 15:48:13
- 부무장으로 M9피스톨 하나면 충분하죠. 무슨 람보도 아니고 혼자 작전할 것도 아닌데요. 이제 비교하는 시간만 남았군요. 아주 궁금합니다. 승자가 누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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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anger (218.145.xxx.xxx)
- 2010-11-26 01:37:49
- 빈총 무게만 그렇지요.복합소총도 20mm탄창 결합하면 거의 7kg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견착감이 좋고 균형이 잘 잡혀 있어서 많이 무겁다는 생각은 별로 안든다고 예전에
야거님이었나? 사진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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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d (218.145.xxx.xxx)
- 2010-11-25 21:35:39
- 8킬로는 아니고 6킬로 후반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