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아카이브
K1A1 사격
출처 :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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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A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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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1302drv (127.0.xxx.xxx)
- 2006-11-23 11:35:58
- 짧은 군생활동안 사격 숱하게 나가봤지만 사격할때 귀막고 코 막은적 없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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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127.0.xxx.xxx)
- 2006-09-28 01:50:08
- 정비지원을 위해서 전차부대 훈련장으로 갔을 때 CAL50 사격에서 명중탄이 안나온다고 고지까지 선착순과 간단한 정신교육까지.. 그 효과는 바로 나타난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목격했었습니다. 그날 CAL50 정비 후 시험발사시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격해 보았는데 소리가 텅텅텅텅 ~~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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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do911 (127.0.xxx.xxx)
- 2006-09-25 13:20:08
- 흐하 포스가 대단하군요 역시 전차부대 장병들 위대합니다 역시 한국사람들 똑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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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꺼비님 (127.0.xxx.xxx)
- 2006-09-25 11:36:11
- XK-2는 언제 나오는것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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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덴부르크 (127.0.xxx.xxx)
- 2006-09-24 17:57:37
- 울 전차부대 장병들도 제대로 안될때 얼차례를 받는 것을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정말 무시무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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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바다 (127.0.xxx.xxx)
- 2006-09-24 00:46:32
- 위에 ~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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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kcrew (127.0.xxx.xxx)
- 2006-09-23 17:27:47
- 저도 포 사격 훈련에서 중대 1등도 하고 했는데, 훈련 첫날 성적이 개판이어서 밤 12시에 선임하사에게 중대 포수 13명 다 불려 나가서 팬티만 입고 두시간 동안 굴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물론 둘째날 성적은 아주 훌륭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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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kcrew (127.0.xxx.xxx)
- 2006-09-23 17:25:28
- 전 93,4년도에 47 포수였는데, 저 있을때 교리가 바뀌어서 초탄을 적 전차 발견 후 10초 이내에 발사하도록 되었습니다. 그 전엔 13초인가 아마 그랬을 겁니다. 그리고 초탄 발사 후 두번째 탄 발사까지는 5초 이내에 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격 훈련 나가면 시뮬레이션 훈련도 많이 해야 하고 포탑 내에서 아주 정신 없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탄약수 였을때 제 사수는 '장전끝'도 외치지 않았는데 발사 하더군요. 폐쇄기에 팔 부러질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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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소주 (127.0.xxx.xxx)
- 2006-09-23 13:49:06
- 전차포가 빗나간다는것은 ...흠미...생각할수 없어요. 다들 알겠지만 "초탄박살" 이거 안된면 다 주어야합니다. ㅎㅎㅎ...장비도 좋고 다들 기량도 뛰어나서 빗맞는거 못봤습니다. 교육받을때도 조교가 잘 맞춰주기 때문에 거의 100% 맞지요...ㅋㅋㅋ 요즘은 한발에 얼마나 하는지 모르것는데 에전엔 쌀 한가마씩 날라 간다 그랬지요. 우리 47, 48 개열 전차도 잘 맞추는데 이렇게 좋은 전차로 표적 못잡으면 ...다 가야 합니다 북망산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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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127.0.xxx.xxx)
- 2006-09-23 12:37:51
- 전차전은 먼저보고, 먼저 쏘고, 먼저 명중시키는 3박자가 맞아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생존시간은 5초 정도에서 결정납니다. 그러나, 전차킬러 개인화기가 발달해서 산악지형인 우리나라는 사실상 전차전이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냥 폼 잡고 억지력을 향상시키는 길이 우선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