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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동안 운용하는 육군 공중기동타격헬기 500MD
1976년 최초 기체가 육군에 인도된 이후 LAH 소형무장헬기 양산 배치가 완료되는 2031년까지 마지막 대대가 유지되는 500MD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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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alsaba (121.67.xxx.xxx)
- 2024-09-05 16:42:21
- 헬기가 제작된지 50년이 되었다고 수명이 50년이 된것은 아닙니다. 항공기는 운용시간을 기준으로 노후 여부를 따지기 때문이지요. 미군처럼 종일 굴려대면 5년 된 헬기도 50년처럼 노후화되기도 하고 50년이 되도 운용시간이 길지 않으면 5년 못지 않은 기체도 있습니다. 헬기 기체는 고정익과 달리 응력이 걸리는 부분이 적어서 수명 기한이 거의 없습니다. 엔진이나 로터 등은 당연히 별개이고요. 군용헬기의 수명은 연식이 문제가 아니라 변화하는 운용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환경에 안 맞으면 멀쩡한 것도 용도 폐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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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미니 (165.132.xxx.xxx)
- 2024-09-07 10:06:50
- 어차피 퇴역할 헬기라고 하지만 사실 헬기는 주기적으로 로터블레이드를 바꾸고 엔지도 바꾸고 트랜스미션 및 항전장비를 상용으로 바꾸면서 계속 사용할수 있습니다.
500MD를 통해서 미국처럼 특수전 헬기로도 사용하고 일부는 81MM 박격포를 헬기에 실어서 산 정상에서 공수해서
박격포 운영을 한다면 기동성과 대 게릴라 작전에 능수능란하게 작전을 할수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강릉무장공비 작전에서 군의 우왕좌왕하는 모습에서 군의 기존 전술에 입각한 경직된 사고관은 같은 우왕좌왕하는 혼비백산할수 있는 작전의 개연성을 다시 보여줄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쟁과 전술은 항상 예상밖으로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산 정상에서 총을 쏘면 관측과 사거리가 엄청나게 상승하니깐 헬기로 81MM박격포로 산 정상에서 공수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더 빠르고 더 효과적인 공격부대로 거듭날수 있다고 봅니다.
엉뚱하지만 군 시절 산의 정상에서 박격포를 헬기로 공수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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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Undertaker (119.195.xxx.xxx)
- 2024-09-06 09:18:47
-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무인기 전환도 생각해 보면 좋겠네요
이미 개발은 다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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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saba (121.67.xxx.xxx)
- 2024-09-05 16:42:21
- 헬기가 제작된지 50년이 되었다고 수명이 50년이 된것은 아닙니다. 항공기는 운용시간을 기준으로 노후 여부를 따지기 때문이지요. 미군처럼 종일 굴려대면 5년 된 헬기도 50년처럼 노후화되기도 하고 50년이 되도 운용시간이 길지 않으면 5년 못지 않은 기체도 있습니다. 헬기 기체는 고정익과 달리 응력이 걸리는 부분이 적어서 수명 기한이 거의 없습니다. 엔진이나 로터 등은 당연히 별개이고요. 군용헬기의 수명은 연식이 문제가 아니라 변화하는 운용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환경에 안 맞으면 멀쩡한 것도 용도 폐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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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_mania (183.109.xxx.xxx)
- 2024-09-05 16:08:46
- 비궁 7연장과 미니건,드론건 달아서 드론요격용으로도 쓸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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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_mania (183.109.xxx.xxx)
- 2024-09-05 10:23:17
- 그만큼 기본설계가 잘되어있는거 아닐까요?미군도 특수전부대에서 MH-6/AH-6 리틀버드가 아직도 날아댕기고 있습니다.FLIR같은 장비 달구요.
LAH가 양산될때까지는 날아댕기다가 점차 대체 되지 않을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