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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
K21-105 경전차
(출처 : 월간 디펜스 타임즈 2017년 10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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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솔개79 (112.175.xxx.xxx)
- 2018-10-21 11:06:51
- 내 생각에는 보병들에게 소형 전술차랑과 현궁을 많이 나눠주고 곳곳에 깔려 있게 하는 게 나을 거라 보임. 현궁을 대전차용으로만 쓰는 게 아니라 적군의 모든 단위 부대에 쓸 수 있고, 3 Km 거리까지 공격 가능. 공포의 보병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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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12.175.xxx.xxx)
- 2018-10-24 09:23:24
- kia2 만들어서 납품하는 것이 방호력을 따질때 더 맞는 것 같네요. 금액도 비슷하개 나올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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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d (112.175.xxx.xxx)
- 2018-10-24 08:52:46
- K21-105를보병화력지원용도로 M48대신 채용할거라면, 화력이건 도하기능이건 뭐건 장갑방호력 부터 최대한 끌어올려야죠. 그런데 시리아내전을 사례를 볼때 보병들과의 근접전투에서ATM공격에 반응장갑 개장한 MBT도 나가떨어지는 마당에, 제아무리 장갑강화한다한들 IFV플랫폼 베이스의 경전차가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을지 심히 의문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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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스텐탄자 (112.175.xxx.xxx)
- 2018-10-24 05:15:03
- 최소 35톤급 인도네시아-터키 합작 카플란-블랙타이거 전차 방호 수준+는
달성해야죠. 증가장갑형 테스트가 먼저라고 보입니다.
어차피 수출시장에도 나서려면 호주육군에 제시한 사양 등에서 제시한
몇 가지 페이퍼플랜 K-21 증가장갑 버전의 완성시제가 필요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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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12.175.xxx.xxx)
- 2018-10-24 09:32:39
- 맞습니다.
35톤이 되던 40톤이 되던 방호력확실히 갖추도 도하는 무조건 포기해야죠.
시험도 정확히 해보고 생산해야합니다.
다만 인도네시아 블랙타이거는 35톤인데 우리 k21 정도의 방호력을 갖는 형편없는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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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노영 (112.175.xxx.xxx)
- 2018-10-23 19:00:19
- 화력을 갖춘 경전차라는게 결국은 그만큼 위험도가 높은 임무에 투입될수 밖에 없고, 위에서도 언급한 보병지원의 경우는 기갑차량으로서는 최악의 전투 환경이죠....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있고 피.아의 경계 자체가 의미가 없으니까요.
즉, 저런 차량의 가치는 얼마나 방호력을 갖출수 있느냐에 달려있는데, 도하 능력을 죽어도 포기하지 못하겠다?그럼 죽도 밥도 안되는거죠.
지금의 능력을 모두 살리면서 화력 보강까지 이룬다는건 논리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말이 안되는 얘기인거고, 어찌되었든 도하 능력이라도 포기를 해야 증가 장갑을 달든 할겁니다.
그게아니면 그냥 굴러다니는 관짝이 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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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랑 (112.175.xxx.xxx)
- 2018-10-24 09:36:00
- 도하능력은 무조건 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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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88 (112.175.xxx.xxx)
- 2018-10-23 15:11:21
- K-2 전차를 100~200대 양산하니까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M48 대체물량을 계산해서 600~700대 양산주문을 한다면 단가가 상당히 내려갈 것을 생각됩니다.
어차피 일정 수량이상의 전차는 보유해야 합니다. 가따나 북한대비 전차수량이 절반밖에 되지 않는 한국군으로써는 2500대 이상의 전차수량은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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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alto80 (112.175.xxx.xxx)
- 2018-10-23 08:06:10
- K-21 화력 강화형의 도입은 단지 M48계열의 시급한 대체에 부응하기만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적정 수준의 양적 세력 수급은 현재 육군의 전차세력을 향후 유지해 나가는데, 브릿지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내다 보더군요. / 현재 생산-도입 과정에 있는 K-2는 다들 아시다 싶히 고가의 가격으로 300+a대 수량으로 도입계획을 추진하다 현재는 엔진부 문제로 200여대 수량으로 축소된 상태입니다. 추후 추가도입 한다 하더라도 300+a대에 도달할지도 미지수 입니다. 여기에 K-2개량형 버전을 개발해 추후 도입한다 하더라도 역시나 고가 가능성이 큰 가격대로 많은 수량을 확보하기 어려울 겁니다. / 육군 전차 세력은 표기상 2,400+a대로 알려지지만 국감 자료를 참고하면 현재 육군 편제 운영 수량은 2,300여대 입니다. K-2전차 100여대 수량이 합산된 수치이죠. / 여기서 M48계열 수량이 700여대로 이 수량을 K-2전차 및 K-2전차 후기형으로 일대일 대체가 힘들다고 봅니다. / 더군다나 앞으로 개발될 수 있는 K-2후기형이나 가칭 K-3차차기 전차는 현재 K-2전차 대당 가격보다 높아졌음 높아졌지, 낮아질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기 때문에, 많은 수량을 도입하기 힘들거라 봅니다. / 향후 K-1전차의 대체에도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K-1전차는 보유 수량이 900여대 후반 대가 됩니다. MK48계열보다 더 많지요. 80억대 K-2전차보다 더 고가가 될 K-2후기형이나 차차기전차로 전력대체가 더욱더 힘들게 됩니다. / 그래서 현재 MK48계열 전차들을 저가의 K-21화력강화형으로 대체하고 K-2전차의 2~3차 생산분은 K-1전차의 추후 대체 소요를 대비한 물량으로 돌려야 한다고 봅니다. / 육군의 전차세력 2,300여대를 축소한다 한계가 있기에, 적정수준의 전력댓수를 유지하려면 앞으로 도입될 신규전차들의 고가격과 가능한 조달수량을 고려하고 또한 향후 대체소요가 있을 K-1전차 수량이 1,000여대나 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기에, 경전차나 저가전차를 개발도입 또는 도입하지 않는 이상, 브릿지 개념의 K-21 화력 강화형 도입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K-2차체는 충분히 개량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경전차 개념으로 굴릴거라면, 차체의 부력튜브를 제거해도 무방할 것이고요. 실제로 최근 전시된 장비는 제거가 되고 장갑강화에 주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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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88 (112.175.xxx.xxx)
- 2018-10-22 21:02:55
- 그냥 독일제 파워팩 달고 K-2 전차를 양산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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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79 (112.175.xxx.xxx)
- 2018-10-21 11:06:51
- 내 생각에는 보병들에게 소형 전술차랑과 현궁을 많이 나눠주고 곳곳에 깔려 있게 하는 게 나을 거라 보임. 현궁을 대전차용으로만 쓰는 게 아니라 적군의 모든 단위 부대에 쓸 수 있고, 3 Km 거리까지 공격 가능. 공포의 보병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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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만세 (112.175.xxx.xxx)
- 2018-10-20 16:51:51
- 화력강화형은 도하개념은
버리고 방어력을 강화하는게
답이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