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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해에서 '떠다니는 원전' 밀어붙인다…(기사펌)
중국, 서해에서 '떠다니는 원전' 밀어붙인다…14·5계획 포함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1.03.10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01&aid=0012251561&rankingType=RANKING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이 바다에서 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밀어붙이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특히 중국은 한국과 직선거리로 약 400㎞밖에 떨어지지 않은 산둥성 인근 서해에서 해상 원전을 띄워 시험 가동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연합뉴스가 중국 국무원이 최근 공개한 140여쪽 분량의 '14차 5개년계획(14·5계획) 및 2035년까지의 장기 목표 강요' 초안(이하 초안)을 분석한 결과, 원전 관련 부분에서 해상 원전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국무원은 14·5계획이 적용되는 2021∼2025년 원전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해상 부유식 핵동력 플랫폼 등 선진 원자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말하는 '해상 부유식 핵동력 플랫폼'은 바지선이나 선박에 실려 해상에서 운영되는 원전을 뜻한다.
중국 국무원의 중·장기 경제 청사진인 14·5계획에 이런 내용이 담긴 것은 중국 정부가 해상 원전 시험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을 확정하고 공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010년부터 해상 원전 연구를 시작한 중국핵공업그룹(CNNC)은 이미 개발을 사실상 마치고 중국 정부의 최종 설치 승인을 기다려왔다.
중국핵공업그룹(CNNC) 산하 중국핵동력연구설계원의 뤄치(羅琦) 원장은 2019년 3월 중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부의 허가만 순조롭게 나오면 당장도 착공이 가능하다면서 설치 예정 장소가 산둥성 옌타이(煙台)시 앞바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산둥성은 중국에서 한국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옌타이에서 인천까지 직선거리는 400㎞가량에 불과하다.
(이하 기사 생략).............................................
현 정권이 탈원전 기조를 내세우고
외국에 대하여 강경하게 대치한 경험이 있으니.... (일본밖에 없지만)
중국에도 같은 수준으로 대응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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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combat (10.0.xxx.xxx)
- 2021-03-10 19:34:30
- 소갈통 떼놈빨고 헛짖했네....태양광 풍력발전 환경은 환경대로 파손하고 누굴위한 삽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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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 (10.0.xxx.xxx)
- 2021-03-12 17:09:44
- LOAD님 화를 푸세요 암걸리겠소
문재인의 문제는 국민들이 열어준 정권에 설마했던 주사파들의 입성이오 북의 강철서신을 받고 감읍하던 무리들이 조선인민공화국을 충정으로 섬겼으니 그 버릇 어디가겠습니까?
적잖게 지원도 받았을 것이고 긴밀한 연락도 주고 받은사실이 그들의 행적에 들어나고 있습니다. 그 빚들이 이적행위가 되니 북에 코가 꿰였다고나 할까요?
제주해군기지도 안보주권을 위하여 당연히 필요한 것인데 중국일본보다 북에서 난리를 더 떨고 도롱뇽중을 위시한 좌파나부랭이가 총출동하여 제주강정주민을 충동하여 국제적인 소모전을 치루며 돈과 시간을낭비하고 중국은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반대한다면 태평양에 중국군사기지설치에 명분이 없기 때문이죠
중국의 팽창주의와 일본해자대의 활동에 맞서 우리로선 당연한 해군기지인데 중국을 대신하여 조선이 대신 반대한겁니다.
중국이 북조선의 좌파정권에 대한 영향력을 이 때 평가한것 같습니다. 사드레이더기지 제주강정해군기지가 반대에 불구하고도 설치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도 해결 못하는 문정부는 보수정권의 치부를 딛고 들어선 지나가는 일시적인 정권이기에 중국도 좌파정권의 한계를 안겁니다. 미국의 영향속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은 원칙이 있다는 것이고 정권에 좌우지되지않는 국민의 정부라는 것을 중국은 경험한 것입니다. 정권연장을 준비해야하는 현정부로서는 불가피한 상황이고 주사파통일부장관직도 북조선을 배려한 마지막 선물입니다. 문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 여기까지 입니다.
그러하니 중국가서도 대접을 못받습니다. 왕이장관이 카우터 파트너지요 좋아 할줄알고 어깨나 툭툭치고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복구못시키고 남북철도 공수표날리고 식량지급도 그런 무능한 정부입니다. 미국이 UN을 통한 비핵화 협상으로 북조선과 좌파정권의 약점을 쥐고있는데 좌파정부는 차기정권으로 연장 못하면 이번에는 자신들이 공수처에 출두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공수처는 행정으로 법치를 하는 것이기에 민주주의의 삼권분립에 어긋나고 지금은 민주당청와대의 조직으로 움직이겠지만 정권이 바뀌면 대상을 바꿔 칼춤을 추는 것이 공수처입니다.
권력의 부메랑이 되는 것이지요. 중국의 공안을 공산당이 관리하는 것처럼 공수처란 법치로 가야하는 안정사회에 큰 혼란과 준법의 흔들리기에 생각이 깊은 사람들은 염려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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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보이 (10.0.xxx.xxx)
- 2021-03-11 17:35:49
- 쩝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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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 (10.0.xxx.xxx)
- 2021-03-11 11:35:37
- 중국놈들이 언제부터 우리에게 살갑게 대하였다고 중국가서 빙신같이 열끼중 여덟끼를 혼밥처묵고 실실거리기나 하고 그것도 모자라 이웃국가의 고통을 나누자며 코로나19를 전국민에게 퍼트리고 경제스톱시키고 사람죽이는 것도 부족해서인지 주둥이만 열면 우리나라는 쏘꾹 쏘꾹 중국은 산봉우리같은 나라라 우러러 보기나 하고 미세먼지도 우리탓이 더크나며 염병떨더니만 대만이 문걸어 잠궈고 방역성공하여 단 일년사이에 경제도 괄목할 만큼 성장한 것을 보고는 부끄럼도 없는 시키들......
매국노가 있기전에 그 매국노에게 불 짚이게 만든것은 폭탄을 쌓은 망국노들이 설쳤고 나라는 늙어가고 국민은 줄고 있는 이 엄중한 와중에도 삼성 못잡아 먹어서 저 지랄들을 떠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도 망국노들이 설치며 나라를 망하게 한 조선을 보는듯한....저깟 중국원자력도 중국어른들께서 하시는 거라 군말없이 감지덕지 수용 하자며 중국원자로를 문제삼는 국내언론과 국민의 작태를 비판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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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ad (10.0.xxx.xxx)
- 2021-03-12 15:06:11
- 박근혜의 잘못을 알았으면 국가의 자존심을 더 올바르게 세우려는 노력을 해야지 한술 더떠서 종놈같이 기고있는 상황이 맞다는 것인지...참 초능력같은 사고방식이군요.
내로남불같은 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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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능력 둘리 (10.0.xxx.xxx)
- 2021-03-12 14:55:27
- 중국이 한국에게 외교적으로 하대하게 된 계기가 지난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석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자체에서도 미국의 동맹인 한국에서 설마 전승절에 참석할까 했으나, 실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면서 중국은 한국을 과거 조공관계로 얕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한국 정부의 중국에 대한 안이한 대응이 한중간 비대칭 성격의 외교관계를 초래, 최근 벌어지는 미국과 중국간 분쟁에서도 제자리를 못 찾고 있다는 지적이다.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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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bat (10.0.xxx.xxx)
- 2021-03-10 19:34:30
- 소갈통 떼놈빨고 헛짖했네....태양광 풍력발전 환경은 환경대로 파손하고 누굴위한 삽질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