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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무서워하는 준 군사조직
미국인들이 무서워하는 준 군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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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NTW (10.0.xxx.xxx)
- 2021-03-09 14:09:51
- 사람은 돈 앞에서의 모습이 진짜 모습이다.
친한 사이 뿐만 아니라 가족끼리도 돈 에 씀씀이나 신용이 한 순간에 소중한 목숨조차 패륜과 죽이네 살리네 원수가 됨이.....
의무에 대한 책임을 법으로 정해진 돈으로 확실하게 잘 내는가에 잣대는 맞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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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스 (10.0.xxx.xxx)
- 2021-03-10 13:54:22
- 미국에서는 탈세를 하면 정말 거덜을 내버립니다.
한국인이 잘 모르고 미국에서 탈세를 하곤 하는데 걸리면 끝장이죠. 미국은 납세의 정의가 있는 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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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79 (10.0.xxx.xxx)
- 2021-03-10 11:59:49
- 준 군사조직이 아니라 준 사법조직입니다. 사법권 즉, 수사 체포 신문 등의 권한을 가진 조직입니다. 그리고 원래 국세청의 상위 기관인 재무부가 갖고 있는 권한입니다. 한 때는 미국 경호실도 재무부 소속이었으며, 시카고 알 카포네를 체포하고 교도소에 집어 넣은 부처도 재무부였습니다. 그 부처가 나중에 FBI로 되고 재부무에서 독립하였죠. 재무부가 세금과 관련한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강제하고 공권격을 행사하여야 하는 경우가 많아 저런 경찰 수준의 사법공권력을 갖고 있죠. 그리고 예산을 많이 쓰기때문에 저런 조직을 잘 유지하죠.
국세청이 마피아들을 상대하다 보니.... 군사력까지 갖춘 공권력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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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랜드 (10.0.xxx.xxx)
- 2021-03-10 08:20:34
- 식당에서 밥 먹고 카페가서 커피 마시고 담배 많이 피고 차에 기름 넣고 다니면 애국입니다.
나의 납세를 남에게 알리지 마라.
수입원천을 알수 없는 돈 많은 가짜부자가 많은 세상이라 납세를 더럽게 생각하게 만들어 났네요.
소득은 아름답다. 납세는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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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萬事參見 (10.0.xxx.xxx)
- 2021-03-10 01:00:20
- 원천징수를 하는데 연방공무원인 국세청 직원이 탈세로 체포당했다는 것은 뭐가 잘못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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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TW (10.0.xxx.xxx)
- 2021-03-09 14:09:51
- 사람은 돈 앞에서의 모습이 진짜 모습이다.
친한 사이 뿐만 아니라 가족끼리도 돈 에 씀씀이나 신용이 한 순간에 소중한 목숨조차 패륜과 죽이네 살리네 원수가 됨이.....
의무에 대한 책임을 법으로 정해진 돈으로 확실하게 잘 내는가에 잣대는 맞는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