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A, 총 4회의 시험 비행 만에 최대 받음각 비행 달성


F-35A 공군용 통상이착륙기 (CTOL)는 최근 실시한 시험 비행에서 총 4회의 비행 만에 한계치인 50도의 높은 받음각 (Angle of Attack) 비행을 달성했다.

F-35A 시험비행기들은 50도 받음각 상태에서의 조종가능성을 확인 받기 이전까지 20도 받음각 상태의 비행까지만 제한되어 있었다. 받음각을 최대 한도로 높이는 시험비행의 빠른 진척은 F-35의 공기역학적 특성과 비행제어체계의 건전성을 나타낸다. F-35A 전투기의 고 받음각 시험은 모든 설계하중 및 비행제어체계 성능 시험을 위해 몇 달간 지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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