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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형 경항모, F-35B 스텔스기 조기도입 추진!

  작성자: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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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8-05 16:45:38

정부와 군 당국은 그동안 추진해 온 '대형수송함-II' 사업을 '경항공모함 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를 위해 당초 2033년쯤 진수될 예정이었던 3만t급 한국형 다목적 수송함과 이에 탑재될 F-35B 스텔스 수직이착륙기의 도입 시기를 2~3년가량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형 경항모 제원 / 조선일보



군 당국은 그동안 중·일 등 주변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사용했던 사업 명칭도 바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엔 일본의 경항모 도입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경항모의 효용성과 F-35B 조기 도입에 따른 공군 전력 증강 우선순위 왜곡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정부 소식통은 4일 "국방부와 합참, 해·공군 등이 한국형 경항모와 경항모에 탑재될 F-35B 스텔스기 도입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경항모 사업 추진 및 함재기 조기 도입에는 일본의 경항모 도입과 중국의 항모 전력 증강, 북한의 요격 회피 신형 미사일 개발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오는 2024년쯤까지 이즈모급(級) 헬기항모 2척을 경항모로 개조키로 하고 현재 개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중국은 중형 항모 2척을 실전 배치했으며, 항모 2척을 추가 건조 중이다.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초대형 방사포(600㎜급) 등 기존 한·미 미사일 방어망으로 요격이 어려운 북한 신형 미사일과 방사포가 등장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 북한은 유사시 신형 미사일과 초대형 방사포를 섞어 쏘아 F-35A 스텔스기가 배치된 청주기지 등 우리 공군기지들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유사시 F-35B 스텔스기를 탑재한 경항모는 북한 신형 미사일 및 방사포의 사정권 밖에서 살아남아 반격할 수 있다.


하지만 경항모가 엄청난 비용이 투입된 만큼 실효성이 있고, 유사시 주변 강국의 위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냐에 대한 논란도 있다. 경항모 1척 도입에는 예산 5조원 이상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순수 함정 건조 비용은 1조8000억원 이상이지만 F-35B 20대 도입에 3조~4조원 이상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 F-35B 20대는 경항모에 탑재되는 12대에 훈련·예비용 8대를 합친 것이다. F-35B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F-35A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는 반면 가격은 30%가량 비싸다.


F-35B 조기 도입에 따라 당초 내년부터 추진될 예정이었던 F-35A 20대 추가 도입 사업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진 것도 논란거리다. 공군은 내년까지 F-35A 40대 도입을 완료한 뒤 곧바로 20대 추가 도입 사업을 추진, 2020년대 중후반까지 'F-35A 60대 체제'를 갖출 계획이었다. 2020년대 중후반으로 잡혀 있던 F-35B 도입 사업이 2020년대 초반으로 앞당겨지면서 우선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F-35B가 경항모에 탑재되더라도 운용은 공군이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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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best 브레인 2020-08-06 추천 8

    도대체 이걸 결정한 사람들은 무슨이유로 진행할려고 하는지 의문이네.
    전력증강에는 적극 찬성하지만 제한된 돈으로 이건 절대해서는 안되는데 남 보여주기식 쑈질 하는것처럼 밖에 생각이 안드네. 우리나라 3면의 바다가 다 막혀있고 설상 보급이라도 할려고 들어올려면 대함 미사일 사정거리에 다 걸리는 지역에 도대체 저게 무슨 용도라는건지..
    작든 크든 항모라는건 아주 위험요소가 매우 크기때문에 적 잠수함만 설쳐도 쉽게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일본,중국 잠수함에 천안함도 북한의 빈약한 해군에도 발려놓고.
    그돈으로 차라리 원전잠수함이나 하든지.
    항속거리도 짧은 b형 몇대 실고 다니고 거기서 정비하고 뭐하고 하면 무슨 전력증강이 있는지.
    그리고 그것만 있어야하나? 조기경보기도 수직이착륙기가 안되니 헬기로 할것인가?

    그냥 보여주기식 남이 하니깐 우리도 한다라는 개념이라면 정말 반대....돈 먹는 하마. 안그래도 군병력도
    없다면서 징징 거리면서..

  • 스쳐가는이 2020-08-12 추천 0

    경항모 목적이 뭐냐?
    1. f-35b로 적진의 벙커등 주요시설을 폭파할 무장이 되나?
    미해병의 f-35b는 상륙지원용이잖아
    2. 우리가 대양으로 나가는 항모 전단이 필요한게 아니고
    주변 적을 특히 김정은이 집단을 대항/제압하기 위하는게 주목적이잖아?
    3. 근데 7조원이라는 돈을 쏟아붓고 모양만 내는 경항모라니
    4. 목적이 다들 국가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세계에서 경항모를 제대로 운영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나? 빈껍데기로 놀고있는 경항모가 있는데도 이런 결정을?
    5. 제발 전시용/정책결정자의 안위를 위해
    막대한 국민 혈세를 쏟아 붓다니.......................
    만약 개인회사라면 이런 결정을 하겠나?
    니돈이냐? 내돈이냐? 사업만 진행하면 땡이지!!!!! 이런 생각이 가득찬 무리들
    국민 안위가 걱정 되네
    6. 제발 사업이 늦을지라도
    목적에 제대로 부합되는 항공모함 건조 계획을 세워 추진함이 백년대계로 봐서도
    맞지않나?????
    7.아까운 국민 혈세가 낭비될수 밖에 없는 이런 계획을 두고 봐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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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먀샘 2020-08-07 추천 0

    아쉽네요. 배수량 3만톤급이라면 와스프가 아니라 적어도 샤를드골 개념으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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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향기 2020-08-07 추천 0

    감격 스럽습니다.
    완전 추카추카
    공격능력 반경 1000km 안은 어디든지 공격이 가능하다. 미사일 보다 가성비가 좋다.
    함대 전체를 보호 하는 최고의 방공역활을 할수 있다.
    현대전에서 항공기 없는 함대는 죽은 함대라 할수 있죠.
    사전의 적의 위치를 파악 하는 정찰 능력이 월등하여 먼저 보고 먼저 공격할수 있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지스함은 최고의 방패이지만 공격할수 있는 창은 없다. 이 창의 역할이 바로 항공능력이다.

    댓글 (2)

    야먀샘 2020-08-07 추천 0

    3만톤급이면 창이 아니라 이쑤시개 날라오는 정도일텐데 무슨.

    길 현정 2020-08-07 추천 1

    지도 좀 봅시다..내해같은 동해 남해 서해에서 창역할할수있는곳이 어디있는지...그냥 고부가가치표적에 불과할꺼란 생각은 안하는지..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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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향기 2020-08-07 추천 0

    공격능력 반경 1000km 안은 어디든지 공격이 가능하다. 탄도탄에 비해서 가성비가 좋다.
    함대 전체를 보호 하는 최고의 방공역활을 할수 있다.
    현대전에서 항공기 없는 함대는 죽은 함대라 할수 있죠.
    사전의 적의 위치를 파악 하는 정찰 능력이 월등하다.. 먼저 보고 먼저 공격할수 능력이 탁월하다.
    이지스함은 최고의 방패이지만 공격할수 있는 창은 없다. 이 창의 역할이 바로 항공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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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엉이 2020-08-06 추천 1

    경항모도 필요합니다.
    항모가 꼭싸울때만 필요합니까?
    해군이 항모갖고 똥폼도 잡아야하고,
    대통령 해상사열(관함식)도 해야하고,
    해사졸업식때 배경용으로 세워놔야하고,
    램팩훈련때 똥폼도 잡고,
    해군 똥폼잡는데는 대형항모보다 경항모가 더좋습니다.
    대형항모는 너무커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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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엉이 2020-08-06 추천 0

    F-35B를 사출기로 이륙시킬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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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랑 2020-08-06 추천 1

    핵추진 잠수함이 우선 필요하고
    항모를 하려면 우E2d 와 f 35c 가 가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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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6 추천 1

    한반도 자체가 항공모함이고 남해 제주와 동해울릉도에 각각 있는데 무슨 항공모함?
    우주개발 서두르고 항공모함작전 필요시 유조선급 대형활주로선을 제작하고 F35올려 이지스함과 잠수함으로 호위하면 경제적으로 함대구성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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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인 2020-08-06 추천 8

    도대체 이걸 결정한 사람들은 무슨이유로 진행할려고 하는지 의문이네.
    전력증강에는 적극 찬성하지만 제한된 돈으로 이건 절대해서는 안되는데 남 보여주기식 쑈질 하는것처럼 밖에 생각이 안드네. 우리나라 3면의 바다가 다 막혀있고 설상 보급이라도 할려고 들어올려면 대함 미사일 사정거리에 다 걸리는 지역에 도대체 저게 무슨 용도라는건지..
    작든 크든 항모라는건 아주 위험요소가 매우 크기때문에 적 잠수함만 설쳐도 쉽게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일본,중국 잠수함에 천안함도 북한의 빈약한 해군에도 발려놓고.
    그돈으로 차라리 원전잠수함이나 하든지.
    항속거리도 짧은 b형 몇대 실고 다니고 거기서 정비하고 뭐하고 하면 무슨 전력증강이 있는지.
    그리고 그것만 있어야하나? 조기경보기도 수직이착륙기가 안되니 헬기로 할것인가?

    그냥 보여주기식 남이 하니깐 우리도 한다라는 개념이라면 정말 반대....돈 먹는 하마. 안그래도 군병력도
    없다면서 징징 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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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08 2020-08-06 추천 5

    난 반대.
    정치적 목적이지 국가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 아님.
    실제 전쟁상황에선 3일만에 끝날 북한에나 써먹을까. 중공 일본등에는 별 활용가치가 없음.
    국방부에 커다란 짐하나 올려 놓는꼴. 이후 수십년 동안 유지 관리 운용에 해군 등골 휨.
    이런짓거리 해놓구 나도 국방력 강화에 큰일 했다는 개소리나 않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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