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윤일병 사건은 고위층 인맥이 없었으면 묻힐 뻔 했다.
모두 도축폐기시켜야 할 짐승 새 기들 사진입니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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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daeguug (218.145.xxx.xxx)
- 2014-08-07 09:01:50
- 해골이 빠사지도록 주물 후라이팬으로 뒤통수 한대 후려 쳤으면 좋겠다!개또라이 ㅅㄲ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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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포반장 (218.145.xxx.xxx)
- 2014-08-08 15:13:50
- 제가 포반장(병에서 포반장 진급했음)으로 제대한지 15년이 되었는데 그때에도 구타가 없었는데. 정말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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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1D6 (218.145.xxx.xxx)
- 2014-08-08 11:21:41
- 원칙적으로 사병은 사병이 못다루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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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폭파449 (218.145.xxx.xxx)
- 2014-08-08 09:51:49
- 이번사건을 보면서 군대내에서는 절대 엄정한 군기가 필요악 입니다만 한 특정 개인을 집단괴롭힘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분명 지휘계통과 간부들의 관리소홀 즉 직무유기가 명백하고 병장이 직접 일병을 괴롭힌다는것은 어떤 군대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소위 당나라군대가 아니면 이뤄질수 없는 한심한 작태인 것입니다.
개인의 치졸한 성격으로 귀중한 남의 집 아들을 죽임으로까지 이르게 했다는것 자체가 지금 우리 군대의 현주소를 말해주고 있는것 입니다.
후임들을 동생처럼 아끼면서 엄정한 군기를 유지할 수 있게 군 수뇌부는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여 무조건 구타금지라는 일회성 명령만 남발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엄정한 군기를 유지하며 상하간 끈끈한 전우애를 느낄 수 있는 현명한 해답을 내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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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수 (175.255.xxx.xxx)
- 2014-08-07 21:27:53
- 내용이 어찌됬든 살인은 정당화댈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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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에무지사수 (218.145.xxx.xxx)
- 2014-08-07 20:46:28
- 비밀에서 GOP 임병장을 두고 엄청 거품무시던 분덜 생각납니다
임병장도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해야 이런 사건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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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전용사 (218.145.xxx.xxx)
- 2014-08-07 19:15:22
- 아우.... 제 성씨도 지씨고 이름도 정자 돌림인데 ....ㅠㅠ 이 조카크레파스 같은 색킈 때문에 대한민국 충주 지씨에 먹칠을 했내... 참고로 지씨는 다 충주 지씨여서 저 샹노무 색킈도 내 먼 친척뻘 이라는게 더 빡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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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배 (218.145.xxx.xxx)
- 2014-08-07 18:53:06
- 70년대 후반에도 편한 곳에 변태들이 더 많다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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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병통치 (218.145.xxx.xxx)
- 2014-08-07 17:37:23
- 사건 당시 있던 고참 말고, 제대한 고참들도 가담자가 있다면 함께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누군 자기 제대하고 터져서 다행이다 웃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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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노짱 (218.145.xxx.xxx)
- 2014-08-07 16:56:07
- 이찬희 병장 만25세 고로 27세 인데 군대 가면 닭대가리 된다는 말 있었죠? 저것들 보고 하는 소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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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학생 (218.145.xxx.xxx)
- 2014-08-07 16:15:01
-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죠. 병사들은 21세기에 사는데, 시스템은 20세기인 우리 군도 문제지만, 인성교육의 부재로 학교에서 학교폭력이나 치고 다니는 사람들이 군에 입대하기 시작했으니 이 꼴이 날 수 밖에요.
그나마 예전의 구타, 가혹행위를 변명하자면, 그런 행위도 나름 군기를 잡는다던지 하는 명분이라도 있었지만(그렇다고 잘 했다는 건 아닙니다.) 지금의 경우는 학교폭력이 그대로 군대로 넘어온 경우라 명분 따윈 없이 그냥 약자를 괴롭히는 모양새입니다.
최대한 빨리 모병제로 가던지, 아니면 병력 관리 시스템을 21세기에 맞게 개선하고, 우수한 자질을 가진 부사관을 지금보다 많이 확충해서 병분대장을 모두 간부 분대장으로 교체하는 수 밖엔 없어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