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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건조 예정인 차세대 군함들 4편

  작성자: KH-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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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1-22 18:37:24


이번엔 아직 건조에 착수하지 않았지만 향후 몇년 이내에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갈 각국의 군함들의 목록입니다.




●독일 MKS 180 호위함






독일 해군의 노후화된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을 대체할 신예전력으로 독일이 2차 대전 이후에 건조해왔던 군함 중 가장 큰 수상전투함이 될 것이고 총 4척이 건조 계획에 초도함은 2028년에 취역할 예정이다.


전장 166m에 너비 21m, 만재배수량은 9900톤, 근 1만톤에 달하는 대형 수상전투함이고 단순 크기로만 따지면 우리 해군의 '세종대왕급' 이지스함과도 대등한 녀석인지라 독일이 나름 힘줘서 계획중인 미래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독일 & 노르웨이 212CD급 잠수함






잠수함 명가라고 불리는 독일이 간만에 또 한번 실력 행사에 나설려고 하며 그 결과물이 될 영광스런 차세대 잠수함이 바로 이 212CD급 잠수함이다.


기존 독일에서 건조되어 독일과 이탈리아 해군이 운용중인 212급을 베이스로 한층 더 강력하고 세련된 첨단기술과 함형설계가 적용될 것이며 컨셉에서도 보이듯이 기존의 매끈한 곡선을 그리는 잠수함 특유의 실루엣과는 달리 마치 스텔스 전투기나 스텔스 함정처럼 각진 함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레이더 전파처럼 선체에 큰 각을 줌으로서 음파를 왜곡시켜 피탐능력을 높이기 위한 설계적 특징으로 현재로선 전 세계의 잠수함들 중 거의 처음으로 시도되는 함형설계라고 할 수 있다.


독일 2척에 노르웨이 4척으로 총 6척이 건조될 계획이며 체급도 전장 73m에 너비 10m, 수중배수량 2500톤 가량으로 커짐으로서 작전지속 능력도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만 차기 방공호위함






과거 1990년대 대만은 자국의 건함기술 축적과 해군력 강화를 위한 호위함 건조 사업을 대규모로 진행하고 있었고 당시 한국의 '울산급'이 유력후보로 떠오르고 있었으나 당시 자신들의 밑이라고 생각했던 한국이 점점 자신들의 국력을 빠른 속도로 치고 올라오는걸 보면서 큰 위기감과 질투심, 열등감을 품게 되었고 이로인해 사실상 대만의 건함기술을 스탠 바이 스탭으로 상승시켜줄 기회를 알량한 자존심으로 걷어차고 '라파예트 스캔들' 이라는 희대의 국방비리 & 정치스캔들이 터지면서 해군의 건함사업은 거하게 말아먹고 향후 수십년간의 건함인프라와 인력, 기술 등을 모조리 날려버리게 된다.


그러한 대만이 앞으로 더욱 심화될 중국과의 대립에서 생존을 도모하고자 다시 한번 자국의 해군력을 끌어올릴 '국함국조'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그 결과물 중 하나로 '차기 방공호위함'이 설계되었으며 대만의 국방기술을 전담하는 '중산과학원'에서 자체개발한 AESA를 탑재한 만재 4500톤급의 이 신형 호위함은 앞으로 총 15척 가량이 건조될 계획이고 추후 대만의 건함역량을 끌어올릴 값진 기회가 될 것이다.



●대만 자국 건조 방위 잠수함(IDS)





대만 해군이 끌어안고 있는 문제 중 가장 큰 결점이 바로 접근거부의 필수전력인 잠수함의 노후화와 열세라는 것이다.


대만 해군이 보유한 낡아빠진 4척(그 중 2척은 2차 대전시기에 건조된 미국의 텐치급을 개량한 물건으로 훈련함이라 실전에서의 기대는 할 수 없다) 의 잠수함만으로는 도저히 중국의 기습침공시 효과적인 접근거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만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국에서 직접 잠수함을 건조하기로 결심하였고 이것이 자국 방위 잠수함(Indigenous Defense Submarine)이다.


대만이 처음으로 자체설계 및 건조를 진행할 이 잠수함은 아무래도 잠수함 관련 인프라와 노하우가 하나도 없는 대만으로선 매우 고난이도의 사업이기에 어쩔수 없이 해외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고 미국과 유럽 등을 비롯한 잠수함 관련 기술진들이 비밀리에(그렇다해도 중국 정보부는 다 알고있는) 대만에 입국하여 잠수함 건조를 돕고 있다.


총 8척 건조 계획이고 초도함이 2024년에 진수되어 2025년에 취역할 예정이며 AIP가 탑재되지 않고 일반적인 디젤엔진으로 추진하는 배수량 2500톤 규모의 재래식 잠수함이 될 예정이다.



●미국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






미국이 대량으로 건조중인 '연안전투함(LCS)'이 온갖 결함과 문제점들을 속출하고 미 의회와 해군 내에서도 상당한 비판이 쏟아지자 결국 미 해군이 해외업체와 협력해 LCS를 대체할 차세대 범용 호위함 건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고 사업 파트너로 이탈리아의 방산업체인 '핀칸티에리'를 고르면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이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이라 할 수 있다.


그간 LCS나 '줌왈트급' 구축함 처럼 너무 급진적인 설계를 과다하게 적용하면서 터져 나온 쓰라린 점들을 철저하게 맛본 미 해군이 이러한 문제점들을 방지하기 위해 다시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설계로 회귀했기에 본 함정의 함형설계는 매우 보수적인 형태를 하고 있으나 기술적인 측면에선 근미래전에 대비하기 위한 '유무인 복합체계(MUM-T)'나 '초수평선 장거리 타격능력', 그리고 최신형 함재 전자전 체계인 SEWIP(Surface Electronic Warfare Improvement Program) 블록 2 등이 적용될 것이기에 오히려 진보된 신개념 기술들이 다수 적용될 계획이다.


미 해군의 로드맵에 따르면 총 20척 건조에 옵션 9척이 더해져 총 29척 가량이 건조될 예정이라고 하며 척 당 건조비용은 약 8억 달러 정도이고,

전장 151m에 너비 20m 만재배수량 7400톤에 달하는 넉넉한 체급으로 뽑힐 예정이다.



●한국 FFX batch-III 호위함 






한국 해군이 진행중인 차세대 호위함 프로젝트인 'FFX' 사업의 세번째인 batch-III는 전급인 batch-II '대구급' 호위함을 베이스로 하되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개발중인 차세대 함정용 AESA인 'MFR'을 탑재하여 획기적인 대공 탐지능력을 얻게 될 것이며 동시에 자국산 함정용 AESA의 성능을 검증시켜 차후 진행될 차기 국산 구축함 건조사업인 'KDDX'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batch-III급 호위함은 총 6척이 건조될 계획이며 전장 130m에 너비 15m 만재배수량 4135톤급의 체급으로 충분히 주변국과의 유사시 상황을 포함한 고강도 해상분쟁에서도 활약 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해군의 해상전력을 한 층 높게 끌어올려줄 것이다.



●한국 KDDX 차기 국산 방공구축함 






한국이 1990년대부터 'KDX-1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을 시작으로 'KDX-2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KDX-3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 등 진행해 왔던 국산 구축함들은 모두 선체의 설계와 건조는 국내에서 진행했으나 탑재되는 무장을 비롯한 다수의 주요 핵심장비들과 함정의 두뇌인 전투체계가 외국제를 도입한 것이라 진정한 의미의 국산 전투함이라고 하기엔 조금 뒤쳐지는 부분이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허나 KDX 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이던 상당한 수준의 건함기술과 노하우 축적은 우리 건함인프라를 세계 최정상 수준까지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하였고,

차기 호위함사업인 FFX 사업과 각종 신형함 건조사업이 진행되면서 국산 전투체계와 무장 등의 함재 장비제작 기술들도 잇따라 급상승했고 이로인해 앞으로 건조될 KDDX는 전투체계와 통제 콘솔, 다기능 AESA 레이더, 바이스택틱 소나체계와 탑재되는 대다수의 무장체계 등 엔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주요 핵심장비들을 국산기술로 만들어 적용하게 됨으로써 한국의 자체적인 건함기술이 정점을 찍는다는 기념비적인 함정이 될 것이다. 말하자면 KDDX야 말로 전정한 의미의 국산 전투함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KDDX는 총 6척이 건조될 계획이며 전장 156m에 너비 19m 배수량은 경하 6800톤에 만재는 약 8000톤급에 육박하는 대형 전투함으로 설계되고 있다. 


이러한 넉넉한 체급과 완전 전기추진식으로 항해하는 추진체계를 탑재함으로서 장기간의 지속적인 작전능력이 가능해지고 통합마스트에 듀얼밴드 다기능 AESA 레이더와 광학탐지장비, 전자전 체계와 국산 무장 등을 탑재한 차세대 범용 해상 플랫폼으로 운용되며 주변국의 해상위협과 북한이나 중국의 탄도탄 공격에 대비한 국산 해상 탄도탄 탐지 요격체계를 도입해 더 정밀한 방공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이고 미래 해군의 기동전단에 편제되어 한국 해군의 '스마트 네이비' 계획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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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best 103기보 2021-11-22 추천 1

    인천급은 이상하게 선체도 아름답지 않아서 정이 안감,,,

    인천 대구급은 이제 그만 건조하고 새 디자인을 도입했으면 하네요,

  • 검은유령 2021-11-25 추천 0

    CG디자인만 보면 독일 함선이 제일 잘생겼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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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3기보 2021-11-22 추천 1

    인천급은 이상하게 선체도 아름답지 않아서 정이 안감,,,

    인천 대구급은 이제 그만 건조하고 새 디자인을 도입했으면 하네요,

    댓글 (1)

    지옥성녀 은비 2021-11-26 추천 1

    인천급 건조 완료, 대구급 마지막 함 22년 진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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