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1996년 뉴스로 찾아본 강릉 무장공비 침투때 국군.jpg
그리고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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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조약돌2 (112.175.xxx.xxx)
- 2019-01-07 20:04:19
- 갑자기 긍금해 집니다.
저 야간에 사진 찍은것 설정일까요? 아님 실제 상황에서 찍은 걸까요?
실제 상황이라면 개념 없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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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욱 (112.175.xxx.xxx)
- 2019-01-12 17:28:54
- 도트 사이트 정보 찾다가 이 게시물까지 흘러들어 왔는데, 저격으로 전사한 분들이 백미터도 안되는 근거리에서 일격에 당한 것이라면 향후 수색부대에만이라도 도트 사이트가 반드시 지급되어야 할 것입니다. 상황을 인식한 순간에 바로 정확히 사격하느냐 아님 0.5초라도 머뭇거리며 조준선 정렬하느냐 따라 생사가 갈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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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bat (112.175.xxx.xxx)
- 2019-01-07 20:15:08
- 한곳에 저리 바글바글 모여서 수색하믄...대충쏴도 절반은 죽겠네...그 작은 잠수함에 30명 가까운 인원이 탑승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내부를 보니 간신히 알렬로 설정도의 공간 뿐이라 놀랬습니다. 훗날 동생들이 당시 비상동원에 불참하여...30만원 벌금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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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truck (112.175.xxx.xxx)
- 2019-01-07 21:41:01
- 저 당시에 대한 온갖 얘기가 인터넷에 떠돌았고 비밀에도 글이 올라왔던 것이 기억납니다
전사한 특전사 하사관의 당시 상황도 헬기에서 레펠하다 맞은 것이다 헬기 하강후 줄지어 내려가다가 공비 발견하여 흩어지는 과정에서 전사한 것이다 등등 어느 것이 진실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군요
저 사건을 교훈으로 노란색 빨간색 계급장의 시인성이 너무 좋아 적에게 쉽게 표적이 된다 하여 검은색으로 교체했다던가요 정보 장교(대령)와 병사가 한자리서 적의 저격에 전사한 데미지가 컸던건지(그럼에도 하사관 장교 계급장은 여전히 지나치게 크다고 봅니다 유사시 적 저격수에게 먼저 죽고 싶은건지)
인원은 많이 풀었는데 공비의 이동속도를 잘못 판단해서 포위망을 늦게 쳤다던지 논란이 많았던 것도 기억납니다. 공비 토벌 경험이 많은 우리 군이 공비의 이동 속도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는 것도 의문이고 그래서 현장에선 합참의 명령에 의아해 했다는 썰도 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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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war (112.175.xxx.xxx)
- 2019-01-08 07:55:08
- 친구가 비호부대? 여튼 해당특전부대 있었습니다. 레펠중맞은거 아니고 수색중 공비발견후 수신호를 하자마자 바로 일격에 두부를 피격당했는데 쓰러지면서 k1을 자동사격하여 잼이 걸린상태로 쥐고있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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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고문관 (112.175.xxx.xxx)
- 2019-01-07 22:52:14
-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글이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당시 공비토벌작전에 참가하셨던 분들이 레펠 중 저격당해서 떨어져 돌아가셨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2&num=14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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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군화 (112.175.xxx.xxx)
- 2019-01-08 18:00:20
- 가끔은 북한이 도와 주어야 저 정도의 실전 훈련을 경험할 수 있고 많은 도움이 될텐데...
우물안 올챙이들을 깨우쳐 주는 일
물론
다치거나 전사자 없이 무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