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노르망디의 미군 가솔린 파이프 라인
U.S Army gasoline pipe line starting from the western pier of Port-en-Bessin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프랑스 포엉 베쌍(Port en Bessin)으로 부터 서부전선으로 공급되는
미군의 항공기용 가솔린(AVGAS)과 일반 가솔린의 2개 가솔린 연료 파이프 라인 - 1944년 6월
프랑스 포엉 베쌍(Port en Bessin)에서 GMC 연료탱크(CCKW 353 D1)트럭에 가솔린을 채우는 미군 공병 - 1944년 6월
노르망디의 목초지에 놓인 수천개의 제리캔에 연료를 채우는 오마하 지역의 미군 공병대 - 194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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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네이션 (112.175.xxx.xxx)
- 2017-02-23 16:53:43
- 미군은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위에 보이는 사진만 갖고도 지구를 털고 다닐만한 녀석들이라는걸 금세 깨닫게 됩니다. 보급과 그 보급을 위한 수많은 행정분야의 처리 그리고 어느부대가 지구 어디에 상륙해도 똑같이 일을 쳐나갈수 있게끔 만드는 시스템화와 그 시스템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정확성과 규범력.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때의 피드백과정. 종사하는 요원들의 전문성. 이들을 통솔하는 지휘관의 전문성. 미 국방부를 하나의 나라로 놓고 봐도 다른 나라들이 국정운영에 있어 배워야 할점들이 대단히 많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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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imals (112.175.xxx.xxx)
- 2017-02-24 08:43:54
- 한국에도 후방에서 전방근처까지 미군 전용 파이프 라인을 깔은 나라인데요.. 지금은 대부분이 철거돠고 남은 구간은 우리 나라에 운영권이 넘겨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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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arlet (112.175.xxx.xxx)
- 2017-02-23 18:19:03
- Port en Bessin은 오마하 해변 바로 옆에 있는 동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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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션 (112.175.xxx.xxx)
- 2017-02-23 16:53:43
- 미군은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위에 보이는 사진만 갖고도 지구를 털고 다닐만한 녀석들이라는걸 금세 깨닫게 됩니다. 보급과 그 보급을 위한 수많은 행정분야의 처리 그리고 어느부대가 지구 어디에 상륙해도 똑같이 일을 쳐나갈수 있게끔 만드는 시스템화와 그 시스템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정확성과 규범력.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때의 피드백과정. 종사하는 요원들의 전문성. 이들을 통솔하는 지휘관의 전문성. 미 국방부를 하나의 나라로 놓고 봐도 다른 나라들이 국정운영에 있어 배워야 할점들이 대단히 많지 않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