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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전차용으로 개발된 XM91 FASTDRAW 자동장전장치
미국이 M1 Abrams 전차의 발사속도를 향상시킴과 아울러 향후 140mm 활강포의 운용에 대비하기 위해 1990년대까지 개발했던 XM91 FASTDRAW 자동장전장치입니다.
리볼버 권총의 실린더를 연상시키는 탄창 2개가 각각 18발의 포탄을 장전, 총 36발의 포탄의 탑재를 가능하게 하여 분당 8~12발의 발사속도를 유지케 가능하는 본 자동장전장치는 M1 "Thumper" XM291 ATAC 전차포 운용실험차량에 장착되어 57회에 거친 운용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쳐 신뢰성을 확보했으나, 예산삭감으로 인해 실 채용으로 이어지지는 못합니다.
대표 이미지
XM91 FASTDRAW Autoloader System 1.jpg
XM91 FASTDRAW Autoloader System 2.jpg
XM91 FASTDRAW Autoloader System Artic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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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해요 (218.145.xxx.xxx)
- 2015-02-17 01:29:15
- 이게 배치됐더라면 지금 M1계열 전차 승무원 수는 3명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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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18.145.xxx.xxx)
- 2015-02-17 02:31:52
- 뭐든 일장일단이 있죠.
자동장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장전이 가능하다가 장점(좌우로 격한 회피기동하에서도 장전이 가능)이라면
포신이 일정각도 이네로 돌아와야 장전된다는 점하고 유지인원이 3명이된다는 점이 단점이죠.
수동장전도 포신이 어느정도는 복귀해야 장전이 수월하긴 마찬가지지만 자동보단 낫죠.
그리고 3명의 운용인원이 자동의 도입을 막는? 가장 큰 이유로 알고있는데 야전정비성이 떨어진다는 댓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M-1은 포탄저장고가 안전을 위해서 폭발시 뚜껑?이 열려서 포탄내부에는 영향을 주지안는다는 글을 본기억이 있는데 그게 맞다면 보급을 기존 방식보단 매우빠르게 할 숭있겟네요. 크레인을 이용해서 한번에 집어넣으면 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