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MGB 설치 훈련후 기념 촬영과 즐거운 식사시간
>지난 3월 29일 2007년도 한미연합증원훈련및 독수리훈련 (Reception, Staging, Onward Movement, and Integration/Foal Eagle (RSOI/FE)기간중 한국 제 1175th Engineer Brigade와 미국 캘리포니아 Port Hueneme에 주둔하는 미해군Naval Mobile Construction Battalion 3 소속 미해군 시설부대원간에 합동으로 Hangyo Bridge Training Center에서 이단보강교(Medium Girder Bridge) 가설훈련을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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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훈련은 교량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 이단보강교(MGB:Medium Girder Bridge:22구절, 길이 49.4m))를 긴급 설치해 후속부대의 신속한 기동을 보장하는 훈련으로 힘들게 작업을 한 한미양군이 사이좋게 MGB위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이채롭습니다. 서로 이메일 주소라도 주고 받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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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070329-F-lay down the last ramp to a medium girder bridge at Hangyo Bridge Training Center, as part of exercise RSOI-Foal Eagle 2007.jpg
070329-F-ROK 1175th Engineer Brigade and US Navy Seabees lay down the ramps of a medium girder bridge.jpg
070329-F-US and ROK military personnel pose for a group photo after constructing a medium girder bridge at Hangyo Bridge Training Center.jpg
070329-F-U.S. and Republic of Korea military personnel eat meals, ready to eat after constructing a medium girder bridge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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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on (127.0.xxx.xxx)
- 2007-04-07 15:39:46
- 그 선임하사님이 R.B.S와 MGB를 헷갈리신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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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칙한상상 (127.0.xxx.xxx)
- 2007-04-07 12:37:06
- 미군 따로, 한국군 따로 할 줄 알았는데. 서로 함께 작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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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127.0.xxx.xxx)
- 2007-04-07 12:12:01
- 경문교도 힘들죠 손으로 다해야하니 ㅎㅎㅎ 조립교는 말할것도 없고, 근데 미군 애덜도 가끔 조립교중대 와서 훈련하곤 했는데 조립교 장간을 넷이 설렁설렁 들고 다니던데 경악했던 적이.. 뭐 놓기야 우리가 빨리 놓았지만... 저 엠쥐비는 우리때는 없었고 영국에서 들여올려고 검토한다고 공병감실에서 발행하는 뭔 책자에서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그때 선임하사님께서 트럭에 교절단위로 적재되서 자동으로 조립되고 추진된다고 저거 들어오면 니들 후배들은 장간이나 횡골 들고 뛸일 없다 그랬는데 그게 뻥이었다걸 최근에 여기서 알았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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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장국 (127.0.xxx.xxx)
- 2007-04-07 12:08:38
- 가끔 10년전 교량 구축했던것만 생각하면 무릅하고 허리가 스물스물 아파오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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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장국 (127.0.xxx.xxx)
- 2007-04-07 12:06:15
- 도보교, 경전술문교, 중문교, MGB..힘좀 쓰고 인원이 많이면 구축할만한데...장간조립교가 제일 힘들었던것 같아요....(미군 전투식량 먹고 ...화장실 많이들 갔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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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opard2 (127.0.xxx.xxx)
- 2007-04-07 10:44:28
- 경문교...그나마 저건 상대적으로 가볍죠...장간조립교....으.......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