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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재탄생한 Mad Max의 장갑차량들
작성자 : 비겐(222.236.xxx.xxx)
입력 2006-10-02 20:45:54
  • 조회수 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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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전쟁중인 이라크에서 민간인들이 자구책으로 개조하여 타고다니는 각종 민수형 장갑차 버전이라고 합니다. 각종 차량모습들이 멜 깁슨이 주연한 영화 "Mad Max"에서 등장한 차량들을 다시 보는 듯해서 붙인 제목이 Amazing "Mad Max" vehicles in Iraq 라고 합니다.


대표 이미지

Amazing Mad Max vehicles returns in Iraq_03.jpg
Amazing Mad Max vehicles returns in Iraq_05.jpg
Amazing Mad Max vehicles returns in Iraq_06.jpg
Amazing Mad Max vehicles returns in Iraq_07.jpg
Amazing Mad Max vehicles returns in Iraq_08.jpg
댓글 4
0 / 500
  • 두지니 (127.0.xxx.xxx)
    2006-10-03 14:34:26
    전쟁의 대상이 뚜렷한 하나의 목표국가가 아닌 어디서 튀어나올 줄 모르는 테러리스트들이다 보니 용병을 사용하는게 더 효과가 있겠죠. 사실 군인이 죽어 나가면 국내 여론이 안좋지만 용병이 죽어나가는 건 신경쓰지 않을테니까요. 어차피 유사이래 용병이라는게 그런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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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H (127.0.xxx.xxx)
    2006-10-03 13:15:32
    참 미군도 이상한게 현역들은 죽을 고생하고 테러도 더 당하면서 전역한 미군출신 용병들은 비교적 안전한 일을 수행하면서 돈은 몇배로 받는다는것과 그돈을 주는 회사를 이번전쟁으로 키워주는 미 군부를 보면 참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리고 당연히 이 차량들은 용병업체 차량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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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선을간다 (127.0.xxx.xxx)
    2006-10-03 11:36:20
    저는 민간인들이 저런차를 타고 다는다는 것보다 지런것을 타고 다닐 수 밖에 없는 이라크 테러범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이 기가 막힐 뿐입니다. 자기 민족도 서슴없이 테러범들의 종교적인 주관으로 수십-수백명을 죽이는 잔악성이 기가 막힐 뿐입니다. 여기에서 굳이 미군의 비호라는 문장을 사용함으로서 또다시 반미적인 구호를 사용하는 것이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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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쏭이아빠 (127.0.xxx.xxx)
    2006-10-03 03:38:53
    민간인들이 저러고 다녀도 된다는 사실이 기가 막힐 뿐입니다. 미군의 비호를 받는 업체들이라 가능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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