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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PPSh-41 기관단총
작성자 : 안승범(1.235.xxx.xxx)
입력 2017-02-07 21:10:04
  • 조회수 8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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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을 대표하는 기관단총 PPSh-41, 개량형 PPSh-43도 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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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daeguug (112.175.xxx.xxx)
    2017-02-08 08:09:05
    탄 걸림도 심하고 드럼 탄창 사용평이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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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hemian (112.175.xxx.xxx)
    2017-02-08 10:02:56
    어릴때 인민군이 열어 보여 주던 탄창 속의 반짝반짝 빛나던 총알이 신기 하기만 했었는데
    커서 생각 하니
    아군이 야간에 고지쟁탈전투에서 열세를 보였다는 것과 이 밍할놈의 따발총이 무관 하지 않았을 것 같아 웬수 같아 보였습니다.
    접근전 에서는 아군을 많이 괴롭혔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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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eguug (112.175.xxx.xxx)
    2017-02-08 08:09:05
    탄 걸림도 심하고 드럼 탄창 사용평이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1
  • eton (112.175.xxx.xxx)
    2017-02-08 05:47:41
    SUOMI 31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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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 치 (211.117.xxx.xxx)
    2017-02-07 22:32:32
    6.25 참전하셧던 아버님 말씀으론 소리만 요란하지 별거 아닌데 영ㅇ화에선 맨날 나온다! 라는 평가 셧습니다.. 말씀으론. 저거? 맞아도 안죽어 정도..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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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랑자 (112.175.xxx.xxx)
    2017-02-07 22:19:40
    따발총의 유레가 된 총인데... 볼래는 "다발" 총이였죠...
    그런대 인상이 강하면, 한국특유의 쎈소리가 더해져 따발총이 되었죠...ㅋㅋ
    아무튼 우리 붉은 악마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와 악연이 깊은 무기죠.
    분명 명기지만, 그다지 정(?)은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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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프독 (112.175.xxx.xxx)
      2017-02-08 18:14:03
      중국 동포들은 '두르레기'라고 불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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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별과 (112.175.xxx.xxx)
      2017-02-08 01:00:16
      저두 다발총에 쎈소리가 붙어서 따발총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머리에 짐을 얹을 때 사용하는 ‘또아리’의 함경도 사투리가 ‘따발’인데, 둥글게 생긴 드럼 탄창이 ‘따발’처럼 보여서 ‘따발총’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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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악마 (112.175.xxx.xxx)
    2017-02-07 21:44:55
    소련이 북한에 들어와서 김일성 일파를 데려온 후 가장 먼저 한 일이 군수공장을 가동해 이 PPSH-41 기관단총을 생산한 거였죠. 북한에서 생산된 최초의 무기였고 아시다시피 우리는 따발총이라 부르는 무기였죠. 이 기관단총의 탄창이 바나나 막대형으로 교체된 총이 1.21사태 때 무장공비들이 사용한 총기들 이었죠. 2차대전 때는 독일군과 소련군이 PPSH-41과 MP-40 두 기관단총을 두고 서로 상대쪽 기관단총이 더 낫다고 평했다는군요. 독일군과 영국군도 MP-40과 스텐을 두고 서로 상대쪽 총이 더 낫다고 했다죠?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심보 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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