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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구한말 사진 날조 사례
작성자 : 냠냠이(14.35.xxx.xxx)
입력 2012-03-13 02:20:37
  • 조회수 30520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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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극빈층이나 기생들이 했을법한 가슴노출을 

쥐새끼같은 일본인들이  인위적으로 연출해서

 대량으로 찍어서 유럽에서 옆서로 발행함

조선의 미개함을 과장하고 식민지배를 정당화 햇다.

 

 

실제 조선후기의 한복은 천민이 아닌이상 가슴을 가리는 천을 사용해서 반드시 가리고 있다.

 

 

 

 

두정갑을 입은 조선의 장교를 연출한 사진도 악의 적이기 이를데 없다.

실제 조선의 장수나 병졸은 칼을 손에 들고 있지 않다.  허리에 활과함께 패용하는데

아래와 같다.

 

대표 이미지

20120312235514.jpg
댓글 22
0 / 500
  • bestbedford1 (194.170.xxx.xxx)
    2012-03-13 13:02:50
    우리들이 아는 조선의 문화는 대부분 양반의 문화일뿐이고 대부분의 백성들의 문화수준은 낮았습니다. 서양사람들이 구한말의 상황을 기술한 부분에서도 평민들에게는 매독이 창궐했었고..그 문화수준이나, 생활수준이나 위생수준은 형편없었습니다. 저 위에 갑옷을 입은 모습은 다른 분 지적대로 갑옷을 구해놓고 어디 노비에게 하나 입혀놓고 기록으로 찍은듯해보입니다. 악의적으로 찍었다는 해석은 발제자의 문예창작활동이라고 해석됩니다.
    1
  • lovely (14.54.xxx.xxx)
    2012-03-14 12:38:14
    전 욕먹을 만한 사람에게는 확실하게 욕해줍니다. 나의 언행의 잘못으로 내가 욕얻어 먹는다 해도 인정하고요. 논쟁을 하더라도 진실을 가지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남의 주장에 비판을 가하는 논쟁을 해야지, 허상을 가지고 논쟁을 하면 다 허상입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진실을 가지고 논쟁하는 것이 얼마나 있습니까. 진실만을 가지고 논쟁을 해도 결론이 나지 않을 판에 진실은 어디 가고 오직 아집과 왜곡을 가지고 논쟁을 하면 결론은 감정싸움이외에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문화를 쭉정이 문화라고 표현하면 과하겠지만 그게 내가보는 관점입니다. 쭉정이 문화를 탈피하고 싶다면 허상을 가지고 말하는 것 모두 다 골라내고 진실만 가지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진실에 대한 정의를 가지고 논박해오는 분들 많겠지만 말이지요.
    0
  • wilddog (211.253.xxx.xxx)
    2012-03-13 17:20:59
    여성의 가슴이 성적인 물건으로 바뀐것은 얼마 안됩니다.
    불과 30년 전만해도 버스안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아기들 젖을 먹였습니다.

    실제로 민속 사학자들의 연구결과에는
    가슴을 저고리 밑으로 꺼내놓을 수 있는 여성들은 아들을 낳은 여성임을 나타내는 것이라 했습니다.
    자랑스럽게 내어놓은 것이고..
    일본인이 찍은 사진이 아니라 당시의 외국 선교사들이 찍은 사진에도...
    공공연히 가슴이 노출되도록 옷을 입은경우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당시의 문화일 뿐이지...무슨 왜곡이나...놀림거리가 될 대상이 아닙니다.
    저 때는 자랑스럽게 아들을 낳았음을 자랑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0
  • 삐죽이 (175.100.xxx.xxx)
    2012-03-13 16:59:02
    아... 조선시대 구한말.. 이 젖가슴 노출 사진은 논란이 많은 사진인데.. 일부 여인네들에게.. 아이들 낳고 사는 하류민들에게는 어느덧 자연스런 시절이 되었더때가 구 한말입니다. 그야 말로 유교적 전통 가치가 땅바닥에 떨어진 세월 이야기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 이야기가 아닙니다. 혹시 일반 하층민들 이상의 사진을 보신 분들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저 투구를 쓴 사진은 그 당시 일본사람들에 의한 연출사진 같군요......
    0
  • saro (124.54.xxx.xxx)
    2012-03-13 15:03:13
    조선시대 가슴을 내놓게 된 이야기랑 유행처럼 번졌었다는 기록등이 공중파 방송 다큐멘터리에 소개된걸 본적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본거지만 쿵쿵이님 말씀처럼 아들을 낳은 유부녀로 부터 시작해서
    차츰 유행처럼 번졌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0
  • 쿵쿵이 (112.155.xxx.xxx)
    2012-03-13 13:41:23
    본문도 인터넷에 돌고있는 내용을 퍼온것인데 심하게 욕하는건 꼴 사납습니다.
    0
  • 706sfc (118.176.xxx.xxx)
    2012-03-13 13:28:22
    가슴이 문제라면 유럽의 그림중 가슴나오거나 누드인작품들은 다 원시인???
    0
  • KP85 (61.110.xxx.xxx)
    2012-03-13 13:08:50
    ㄴ 마네킹 대용이라는 뜻인가요? 그러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0
  • bedford1 (194.170.xxx.xxx)
    2012-03-13 13:02:50
    우리들이 아는 조선의 문화는 대부분 양반의 문화일뿐이고 대부분의 백성들의 문화수준은 낮았습니다. 서양사람들이 구한말의 상황을 기술한 부분에서도 평민들에게는 매독이 창궐했었고..그 문화수준이나, 생활수준이나 위생수준은 형편없었습니다. 저 위에 갑옷을 입은 모습은 다른 분 지적대로 갑옷을 구해놓고 어디 노비에게 하나 입혀놓고 기록으로 찍은듯해보입니다. 악의적으로 찍었다는 해석은 발제자의 문예창작활동이라고 해석됩니다.
    1
  • 궁수 (203.236.xxx.xxx)
    2012-03-13 11:06:47
    예전에 이규태님의 글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조선의 아낙들중에서 아들을 낳은 부인들중에 가슴을
    드러내어 자랑하고 있다고 한 글입니다..

    일본인이 악의적으로 조작한 것보다는 그 당시의 평민들의
    일부 문화적 소스일수 있습니다..
    0
  • 나이스 (112.184.xxx.xxx)
    2012-03-13 11:04:39
    lovely님// 표현이 좀 과하시군요. 쥐새끼 같다는 표현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슴노출은 사실입니다. 심지어는 수유 중이 아닐 때도 노출했던 것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신분의 여성이 항시 그랬다고 하는 건 조금 다른 얘기가 되겠죠. 더욱이 한 장의 사진을 놓고 악의적인 의도로 확대 해석해 부정적 이미지로 활용 했다면 사진 자체가 없는 현실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니지만 사진의 의미를 날조 했다고는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실제 가슴을 노출한 기생의 사진을 기념사진 삼아 찍었는데 그걸 한국인을 폄하하기 위해 일부러 찍었다고 한다면 그것도 곤란하죠.

    두번째 사진의 경우에도 사진 자체는 날조가 아닙니다. 사진 설명도 맞는 말입니다. 장수(가) 정복을 입고 칼을 찬 모습이 아니라 장수(의) 정복을 입고 칼을 찬 모습이니까요.

    하지만 누군가가 저 사진이 당시의 장수의 모습이다라고 주장한다면 다른 얘기가 되겠지요.
    또한 그냥 누군가가 낡은 갑주와 환도를 구해서 아무에게나 대강 입혀서 특별한 의도 없이 찍은 사진을 의도적으로 한국군을 비하하기 위해서 찍었다고 해석하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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