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태국군 M41 Walker Bulldog 경정찰전차
2006년 9월 있었던 쿠데타에 등장했던 태국군 M-41 전차입니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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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뻥 (127.0.xxx.xxx)
- 2007-05-14 12:47:12
- 헐.. 41이 아직 운영중이었다니 새삼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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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황금전사 (127.0.xxx.xxx)
- 2007-05-13 20:06:53
- 이루어졌나 보네요. 워낙 오래 전에 들은 이야기라서... 예 한 번 뵈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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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겐 (127.0.xxx.xxx)
- 2007-05-13 19:58:54
- 안녕하세요 전사님? 이탈리아 오토메랄라사제 76mm 함포를 복사한 주포와 디젤엔진, 부가장갑등 개조는 예전에 실시되지 않았나요? 명칭이 M-41D인가로 알고 있는데, 그나저나 봄바람과 봄했빛이 한창인 일요일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지난 행사에 오실줄 알았는데 못뵙습니다. 소주한잔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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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황금전사 (127.0.xxx.xxx)
- 2007-05-13 19:54:52
- 비겐님 안녕하셔요 ^^ 그러고 보니 타이도 41을 운용하네요. 요즘 보기 힘든 41사진 같습니다. 대만도 41을 운용하는데, 예전에 대만이 41을 개량한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루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은 해군 함포인 3인치 포를 달고, 엔진을 디젤로 바꾼다는 것이었는데, 41같은 輕전차의 주포와 엔진을 교체하여 공격력과 기동력을 극대화 한다는 방안이었습니다. 사실 41 개량 운용은 대만에 국한된 경우 일런지도 모르고, 대만 사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일지도 모르겠지만, 도서 방위戰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강조된 輕전차가 상당히 쓸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후방으로 침투하는 대륙 공수병력이 상륙 전방의 방어군과 후방의 연결고리를 끊고 상륙 방어 전방을 고립시키려 할 때, 경전차의 기동성과 타격력을 살리고, 차륜식 장갑차의 기동성과 결합된 전투력으로 방호력이 비교적 취약한 대륙공수 병력을 타격하여서 상륙 방어 전방과 후방의 연결을 공고히 하는 부분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기동성을 강조하여 비교적 적은 수로 다수의 방호력이 취약한 대상을 상대하는 부분은 대만이 특성이 고려된 전술인거 같습니다. 갑자기 41을 보니 여러생각이 나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