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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대전중 침투한 독일 스파이 침투지역들
작성자 : bedford1(86.140.xxx.xxx)
입력 2007-03-06 06:33:58
  • 조회수 6618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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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대전중 침투후에 적발된 독일 스파이들의 침투지역입니다.

특이한 것은 스파이들의 국적이 독일보다는 오히려 네덜란드, 벨기에, 체코, 등 독일 점령지역출신들이 많고 영국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중립국인 스위스출신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중 아이랜드에 침투한 1명을 제외한 영국에 침투한 17명중 자살한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예외없이 처형되었습니다.

북한간첩으로 체포되어도, 몇년 들어가서 살다가 사면되고 나와서 다시 사회생활을 태연하게 하는 우리나라는 너무 괸대한 정도가 아니라 문제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대표 이미지

German Spies 0001.jpg
German Spies 0002.jpg
댓글 12
0 / 500
  • dkndr (127.0.xxx.xxx)
    2007-03-08 22:24:10
    간첩도 간첩 나름이고 전시와는 또 다르고.. 도대체 어느 간첩이 간첩임이 확실한 죄로 들어가고도 단 몇년만 살고 나왔는지.. 간첩죄를 뒤집어쓰면 다 간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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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잠수함 (127.0.xxx.xxx)
    2007-03-06 22:52:54
    전시에 간첩이라고 해서 무조건 처형되는 건 아닙니다. 제네바 협약상 포로대우를 받지 못할 뿐이죠. 포로에 대한 학대 금지 등등의 포로 보호 규정을 적용받지 못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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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haa]LJH헌짱 (127.0.xxx.xxx)
    2007-03-06 17:06:46
    전쟁이나 나라.. 그러면 차라리 이런꼴 안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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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50 (127.0.xxx.xxx)
    2007-03-06 16:31:05
    조금 오해하신 부분이 있는듯... 저 자료는 대전중 영국에서 체포된 모든 독일 스파이를 나타내는게 아닙니다. 실제 영국내에서 저 기간중 체포된 독일 스파이는 거의 120명에 육박합니다만, 그중 저 위에 표시된 17명만이 처형된겁니다. 나머지는 체포된 뒤 영국 정보부에 협력합니다. 독일은 이들이 체포된줄 대부분 몰랐기 때문에 독일에 대한 기만작전에 요긴하게 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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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tin (127.0.xxx.xxx)
    2007-03-06 15:39:45
    프랑스의 삶은 개구리 요리가 생각나네요. (요리 방법이 참~) 현 대한민국의 요직에 빌붙어 있는 작자들의 기만책과 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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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리스펜릴 (127.0.xxx.xxx)
    2007-03-06 13:13:30
    음...안덕래님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우린 '휴전' 중이며 동시에 '전시'중인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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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호크 (127.0.xxx.xxx)
    2007-03-06 12:50:55
    이중간첩으로 써먹은 사람도 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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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kind (127.0.xxx.xxx)
    2007-03-06 12:44:00
    혹시 빨간조끼나 빨간머리띠,마스크 그런거를 유니폼이라 할지도......아니면 대놓고 인민군복 입고 간첩질하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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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덕래 (127.0.xxx.xxx)
    2007-03-06 12:40:12
    전시에 간첩은 (유니폼 없는 군사 요원) 무조건 처형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우리가 전시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는게 제일 큰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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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kind (127.0.xxx.xxx)
    2007-03-06 12:00:10
    내부의 적이 제일 무서운 것인데 우리는 그걸 못하니까 나라가 이렇게 된겁니다....매국노(친일 친북 친중 다!)들이 나라를 장악한 이유는 간첩이나 매국노를 때려잡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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