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B-47 스트라토제트(Stratojet) 폭격기는 미공군의 본격 장거리 제트 폭격기 입니다.

B-47 Stratojet 폭격기를 보면 일반 전투기 조종석과 자리배치가 같은데 장거리 비행시 생리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나 궁금했지요.

전 전투와 상관없는 그 외 상황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ㅋㅋ

B-47 폭격기는 3명의 승무원을 필요로 합니다.
2명의 조종사(기장, 부기장)과 항법사 겸 폭격수 1명등 3명이지요.

아래 사진을 보면 조종석의 왼편이 뻥~ 뚫려있습니다.

비행시 생리적 현상이 발생하면 아마도 폭격기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을 화장실을가기 위해 왼편의 공간을 이용할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