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미국 차기 항모에 이 디자인이 탈락된 이유가 뭘까요?
아시는 분 계세요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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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lth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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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제국총통 (127.0.xxx.xxx)
- 2006-11-20 15:38:30
- 함전장에 비해 비행갑판이 좁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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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박포 (127.0.xxx.xxx)
- 2006-11-19 23:23:54
- 저거 보면서 또 엉뚱한 생각..... 양옆에 꺼 접고 어쩌고 허면.... 야~~~ 잠수함이다... 한번 웃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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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흐흐 (127.0.xxx.xxx)
- 2006-11-19 21:00:28
- 아, 속도내면 물속으로 기어들어갈판에! 지가무슨 드레드노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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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17분할 (127.0.xxx.xxx)
- 2006-11-19 18:06:39
- 근데 항모가 스텔스가 될라면 비행기도 전부다 스텔스여야 가능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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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tegy (127.0.xxx.xxx)
- 2006-11-19 10:52:44
- 너무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점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보통 대부분 국가의 해군이라는 조직이 보수적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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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리스펜릴 (127.0.xxx.xxx)
- 2006-11-19 10:51:50
- 그리고 이 기술이 완성된다면 항공모함의 변화는 다시금 크게 일어날것입니다. 우선 항공모함의 크기를 줄일수도 있고 기존 항공모함의 캐터필터에 비해 그 크기가 3/1이상 작아지니 여유공간이 늘어날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만큼 부담되는 전기에너지 소모가 많아질것이고...결과적으로 사이즈의 부담은 여전할지도 모릅니다. 어쨌거나 이런 '차세대'캐터필터 방식이 적용된다면 항공모함의 제작비용과 그 군사적인 비용부담 경제적인 비용부담이 적어질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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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리스펜릴 (127.0.xxx.xxx)
- 2006-11-19 10:48:35
- 위 사진의 항모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자기부상식 캐터필터가 먼저 완성되어...그 실효성이 입증되어야 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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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리스펜릴 (127.0.xxx.xxx)
- 2006-11-19 10:48:00
- 차기 항공모함의 결정때 결국 많은 시험안과 주장이 나왔습니다만 결론은 '가장 전통적'인 니미츠의 승리였습니다. 저는 당시엔 저 안을 긍정적으로 봤는데 근래는 미해군의 선택이 옮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실험품의 완성을 위해서 무한정 예산 소모가 있었을게 뻔한 일이니까요....그랬다면 미국은 현재의 전쟁수행과 지원은 물론이고 이미 퇴역시킨 항모들을 재활용하면서 신형항모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했겠지요. 결국 SF와 현실은 이런 부분에서 괴리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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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리스펜릴 (127.0.xxx.xxx)
- 2006-11-19 10:44:55
- 그리고 아래 세 사진의 경우 애당초 현재 사용중인 원자력 증기(?) 캐터필러 방식이 아니라 자기부상....캐터필러 방식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전기식'이죠.....근데 이 캐터필터 방식이 아직 '시험'중입니다.....니미츠 급의 경쟁상대에서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여러 요인이 있지만 '전통성'과 '실효성'을 중시 여기는 미 해군의 입장에서 당장 눈에 드러나게 보일수없는...즉...'완성품'이 등장하지 않은 이 방식에 대해서 아무래도 예산을 투자하는게...그다지 탐탁치 못한 문제겠죠....결국 기술과 '신뢰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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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X (127.0.xxx.xxx)
- 2006-11-19 03:09:03
- 위에 미술관님께서 하신 말씀도 한 이유이지만, 첫번째 10만톤급에 스텔스 설계를 적용해 봤자 어차피 레이더에는 크게 잡히는 대형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기술적인 리스크가 매우 컷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이 설계는 CVN-21이후 진행될 CVX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장기적인 연구 과제로 아직 남아 있기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