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APV-차기 한국군파병을 위한 필수장비
아프칸과 이라크전의 방향을 볼때 참전국들은 APV(Armored patrol vehicle)라는 경량의 장갑순찰차량을 대거 배치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양상이 정규전보다는 비정규전이고 비정규전특성상 적지의순찰활동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경량의 경장갑차량들을 대거 도입하게 됩니다.
APV는 경장갑차 보통 LAV라 불리는 바퀴형 경장갑차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LAV는 기계화부대적 성격이 있는 옛 전쟁의 경기병과 같은 존재라면
APV는 1차세계대전중 중동전에서 이름을 날린 호주군의 Light horse infantry와 비슷합니다
보병을 기동력이 있는 차량에 태워 적지까지 빠르게 그리고 안정하게 이동시키고 전투시 하차 하여 작전하는것이 예전 말을 사용하던 호주군의 Light Horse Infantry와 유사점이 있습니다
아프칸과 아리크의 참전국들의 최대난제중 하나가 IED라는 급조성 폭발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대지뢰와 IED를 대비 남아공과 구 로지디아에선 대지뢰차량들의 연구가 활발했고
또 많은 대지뢰장갑차량들이 개발되곤 했죠.
요즘 강대국들도 이런 대지뢰차량들을 Mine probing등에 사용 주로 공병들이 이용했습니다만,
순찰병력들이 IED와 지뢰에 의한 피해가 커지고 있는 현전투양상으로 인해
APV라는 대지뢰 경장갑순찰차량을 대량 채용중입니다.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부대는 사실 변변한 대지뢰순찰 차량이 전무하다고 보면 됩니다
쓰리쿼터차량에 방탄재를 붙여 사용하는 등 어느정도의 방탄능력은 있으나 대지뢰능력은 없다고 보면 되겠죠.
앞으로 한국군도 UN평화유지군으로 파병요소가 많으리라 봅니다.
대한민국도 소수 이런 APV차량을 도입 UN PKF목적으로 배치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파병수요가 대대급정도라고 예상하면 장갑차중대정도의 수량+여분=20-30대정도:
사실 이정도면 국내개발하는것보다 수입해서 쓰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후보군을 생각하자면 (물론 국내개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1.독일의 Dingo입니다 독일연방군과 오스트리아군 그리고 벨기에등
여러 국가들이 배치 운용중입니다. UNIMOG의 프레임과 구동부를 사용하고
그 밑에 V자형 장갑판을 덧데어 대지뢰장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지뢰차량의 선구자인 남아공과 호주군의 차량과는 확실히 구분됩니다.
남아공과 호주군의 APV는 모노코크차량으로써 V자형 차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SUV를 이야기할떄 프레임차량과 모노코크형 차량의 장단점을 많이 이야기하곤 합니다만,
차체의 비틀림을 고려해보면 워낙 장갑차의 차체가 견고하므로 모노코크차량이라도 해도
차체의 비틀림현상은 미비하다고 보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2.남아공의 RG-31로써 회사는 지금은 영국의 BAE사로 매각되어 합병되었습니다
실전을 바탕으로 남아공은 자체밑을 V자형으로 만든 대지뢰차량을 아주 오래전부터 개발해왔고
이분야에 선구자라고 말할수 있습니다.캐나다와 영국군 그리고 스웨덴이 이 차량을 이용하고 있으며
실전에서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할수 있겠습니다.
차체는 용접으로 이루어진 모노코크형이며 프레임형은 아닙니다
3.호주의 부시마스터로써 위의 두 차량보다는 대형이라 할수 있습니다
장거리 순찰에 적합하며 정수시설과 용수저장시설이 구비되어 사막전에 유리합니다.
이 차량은 Unimog의 구동부를 모노코크차체에 탑재하므로써 프레임까지 이용한 독일의 Dingo와는
구별됩니다.
역시 V자형 차체를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대지뢰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출처 비겐님의 사진들.
참고자료: G-wagen,LAV-3,그리고 RG-31과의 사상자비교
LAV-3: 11회의 사고중 5명사망 33명 부상
G-Wagen: 8회의 사고중 5명사망 14부상
RG-31: 2회 사고중 0명사망 8명 부상
주의: LAV-3는 캐나다군이 작전상 투입횟수가 빈번하고 G-Wagen보다 탑승인원수가 많습니다
CF Vehicular Casualties in S. Afghanistan by Vehicle Type – to 11 Aug. 2006
Date / Year Vehicle Type Incident Type CF Casualties Location / Area
11 Aug. 2006 G-wagon suicide VBIED 1 dead / 0 wounded Spin Boldak
[ † Cpl Andrew Eykelenboom, 1 Fd Amb., on re-supply to Pak/Afghan border.]
09 Aug. 2006 Nyala APV collision (truck) 6 injured 30km S of Kandahar
[ APV part of a supply convoy heading to Spin Boldak on Pak/Afghan border.
Also 09 Aug, † MCpl JS Walsh, 2 PPCLI, accidental shooting, inside vehicle? ]
03 Aug. 2006 LAV III roadside bomb 1 dead / 1 wounded near Pashmul
[ † Cpl. Christopher Jonathan Reid, 1PPCLI, on counter-insurgency operation.]
03 Aug. 2006 LAV III roadside bomb 3 wounded also near Pashmul
22 July 2006 Bison suicide VBIED 2 dead / 8 wounded near Kandahar
[ † Cpl. Francisco Gomez, 1 PPCLI, and Cpl. Jason Patrick Warren, Black Watch (RHR) of Canada. In convoy, Bison rammed as it neared Kandahar Airfield.]
21 June 2006 LAV III roadside bomb 4 wounded north of Kandahar
21 June 2006 LAV III suicide bomb 2 wounded in Kandahar City
25 May 2006 LAV III roadside bomb 5 wounded 75km N of Kandahar
[near Gumbad. Afghan translator also wounded. LAV caught fire, ammo set off.]
17 May 2006 LAV III RPG strike 1 dead / 0 wounded Panjwai district
[ † Capt. Nichola Goddard, 1 RCHA, directing artillery 24 km west of Kandahar.]
15 May 2006 Nyala APV roadside bomb 2 wounded near Gumbad
22 Apr. 2006 G-wagon roadside bomb 4 dead / 0 wounded near Gumbad
[ † Cpl Matthew Dinning, 2 CMBG, Bbr Myles Mansell, 5th Field Reg’t , RCA,
Lt William Turner, FLWA HQ, and Cpl Randy Payne, CFB Wainright, all killed.]
19 Apr. 2006 Bison roadside bomb 2 wounded in Helmand Province
[Relief column 1km S of FOB Robinson, 2 tires shredded, carried on to the FOB]
02 Apr. 2006 LAV III traffic accident 2 injured inside Kandahar City
[air sentries injured by spinning gun turret – barrel struck by passing vehicle.]
30 Mar. 2006 LAV III suicide VBIED 1 wounded Kandahar outskirts
03 Mar. 2006 LAV III suicide VBIED 5 wounded Kandahar outskirts
02 Mar. 2006 LAV III collision (taxi) 2 dead / 6 injured 1km - Kandahar
[ † Cpl. Paul Davis and MCpl. Timothy Wilson, both 2 PPCLI. LAV III rolled.]
25 Feb. 2006 G-wagon RPG attack 1 wounded inside Kandahar City
16 Feb. 2006 Bison collision [ below ] 2 injured Kandahar (firing range)
[The Bison stopped quickly in convoy, clipping a truck-carried M777 howitzer.]
15 Feb. 2006 G-wagon road accident 3 injured just outside Kandahar
[Part of returning patrol convoy, G-wagon rolled due to poor road conditions.]
15 Jan. 2006 G-wagon suicide bombing 1 dead*/ 3 wounded near Kand.
[ * † diplomat Glyn Berry, FAC. The G-wagen C&R rolled, shedding its turret.]
13 Dec. 2005 G-wagon roadside bomb 3 wounded * outside Kandahar
[ * along with three members of 3 PPCLI was freelance journalist Tim Albone.]
04 Dec. 2005 G-wagon suicide bombing 1 wounded outside Kandahar
24 Nov. 2005 LAV III traffic accident 1 dead / 4 injured near Kandahar
[ † Pte. Braun S. Woodfield, 2 RCR, LAV rolled on Hwy One from Camp Julien.]
05 Oct. 2005 G-wagon suicide bombing 3 wounded in Kandahar City
APV는 경장갑차 보통 LAV라 불리는 바퀴형 경장갑차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LAV는 기계화부대적 성격이 있는 옛 전쟁의 경기병과 같은 존재라면
APV는 1차세계대전중 중동전에서 이름을 날린 호주군의 Light horse infantry와 비슷합니다
보병을 기동력이 있는 차량에 태워 적지까지 빠르게 그리고 안정하게 이동시키고 전투시 하차 하여 작전하는것이 예전 말을 사용하던 호주군의 Light Horse Infantry와 유사점이 있습니다
아프칸과 아리크의 참전국들의 최대난제중 하나가 IED라는 급조성 폭발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대지뢰와 IED를 대비 남아공과 구 로지디아에선 대지뢰차량들의 연구가 활발했고
또 많은 대지뢰장갑차량들이 개발되곤 했죠.
요즘 강대국들도 이런 대지뢰차량들을 Mine probing등에 사용 주로 공병들이 이용했습니다만,
순찰병력들이 IED와 지뢰에 의한 피해가 커지고 있는 현전투양상으로 인해
APV라는 대지뢰 경장갑순찰차량을 대량 채용중입니다.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부대는 사실 변변한 대지뢰순찰 차량이 전무하다고 보면 됩니다
쓰리쿼터차량에 방탄재를 붙여 사용하는 등 어느정도의 방탄능력은 있으나 대지뢰능력은 없다고 보면 되겠죠.
앞으로 한국군도 UN평화유지군으로 파병요소가 많으리라 봅니다.
대한민국도 소수 이런 APV차량을 도입 UN PKF목적으로 배치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파병수요가 대대급정도라고 예상하면 장갑차중대정도의 수량+여분=20-30대정도:
사실 이정도면 국내개발하는것보다 수입해서 쓰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후보군을 생각하자면 (물론 국내개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1.독일의 Dingo입니다 독일연방군과 오스트리아군 그리고 벨기에등
여러 국가들이 배치 운용중입니다. UNIMOG의 프레임과 구동부를 사용하고
그 밑에 V자형 장갑판을 덧데어 대지뢰장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지뢰차량의 선구자인 남아공과 호주군의 차량과는 확실히 구분됩니다.
남아공과 호주군의 APV는 모노코크차량으로써 V자형 차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SUV를 이야기할떄 프레임차량과 모노코크형 차량의 장단점을 많이 이야기하곤 합니다만,
차체의 비틀림을 고려해보면 워낙 장갑차의 차체가 견고하므로 모노코크차량이라도 해도
차체의 비틀림현상은 미비하다고 보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2.남아공의 RG-31로써 회사는 지금은 영국의 BAE사로 매각되어 합병되었습니다
실전을 바탕으로 남아공은 자체밑을 V자형으로 만든 대지뢰차량을 아주 오래전부터 개발해왔고
이분야에 선구자라고 말할수 있습니다.캐나다와 영국군 그리고 스웨덴이 이 차량을 이용하고 있으며
실전에서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할수 있겠습니다.
차체는 용접으로 이루어진 모노코크형이며 프레임형은 아닙니다
3.호주의 부시마스터로써 위의 두 차량보다는 대형이라 할수 있습니다
장거리 순찰에 적합하며 정수시설과 용수저장시설이 구비되어 사막전에 유리합니다.
이 차량은 Unimog의 구동부를 모노코크차체에 탑재하므로써 프레임까지 이용한 독일의 Dingo와는
구별됩니다.
역시 V자형 차체를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대지뢰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출처 비겐님의 사진들.
참고자료: G-wagen,LAV-3,그리고 RG-31과의 사상자비교
LAV-3: 11회의 사고중 5명사망 33명 부상
G-Wagen: 8회의 사고중 5명사망 14부상
RG-31: 2회 사고중 0명사망 8명 부상
주의: LAV-3는 캐나다군이 작전상 투입횟수가 빈번하고 G-Wagen보다 탑승인원수가 많습니다
CF Vehicular Casualties in S. Afghanistan by Vehicle Type – to 11 Aug. 2006
Date / Year Vehicle Type Incident Type CF Casualties Location / Area
11 Aug. 2006 G-wagon suicide VBIED 1 dead / 0 wounded Spin Boldak
[ † Cpl Andrew Eykelenboom, 1 Fd Amb., on re-supply to Pak/Afghan border.]
09 Aug. 2006 Nyala APV collision (truck) 6 injured 30km S of Kandahar
[ APV part of a supply convoy heading to Spin Boldak on Pak/Afghan border.
Also 09 Aug, † MCpl JS Walsh, 2 PPCLI, accidental shooting, inside vehicle? ]
03 Aug. 2006 LAV III roadside bomb 1 dead / 1 wounded near Pashmul
[ † Cpl. Christopher Jonathan Reid, 1PPCLI, on counter-insurgency operation.]
03 Aug. 2006 LAV III roadside bomb 3 wounded also near Pashmul
22 July 2006 Bison suicide VBIED 2 dead / 8 wounded near Kandahar
[ † Cpl. Francisco Gomez, 1 PPCLI, and Cpl. Jason Patrick Warren, Black Watch (RHR) of Canada. In convoy, Bison rammed as it neared Kandahar Airfield.]
21 June 2006 LAV III roadside bomb 4 wounded north of Kandahar
21 June 2006 LAV III suicide bomb 2 wounded in Kandahar City
25 May 2006 LAV III roadside bomb 5 wounded 75km N of Kandahar
[near Gumbad. Afghan translator also wounded. LAV caught fire, ammo set off.]
17 May 2006 LAV III RPG strike 1 dead / 0 wounded Panjwai district
[ † Capt. Nichola Goddard, 1 RCHA, directing artillery 24 km west of Kandahar.]
15 May 2006 Nyala APV roadside bomb 2 wounded near Gumbad
22 Apr. 2006 G-wagon roadside bomb 4 dead / 0 wounded near Gumbad
[ † Cpl Matthew Dinning, 2 CMBG, Bbr Myles Mansell, 5th Field Reg’t , RCA,
Lt William Turner, FLWA HQ, and Cpl Randy Payne, CFB Wainright, all killed.]
19 Apr. 2006 Bison roadside bomb 2 wounded in Helmand Province
[Relief column 1km S of FOB Robinson, 2 tires shredded, carried on to the FOB]
02 Apr. 2006 LAV III traffic accident 2 injured inside Kandahar City
[air sentries injured by spinning gun turret – barrel struck by passing vehicle.]
30 Mar. 2006 LAV III suicide VBIED 1 wounded Kandahar outskirts
03 Mar. 2006 LAV III suicide VBIED 5 wounded Kandahar outskirts
02 Mar. 2006 LAV III collision (taxi) 2 dead / 6 injured 1km - Kandahar
[ † Cpl. Paul Davis and MCpl. Timothy Wilson, both 2 PPCLI. LAV III rolled.]
25 Feb. 2006 G-wagon RPG attack 1 wounded inside Kandahar City
16 Feb. 2006 Bison collision [ below ] 2 injured Kandahar (firing range)
[The Bison stopped quickly in convoy, clipping a truck-carried M777 howitzer.]
15 Feb. 2006 G-wagon road accident 3 injured just outside Kandahar
[Part of returning patrol convoy, G-wagon rolled due to poor road conditions.]
15 Jan. 2006 G-wagon suicide bombing 1 dead*/ 3 wounded near Kand.
[ * † diplomat Glyn Berry, FAC. The G-wagen C&R rolled, shedding its turret.]
13 Dec. 2005 G-wagon roadside bomb 3 wounded * outside Kandahar
[ * along with three members of 3 PPCLI was freelance journalist Tim Albone.]
04 Dec. 2005 G-wagon suicide bombing 1 wounded outside Kandahar
24 Nov. 2005 LAV III traffic accident 1 dead / 4 injured near Kandahar
[ † Pte. Braun S. Woodfield, 2 RCR, LAV rolled on Hwy One from Camp Julien.]
05 Oct. 2005 G-wagon suicide bombing 3 wounded in Kandahar City
대표 이미지
RG-31.jpg
Bushmaster.jpg
Dingo.jpg
ROK.jpg
-
- jae (127.0.xxx.xxx)
- 2006-09-28 10:05:23
- 미군들이 한국군의 방탄트럭을 부러워한건 바로 방탄능력이 없는 험비때문입니다. 이런 Soft Skin차량들이 반군세력들의 타겟이 됨으로써, 미군도 방탄형의 험비나 급조된 방탄험비를 현지에서 개조한것이죠. 그러나 이것도 대지뢰차량은 아니고 방탄능력뿐이여서 미군들에게 불만이 많다고 합니다.
-
- 이지구 (127.0.xxx.xxx)
- 2006-09-28 07:43:44
- 그래도 미군들이 우리군의 방탄트럭을 부러워 하지요... 방탄능력이 꽤나 좋다면서 방탄 험비보다 좋다고!!!! 그리고 이상한것은 우리가 저런식으로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욕을 먹는데 결국 미국도 트럭에다가 저렇게 따라하니까 아무말이 없다는... 참으로 알수 없는일입니다....
-
- 지논 (127.0.xxx.xxx)
- 2006-09-28 02:04:11
- 어차피 대규모 정규전에 장륜식은 어떤모델도 무리입니다. 이런용도라도 제대로 굴릴수 있으면 다행이지요... 그리고 정규전에서도 치안유지용 장갑차는 필요하고, 이런임무용으로 쓰기에 피라냐씨리즈 같은 놈들은 쓰잘데없이 너무 비쌉니다.
-
- jae (127.0.xxx.xxx)
- 2006-09-28 01:20:46
-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이런종류의 차량은 AFV나 LAV와 같은 기계화전투차량은 아닙니다. 보병운송용 대지뢰 장갑경트럭 혹은 대지뢰 경장갑 고기동차량으로 분류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특히 정규전보다는 비정규전이나 평화유지작전의 순찰활동에 혹은 공병차량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
- jae (127.0.xxx.xxx)
- 2006-09-28 01:11:08
- 덧붙이자면, 캐나다도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독일제 벤츠 G-Wagen SUV에 장갑판을 덧데어 사용하다가 IED에 당해 사상자를 낸후 이런 대지뢰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
- 지논 (127.0.xxx.xxx)
- 2006-09-28 01:06:50
- 한국지형에 안맞는 장륜식보단 이런식의 차량이 더 필요하다는데 동의합니다. 어차피 장륜식은 가격에 비해서 장갑의 한계가 너무 뚜렷해 실용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딩고나 맘바는 확실히 영역이 다르고 국내 개발한다면 가격도 많이 내려가겠죠.. 대량 발주를 고려해볼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
- josh (127.0.xxx.xxx)
- 2006-09-28 01:05:28
- 첨 방탄트럭봤을때 그래도 신경좀쓴거 같았는데
역시 제대로된 방탄차량보니 비교자체가 그렇네요;;
